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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일본의 굴레] 메이지유신의 양면성
앨리사 추천 0 조회 30 22.08.15 18:1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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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6 12:57

    첫댓글 현재에서 역사는 그 과거를 다시 보게도 만들고 더 중요한 건 현재를 어떻게 바라보고 미래에 대한 대비를 또한 어떻게 하느냐를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다. 그래서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도 최소한 방향성을 찾고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부분이 된다는 생각이 점점 굳건해진다.

  • 22.08.16 23:24

    서양의 침략에서 일본을 지키기 위한다는 목적은 이해가 가지만, 서구열강들의 근대화의 역사와 비교하면 무척 짧은 시간에 힘을 키웠던 것, 이를 위해 군국주의 체제로 갈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결과적으로 보면 어쩔 수 없었다는 생각도 들고 그만큼 서양의 힘에 대한 두려움에 다급했던 것일까 싶기도 하다. 이후 청일전쟁, 러일전쟁을 치를 때 전쟁을 수행하는 데 당시 일본의 경제규모로는 감당할 수 없어 국내 경제상황이 무척 좋지 않았고, 패전국으로 부터 전쟁 배상금을 기대한 만큼 받지 못해 국민의 원성이 컸었다고 알고 있다. 지금 일본의 경제력을 생각하면 패전 후 일본의 부활, 경제성장은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다.

  • 22.08.18 05:25

    천황 신의 뜻을 거역할 수 없어 인간으로서 두려움이 있지만 천황폐하를 외치며 사라져간 많은 가미가제특공대원의 행위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이나 국가나 축적의 시간없이 강박적 성장?에 매달리다보면 결국 그로 인한 폐해들이 드러나고 그 폐해들을 얼마나 잘 다스리느냐에따라 또 다른 개인이나 국가의 미래가 그려짐을 볼 수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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