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버나드 필립스(Bernard Phillips)의 「현실은 항상 새롭게 태어난다」 어떤 기술이 성공할수록, 특정한 결과를 보장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그러나 현실은 결코 미리 알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살아 있는 진리는 삶의 행위 속에서 창조되어야 하며, 그것을 위한 수단조차도 우리가 그 일에 헌신하는 과정에서 창조되어야 한다. 만약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다. 만약 가르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선전일 뿐이다. 만약 시를 짓는 법을 알고 있다면, 그는 시인이 아니다. 만약 배우자와 잘 지내는 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결혼 생활이 아니라 단순히 심리를 적용하는 것일 뿐이다.. 어떤 관계나 행위가 진정한 것이라면, 그것은 순간순간 창조되고 다시 창조되는 것이다. 진정한 질문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상황, 이 과업, 이 사람에게 나 자신을 더 완전하게 내어줄 수 있는가 이다. 자신을 점점 더 온전히 내어주는 법을 배워갈수록,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된다.
첫댓글 버나드 필립스(Bernard Phillips)의 「현실은 항상 새롭게 태어난다」
어떤 기술이 성공할수록, 특정한 결과를 보장하는 경향이 강해진다. 그러나 현실은 결코 미리 알 수 없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그것이 잘못된 일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살아 있는 진리는 삶의 행위 속에서 창조되어야 하며, 그것을 위한 수단조차도 우리가 그 일에 헌신하는 과정에서 창조되어야 한다.
만약 무엇을 말해야 할지 알고 있다면, 그것은 거짓이다.
만약 가르치는 방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선전일 뿐이다.
만약 시를 짓는 법을 알고 있다면, 그는 시인이 아니다.
만약 배우자와 잘 지내는 법을 알고 있다면, 그것은 진정한 결혼 생활이 아니라 단순히 심리를 적용하는 것일 뿐이다..
어떤 관계나 행위가 진정한 것이라면, 그것은 순간순간 창조되고 다시 창조되는 것이다.
진정한 질문은 무엇을 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하면 이 상황, 이 과업, 이 사람에게 나 자신을 더 완전하게 내어줄 수 있는가 이다. 자신을 점점 더 온전히 내어주는 법을 배워갈수록, 무엇을 해야할지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