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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자랑 베네통 스타일 머플러~~~
정우~* 추천 0 조회 179 10.11.05 11:05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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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5 12:05

    첫댓글 어머 어머 저건 사람이 손으로 맹근 것이 아니야요!!
    기가 막혀서 말이 다 안나오네요.....헉....
    바닥에 있는 베네통 스웨터랑 어떻게 올이 똑같을 수 있는 지...저 지금 조카 모자 뜨고 있걸랑요.
    너무하십니다. 이렇게 좌절하게 만드시다니요! 흑. 흑. OTL

  • 작성자 10.11.05 20:26

    ㅎㅎ 로드님~~ 별 솜씨가 요구되는 뜨개질이 아닙니다. 울세제로 세탁하고 나니 뽀송하니 올들이 고르게 되어 그래요. 조카모자 완성하면 꼭 보여주세요. 왕비님처럼 아주 예쁘것 같애요~~~

  • 10.11.05 15:50

    솜씨 하나는 끝내준다니까요.. ^^* 색이 참 곱다. "만구"란 말을 몇 사람이나 알아들을지 걱정되는 언니의 생각도 만구 내생각일까? ㅋㅋ 감기조심... ^^

  • 작성자 10.11.05 21:27

    ㅎㅎ 약간 밝은 보라였으면 하는 맘도 들었어요. 저 색 자칫 잘못 두르면 군고구마 장사 아짐매 같을 수도~~ㅋㅋㅋ 만구~ 마냥? 언니 나도 설명하라믄 꼭 집어 못하겠네요. 그냥 이럴 때 톡 튀어나오는 단어라는것 밖에.... 요새 안 아플라고 예방생활 잘 하고 있습니더~~~언니도 감기조심하셔요.

  • 10.11.05 16:01

    보라색 제가 참좋아하는 색입니다...정말 좋은솜씨만큼이나 잘~~어울립니다...^^*

  • 작성자 10.11.05 20:31

    보라색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애요. 감사합니다.^^* 보라와 어울리는 색이 회색,검정...또 뭐 있더라? 핑키언니~~ 좀 갈차주세요~~

  • 10.11.05 17:47

    손작업? 기계로 짠것 같아요,놀라운 솜씨에 주눅들구만요,만구란말 처음듣는 말 인데요.ㅎㅎㅎ

  • 작성자 10.11.05 20:33

    경상도말입니더...만구 니 생각이다. 이런 말 많이 하거든요? 예 나무대바늘로 손뜨개 한거여요. 그런데 뜨기 쉬운겁니다. 난초님도 한번 해 보세요~~~^^*

  • 10.11.05 18:53

    참으로 정우님 스러운 색감과...스퇄~~

  • 작성자 10.11.05 20:38

    언니...요새 바느질은 통 못하시죠? 아이들하고 있다가 퇴근하면 다른것은 손에 잘 안 잡힐것 같애요.체력도 딸리고... ㅎㅎ 제대로 멋을 못내니 될 수 있으면 단순하고 기본 스탈을 좋아하는 것 같애요. 오히려 어설프게 하는것 보다는 나은 것 같아서예~~

  • 10.11.05 19:05

    보라색과 멀어지려 했는데.. 자꾸 잡아끄네요 ㅎㅎㅎ

  • 작성자 10.11.05 20:40

    꽃비언니~~보라색 잘 어울리시던데요. 예쁜 꽃분홍색도 아주 잘 어울리실 것 같아요. 보라색과 왜 멀어지려 하시는지요...

  • 10.11.05 22:48

    몇년 푸욱 빠졌더니.. 이제 헤어나고싶어서..
    쉐타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

  • 10.11.05 20:03

    정우님 한올 한올 뜨게질 하면서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곱기도 해라.

  • 작성자 10.11.05 20:43

    무념무상.오로지 뜨개질하는것에만 몰두할 때도 있었고 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하기도 했어요.만약 무늬가 들어간다거나 게이지를 내고 콧수를 줄이고 늘려 나가는 뜨개질이었다면 다른 생각은 잘 못할 것 같애요.

  • 10.11.05 20:44

    바느질 하면서 도를 닦으셨군요. 이러다가 득도에 이르실라.

  • 10.11.05 21:08

    보라색 어지간이도 조아하나부다..가볍고 뜨습것네?

  • 작성자 10.11.05 21:37

    억수로 좋아하는건 아닌데 좋아하긴 합니다.. 보라색 옷들이 더러 있더라구예. 조금 늘성늘성하게 짜서 가볍고 따뜻합니다. 뜨개는 쫌쫌하게 짜는거보다 늘성늘성하게 짜야 공기층이 있어 가볍고 따뜻하다 했는데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

  • 10.11.05 21:43

    마죠 뜨개는 그래야 푸근햐`~나도 하나 도전하까 숄?? ㅎㅎ
    할줄도 모르면서 열정만 그득한 난 웃겨 ㅎ

  • 10.11.05 22:48

    정우님~~ 울세제로 살푼살푼~~ 이란글이 어쩜 그리 예쁘세요 ㅎㅎ 사랑스러우시네요 ^^

  • 작성자 10.11.05 23:07

    살푼살푼~이라는 글 사전에 있는 말인가예? 그냥 그렇게 표현이 되었어요..국어사전 한번 봐야겠습니다.ㅎㅎ

  • 10.11.06 05:52

    이걸 보면서 우리딸한테 여기서 뜨게바늘 세트 사가지고 갈까...했더니 매몰차게 '그만 두세요' 그러네요.
    이렇게 멋진 머플러에 혹해서 제가 욕심을 좀 부릴랬더니......
    사가지고 가도 제대로 활용도 못할 거라는 걸 저보다 더 잘 아는 녀석..^^*

  • 작성자 10.11.06 21:05

    산마루님~ 계절탓인지 뜨개질할 때 촉감이 참 좋았습니다. 뜨개질 하실 줄 알면 바늘과 실과 한번 시간 보내 보셔요. ^^*

  • 10.11.06 07:24

    솜씨도 고우시고 색상도 이쁜 보라색이예요. 보라색을 좋아하시나봅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해주겠네요. ^.^

  • 작성자 10.11.06 21:07

    실제는 조금 더 짙은 보라입니다. 네 겨울에 아주 따뜻하게 잘 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오늘도 숄처럼 두르고 친구와 잠깐 나들이 다녀왔어요..^^*

  • 10.11.07 11:14

    우와 ~~색깔도 너무예쁘고 정말 고급스러워요~~부러워요...

  • 작성자 10.11.08 10:10

    폭딱하니 따뜻해요~~ 가을향님도 뜨개질 할 줄 알면 틈틈이 한번 해 보세요. 목도리는 쉽게 할 수 있어요.. ^^*

  • 10.11.08 06:06

    색도 참 곱고 솜씨도 참 고우시고,..정우님은 좋겠어요~~^^

  • 작성자 10.11.08 10:11

    ㅎㅎ 기본 스타일이라 별 어렵지 않게 떴어요. 무늬 들어가고 하면 잘 못해요. 고마워요 옥경님 ^^*

  • 10.11.08 13:11

    옷하고 어울린다~~ ^^
    보기만해도 폭딱~하니 참 따시거따...재주조타.........ㅎ
    츠암 정우야~~
    니말은 내가봐도 금방 못알아본다
    그래도 울님들 알아보는거보면 참 머리조타 그쟈~~~~
    저쪽지방 사람들은 번역좀 해야거따~~~~~~~ㅎㅎㅎ
    이건 만고 내생각이데이~~~ ^^

  • 작성자 10.11.08 20:41

    ㅎㅎㅎ 살푼살푼... 사전 찾아 봤더니 옛날 사전이라 그런가 없데예. 그냥 부드럽게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 하는 느낌..아무생각없이 바로 그렇게 쓰여져서 썼더니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근데 어디서 그렇게 말하는거 들은거 같기도하고... ㅋㅋ

  • 10.11.08 13:36

    보라색 머플러와 남색(?)스웨터...
    환상의 콤비다^*^!

  • 작성자 10.11.08 20:42

    검정색 스웨터인데 너무 오래 된거라 색이 조금 날랐나봐요. 밤에 찍었더니 더 색이 바래 보여요. 그냥 입고 두르고 있음 편안해서 좋아예~ ^^*

  • 10.11.08 23:19

    저도 보라색 비스무리한 색깔의 실이 집에 있어요. 한번 도전해 봐야겠네요. 끝단은 앞뒤다 겉뜨기로하신거지요? 근데 코가 촘촘해서 완성할려면 좀 인내심이 필요한거 맞지요? ㅎㅎ

  • 작성자 10.11.08 23:47

    예~ 정아님. 가터뜨기라 하나요? 앞뒤 다 겉뜨기로 하면 됩니다. 실 굵기는 좀 얇은거였어요. 대바늘5호~5.5호? 숫자가 지워져...ㅎㅎ 그냥 겉뜨기,안뜨기 하는거니까 그렇게 오래 안걸려요. 난 틈틈히 해서 조금 시일이 걸렸지만...이왕 뜨는거 그냥 목에 걸쳤을 때 무릎 아래까지 오도록 길게 뜨세요.그래야 목도리로 한번 휘감으면 여유가 있어 보기 좋을것 같아요. 난 조금 짧아요. 실 한타래가 더 있어 더 이어 붙일까 생각중...

  • 10.11.09 17:09

    색도 곱고 목에 두르고 싶어집니다.....정우님 올겨울 따스하고 포근한 겨울되세요

  • 작성자 10.11.10 20:47

    해림님 감사합니다. ^^*

  • 10.11.19 16:23

    우와~~~~~멋지다.
    나도 목에 두르는 것 좋아하는데....근데 저정도면 괜히 목에 힘이 들어갈것 같아요 ㅎㅎㅎ
    따라해보고 싶어요

  • 작성자 10.11.22 21:00

    꽃보라님 쉽게 뜰 수 있는것이니 한번 해 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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