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p> </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a7573e38da73fd4fa0f57423971746aa84c170d8" class="txc-image" width="427" height="3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ZB3h/a7573e38da73fd4fa0f57423971746aa84c170d8" data-origin-width="683" data-origin-height="512"></div><p> </p><p>휴대전화, 이어폰, 키보드, 베개 등 매일 사용하는 용품에는 세균이 많다.</p><p>별다른 세척을 하지 않는다면 노인 등 면역저하자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유의할 필요가 있다.</p><p>일상 용품들에 세균이 얼마나 많은지 소개한다.</p><p> </p><p><b><span style="color: #006dd7;">◇스마트폰</span><br></b>온종일 들고 다니는 스마트폰은 세균의 온상이다.</p><p>미국 애리조나대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있는 세균 수는 변기보다 10배 많았다.</p><p>스마트폰의 17%에서 분변이 검출됐다는 영국의 연구 결과도 있다.</p><p>특히 손이 자주 닿은 스마트폰 액정에는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 등이 서식하기 쉽다.</p><p>액정이 피부에 닿으면 여드름, 모낭염 등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p><p> </p><p>스마트폰 사용량을 줄이는 건 어려우므로 최대한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p><p>항균 티슈나 소독용 알코올을 묻힌 솜으로 스마트폰을 매일 여러 번 닦아낸다.</p><p>이때 70% 알코올을 사용하는 게 좋다.</p><p>100% 알코올을 사용하면 액정이 손상될 수 있고 휘발 속도가 빨라 살균 효과가 줄어들 수 있다.</p><p> </p><p><b><span style="color: #006dd7;">◇이어폰</span><br></b>이어폰을 오래 사용하면 귀에 세균이 자라기 쉽다.</p><p>이어폰의 약 90%에서 포도상구균 등의 유해균들이 검출됐다는 한국의과학연구원 연구 결과도 있다.</p><p>이어폰을 많이 사용한 사람의 귓속 세균이 이어폰을 가끔 사용한 사람보다 약 수천 배 많았다는 인도 연구도 있다.</p><p>이러한 이유로 귀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커널형 이어폰은 외이도염이나 중이염을 유발할 수 있다.</p><p>이어폰 역시 정기적으로 소독해주는 게 좋다. 세척법은 스마트폰과 비슷한데 이어캡을 분리해 꼼꼼히 닦는 게 중요하다.</p><p> </p><p><b><span style="color: #006dd7;">◇키보드와 마우스</span><br></b>사무직 직장인들이 매일 사용하는 키보드와 마우스에도 세균이 가득하다.</p><p>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검출된 일반 세균수는 변기 시트의 약 1.8배였다.</p><p>135도 이상에서 4시간 동안 가열해도 사라지지 않는 독소를 만들어내는 바실러스 세레우스도 발견됐다.</p><p>키보드의 틈새에는 먼지나 각질이 들어가기 쉽다.</p><p>따라서 사용하지 않을 땐 키보드 커버를 씌우는 게 좋다.</p><p>또 마우스는 사용 전후에 항균 티슈로 닦아준다.</p><p>소독용 알코올을 분무기에 담아서 뿌리는 것도 방법이다.</p><p> </p><p><b><span style="color: #006dd7;">◇베개</span><br></b>매일 베고 자는 베개 역시 자주 세탁하지 않으면 세균이 들끓기 쉽다.</p><p>서울대 생명과학부 천종식 교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베개에서 변기보다 96배 많은 세균이 검출됐다.</p><p>곰팡이, 진드기도 함께 발견됐는데 이러한 오염물질은 천식, 비염 등 호흡기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p><p>베갯잇은 우리가 자는 도중 흘린 침, 땀 등에 의해 쉽게 오염된다.</p><p>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어두운 상태에서 축축하게 유지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알맞다.</p><p>따라서 베갯잇을 일주일에 한 번씩 교체하고, 틈틈이 햇볕에 말릴 필요가 있다.</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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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집에 알콜솜 100 매 잔뜩 사놓고 수시로 이것저것 닦아요. 근데 알콜솜 쓰면 청정기가 빨간색으로 변해서~아리송해요. ㅋ 깨끗하게 하려 쓴건데~
신체의 일부와도 같은 핸드폰... 키보드..마우스.. 베게..
진짜 깨끗하게 사용해야 할것 같아여~~
교장쌤님~~~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에구~~바이러스 하고 사는것도 힘든데 세균까지 힘들게 하니 더 조심해야겠군요 청결만이 답이고 자주 닦아 주고 갈아 주어아겠어요
글게여...
이제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피할수가 앖는것 같아여~ ^^
좋은 정보 감싸합니다 !
알면서도 실천을 잘 안해요~
ㅎ 실천하셔유~
하긴 저도 못하고 있져~~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폰은 알콜로 닦아주고
베개는 세탁기 에어크리너에 소독합니다.
알콜솜을 항상 챙겨야 할듯해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런 습관이 몸에 뵈어야 하는디...
엉뚱한 습관만~~ ㅋㅋ
세상 제일 깨끗한것이 변기 같네요.
그래도 변기는 더러워 보여요...ㅋㅋ
우리 이제 화장실에서 먹고자고 합시다여~~ ^^
@나이란 ㅎㅎㅎㅎㅎ
@나이란 ㅋㅋ
내가 미쳐~~
정보 보고 바로 위생티슈로 닦고 있어요.ㅎ.
좋은 정보 감사해요..^^
아고 ㅋ 지가요 가슴이 찌금 찔리네요 ㅋ
특히 베게 ㅠ
헉~!
이럴수가
정보감사합니다~^^
헉 머리 대고 자는 베게가?
전 수건을 한장씩 깔고
자긴 하는데 자주 교체
해야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