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데 사용법
우리 나라에 수세식조차도 흔하지 않던 시절,모 유명잡지 기자가 해외로 촬영을 나가게 되었답니다.
해외에 도착한 그 기자는 1급 호텔에 묵게 되었는데 사건은 여기서부터.
저녁쯤 큰것을 보기 위해 화장실로 들어가 변기뚜껑을 열어젖히는 순간,
그렇습니다. 변기가 히드라처럼 물을 찍찍 뿌려댔다고 하더군요.
그 변기가 비데였는데 난생 처음 보는지라 당황을 했다고 하더군요.
한참을 고민한 끝에 편하게 화장실에다가 신문지를 깔고 일을 본 후 주섬주섬 뒷정리를 하다보니 또 밀려오는 걱정거리….
바로 어떻게 버리느냐!
호텔 발코니에서 담배를 피우며 생각하던 그 기자….
호텔 앞에는 넓게 펼쳐진 푸르른 정글이 있었고 그것을 정글에 ‘투척!’하기로 맘 먹었던 것입니다.
“후후 잘 가라∼”며 버린 그것….
‘휙∼’ ‘철퍽∼!!’ 던졌는데 천장에 붙어버리더랍니다.
어쩔 수 없이 룸서비스를 불러서 “자,5달러… 치워줘”라고 했죠.
이 호텔직원 천장을 보더니 기가 막힌 표정으로….
영어로 “50달러 줄 테니 천장에다가 싸는 법 가르쳐줘”라고 말했답니다.
그 당시 외국인들은 동양의 신비에 심취해 있었나 봅니다.
▲ 깍두기 행님의 미팅
깍두기가 소개팅을 했음돠. 그녀를 K양이라 하져.
K양은 자그마한 체구에 앙증맞은 ^-^.
그치만. 그녀는 정말로 웃기는 웃음퍽탄이었음돠!
그런 K양이 소개받을 남자는 다름 아닌….
산만한 덩치에 깍두기머리를 겸비한 ‘행님!’이었습져.
그 깍두기머리는 외모완 달리 무쟈게 수줍음을 탔슴다.
깍두기:(뻘쭘,뿌룩.),,,,,,,,,,,
K양:ㅈ ㅓㄱ ㅣ. 이름이 뭔데??
깍두기:이름이…. 져기…. 말하기가…. 쫌….
K양:개안타(부산 여자임,ㅡㅡ;;) 말해 바라∼.
깍두기:이름이 쫌 그렇다.
K양:(이름이 촌시려운걸 눈치 깜,,,팔복이,,,춘삼이. 그 정도겠지,,,ㅡㅡ;;) 뭔데,말해 바라.
깍두기:초!롱!이
▲ 야한 문자 보내기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안해봤는데
나는 성생활이 지겨워………………“공주가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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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그루터기
비데 사용법
장돌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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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9.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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