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ttps://youtu.be/d76rVaXLJYU?si=5ZNqS9bxFCKXOwRV
해가뜨고 해가 지면 달이 뜨고 다시 해가 뜨고
꽃이 피고 새가 날고 움직이고 바빠지고
걷는 사람 뛰는 사람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운명처럼 만났다가 헤어지고 소문되고
아쉬워지고 헤매이다 다시 시작하고 다시 계획하고
우는 사람 웃는 사람서로 다르게 같은 시간속에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어두운 곳 밝은 곳도 앞서가다 뒤서다가
다시 돌고 돌고 돌고(춤을 추듯) 돌고(노래하며)
다시 돌고 돌고 돌고 돌고
2026년 1월 24일 (바우길 정기 걷기 祝 800회! ) 남항진 - 사천공원 ... 출발지 남항진에서 (09:45)
남항진동 南項津洞
강원도 강릉시 성덕동에 속하는 법정동.
남항진은 남대천과 섬석천이 만나 바다로 빠지는 곳에 있는 포구로,
옛날 송정에서 한송사(寒松寺), 한송정(寒松亭), 불하산(佛下山)으로 가는
남쪽 길목에 있는 나루라는 뜻에서 생긴 지명이다.
1914년 강릉군 덕방면(德方面) 남항진리가 되었다.
1920년 덕방면과 성남면을 통합한 성덕면의 남항진리가 되었다.
1955년 9월 1일 강릉읍이 성덕면과 경포면(鏡浦面)을 병합하여
시로 승격됨에 따라 강릉시 입암동(笠巖洞) 관할의 남항진동이 되었다.
1965년 두산동(斗山洞) 관할이 되었다가, 1988년 성덕동 관할로 바뀌었다.
강릉 남대천 하구 건너편 남쪽 해안가에 있으며, 남대천 하구의 섬석천이
바다와 만나는 곳에 위치한 길이 600m, 2만4천㎡의 백사장이 있는 간이해변이다.
남항진동에는 여러 자연 마을이 있다. 나루터는 마을 앞에 배를 대는 나루가 있었던 곳이다.
강릉시 남항진동 산12-2번지에 있는 한송사지는 신라 때의 고찰 한송사가 있었던 곳으로서
황폐된 연대는 기록이 없으나 한송사지에 한송사란 암자가 유지되고 있다.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한송사 석조 보살 좌상은
현재 국보 제124호로서 국립 중앙 박물관 불상 전시관에 보존되어 있으며,
한송사지 석불 좌상은 국보 제81호로 지정되어 강릉시청사 내에 보존되어 있다.
한송사지 석불 좌상은 통일 신라 시대의 작품으로
7세기경 중국 산서성 태원(太原) 천룡산(天龍山) 석굴의 자유스럽고 사실적인 조각과 흡사하다.
전설에 의하면 당시 한송사는 200여 간의 큰 사찰이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주위 200여 미터까지 기와, 자기 조각의 잔해가 많이 나타나고 있다.
안목과 남항진을 연결해주는 인도교 솔바람다리가 2010년 4월 9일 완공되어
바닷바람과 강바람을 함께 쐬며 열대야를 잊기에 최적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주변에는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도 있어서 조용하게 하루를 묵으며 새해를 맞을 수 있는 곳이다.
바우님들에게 선물을 ...(떡,귤, 달걀, 음료수...협찬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 합니다)
철없는 할미의 손녀 보다 더 귀여운(?) 포즈...
미수기님 가족
800회 축하 사절단...
초대 이사장 이순원 선생님 인사
이사님 800회 걷기 Opening...(10:10)
강릉 솔바람 다리
남항진과 안목을 잇는 인도교인 솔바람다리는 2010년 4월에 완공되었다.
총길이 197m의 보행자, 자전거 전용 다리로 3층 높이 정도되고 전망도 매우 좋다.
솔향 강릉의 솔과 바람 많은 이곳의 특성을 조합해 개통 당시 '솔바람다리'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
바다와 강 사이에 놓인 다리 특성상 바람이 많이 불어 피서지로서
인기가 높으며 야간 조명으로 아름다운 야경을 보여준다.
연인들에게는 데이트 코스로 가족들에게는 나들이 장소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리를 건너 북쪽으로는 요트를 타볼 수 있는 강릉항 요트마리나가 있고
강릉 카페거리도 있어서 낭만적인 카페에서 가족과 연인과 바다를 바라보면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안목 남대천
안목이라는 이름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생긴 말이다.
견소는 남대천에서 흐르는 물이 바다로 빠지는데 죽도봉에서 바다로 흐르는 물을 내려다보면
물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여 견조(見潮)라 썼다고 한다. 그 뒤 일본인들이 견조를 발음하기 쉬운 견소라 했다.
마을 앞에는 전주에서 떠내려 왔다는 해발 37m의 전주봉(全州峰)이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전라도 전주에서 해마다 땅세를 받아갔다고 한다.
어느 한 해에 흉년이 들어 마을사람들이 땅세를 줄 일을 걱정하고 있었는데
어린이의 기지로 이때부터 땅세를 내지 않았다고 한다.
가족 단위 피서나, 낚시꾼들이 많이 찾고 근처에 강릉 커피 거리도 있는 등 관광지로 활용되고 있다
하얀 모자를 쓴 백두대간 마루금
800회 걷기... 힘차게 출발...(10:20)
강과 바다가 만나는 하구(河口)에 모래가 쌓이고 있다... 준설(浚渫) 공사를 하려면 큰 공사가 되지 싶었다.
찬 바람과 좋은 햇살에 말려지고 있는 대구...
앞목
강원도 강릉시 남대천 하구 송정과 견소동 사이에 있는 넓은 들.
앞목은 송정마을에서 남대천 건너 남쪽(앞)에 있는 한송사(한송정)로 가는 길목에 있어서 생긴 이름이다.
앞목을 한자로 전주(前州)라 하는데, 지금은 전주(全州)로 쓰고 있다.
앞목은 남대천 하구 북쪽에 있는 넓은 들로, 들 앞에는 죽도봉(견조봉)이 우뚝 솟아 있다.
예전에 이곳에 염전이 있어 ‘젠주 염전 되듯’하는 속담이 생겼는데,
무슨 일이든 스스로 잘 될 때 쓰는 강릉지역의 속담이다.
앞목에서 동쪽으로 가면 견소동이 되고, 서쪽으로 가면 송정동이 되고,
남쪽으로 가면 남대천을 건너 한송사가 나오고, 북쪽으로 가면 경포호 하구인 강문동이 된다.
앞목에는 예전에 큰 염전이 있었으나 지금은 없어지고, 남대천 남쪽 남항진으로 가는 솔바람 다리가 생겼다.
앞목 바닷가에는 죽도봉이, 죽도봉 북쪽 낙맥에는 암서낭당이 있고,
내 건너 남쪽에는 앞목 마을의 숫서낭과 진또배기도 있다.
남대천 하구 앞목에는 앞목해변과 강릉항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울릉도로 여객선이 다닌다.
1981년 안목 풍경...
안목 커피 거리를 지나간다.
커피거리
강원도 강릉시는 2009년 10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 상부한 커피 도시다.
강릉은 1,000년 전 신라 화랑들이 차를 달여 마신 유일한 차 유적지 한송정(寒松亭)이 있는 곳으로,
예부터 차를 즐겨 마시는 고장으로, 지금도 다른 지역에 비해 다도 인구가 많은데,
이는 일찍부터 커피 문화가 발달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이다.
강릉 커피 거리로 회자되는 강릉항 일대는 1980년대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으나
커피 자판기 5~6대가 생겨나면서 강릉은 물론 영동 지역 청춘 남녀의 데이트 장소로 각광받았고,
바다 동네에 자연스럽게 커피 마을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1세대 바리스타로 손꼽히는 박이추(朴利秋)가 손으로 커피를 직접 볶아 내려
마시는 커피를 선보인 뒤로 강릉 커피 문화는 꽃 피기 시작하였다.
특히 최초의 상업용 커피 공장, 커피 박물관과 커피 농장 등 쟁쟁한 커피 명인들과 함께
커피 템플 스테이, 커피 힐링 캠프, 커피 공원, 커피 갤러리, 한옥 카페 등 특화된 커피 명소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커피 관련 인구와 문화가 급속도로 늘어나게 되었다.
안목 겨울 바다...
안목 安木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있는 어촌 마을.
안목마을은 원래 견조(見潮)라고 했다. 그런데 안목마을 앞의 견조봉(堅造峰)에 올라가
남대천에서 흘러온 물이 바다로 빠지는 것을 보면 물살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하여 견소(見召)가 되었다.
대동여지도에는 ‘견조’로 표시되어 있다.
견조봉은 원래 육지와 약간의 거리를 두고 떨어져 있는 작은 섬이었으나
해류의 작용에 의해 육지와 섬 사이가 모래로 연결되었다. 이것을 '육계도(陸繫島)'라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이 견조봉에 봉수대가 있었는데 소동산 봉수로 불렸다.
이 마을은 앞목 또는 안목(安木)이라 부르는데 이는 견소동 마을 전체의 지명이기도 하다.
물 건너 남쪽의 남항진과 한 마을이었으나 현재는 남대천이 가로질러 다른 마을이 되었다.
‘앞목’이란 ‘남항진에서 젠주와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란 뜻이다.
또한 마을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북쪽으로 가면서 왼쪽에 새로 생긴 마을인 새말이 있다.
안목항은 1991년 1월 1일부로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그 결과 관리청은 해양수산부장관으로 귀속되고 위치는 강릉시 견소동에 있다.
강릉항은 1991년 기본시설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면서 개발에 착수한 후 1995년 수차례에 걸쳐 모형 실험을 실시하였다.
항만 시설로는 강릉항을 중심으로 북동쪽을 향해 나온 방파제와 남쪽을 막은 방파제로 구분된다.
그리고 남대천 하구로부터 직접 유입되는 모래 공급을 차단하기 위하여 방사제가 조성되어 있다.
호안의 길이는 105m, 북방파제의 길이는 739m에 이르고 마치 갈고리 모양의 형상을 하고 있다.
남방파제의 길이는 335m이고 북방파제를 안으로 감싸고 있는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강릉항은 ‘안목항’으로 불리다가 농림수산식품부 제2008-21호(2008.5.29)에 의하여 ‘강릉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송정해변 쉼터에서 잠시 휴식...
송정해변 松亭海邊
강원도 강릉시 송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
길이 700m, 면적 2만8천여㎡의 백사장과 주변의 송림이 유명한 해변이며,
이들 소나무로 인해 임진왜란 때에 강릉이 왜군들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았다는 유명한 일화도 전해진다.
고려 충숙왕의 부마 최문한(崔文漢)이 송도에서 강릉으로 올 때, 소나무 8그루를 가져와 이곳에 심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그 후 마을 이름이 송정으로 바뀌었고, 송정 해변은 마을 이름을 따른 것이다.
송정해변은 길이가 700m, 백사장 면적이 2만8천여㎡이다.
해변입구 바로 옆 우거진 소나무 숲에 아주 잘 형성된 산책로(딴봉마을산책로)가 있어
피서객들이 해변과 숲 속 산책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이다.
송정해변 바로 옆에 인접하여 있는 안목해변과 강릉항 일대는
커피거리로 조성되어 있어 연중 수시로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고프로 촬영에 집중하고 계시는 레이니어님
안목에서 강문으로 이어지는 명품 소나무 숲 산책로
강문 앞 바닷가...
겨울바다 /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보았지.
미지의 새
보고싶던 새들은 죽고 없었네.
그대 생각을 했건만은
매운 해풍에
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
허무한 불 물이랑 위에
불 붙어 있었네.
나를 가르치는 건
언제나 시간
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
남은 날은 적지만
기도를 끝낸 다음 더욱 뜨거운
기도의 문이 열리는
그러한 영혼을 갖게 하소서.
남은 날은 적지만
겨울 바다에 가보았지.
인고의 물이
수심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강문을 지나간다
강문동 江門洞
‘강문’은 ‘강이 흐르는 입구 또는 강릉의 문’ 이란 뜻인데,
옛날 강릉 시내로 관류하던 물줄기가 공제(홍제동), 경방을 지나 옥거리(옥천동)에서 궁개(포남동),
보남이, 도투재 밑 베루끝(한국 전력 공사 아래쪽)으로 돌아 초당(쏠터)에서
강문으로 흘러 경포호 하구 죽도봉 앞에서 바다로 빠졌다.
그래서 ‘강문’은 강릉 시가지로 흐르는 물줄기 끝, 또는 바다에서 강릉 시가지로 들어오는 물줄기와 맞닿는 곳이란 뜻이다.
강문동은 고대에는 예(濊)의 속국으로 있었으며,
기원전 127년에 창해군으로 편입되었고, 한무제(漢武帝) 때에는 임둔의 땅이었다.
기원전 30년에 동예의 땅으로 계승되어 삼국 시대에는 고구려 하슬라로, 신라 하서소경의 땅으로,
고구려 동원경의 속현으로 이어졌으며 조선 시대에는 진관부에 속해 있었다.
강문은 초당과 역사를 같이 하고 있는데, 강문리는 원래 남일리면에 속하였다가
1914년 군내면, 1916년 강릉면, 1931년 강릉읍에 편입되었다.
1955년 9월 1일 강릉읍이 경포면, 성덕면과 병합하여 강릉시로 승격되면서 행정동인 초당동에 속하게 되었다.
강문교 밑으로 흐르는 물줄기는 강릉의 7개면(왕산면·성산면·구정면·사천면·덕방면·성남면·정동면)에서 흘러온다.
강문 한가운데는 마을의 수재, 풍재, 화재 즉 삼재를 막아주는 진또배기가 우뚝 서 있고, 포구가 있다.
이곳 포구에서 여름에 바다에 나가 불을 켜 놓고 고기 잡는 모습이 아름다워 경포팔경의 하나인 강문 어화라 했다.
강문 진또배기가 있는 곳에서 강문교를 건너 북쪽에는 죽도봉이 경포호와 바다 사이를 가로막고 서있다.
또한 최근 강문항의 솟대다리가 명소로 새롭게 인식되고 있다.
강릉 3문 江陵-三門
강원도 강릉에 있는 냇물과 바다가 연결되는 세 지역.
강릉의 3문(三門)은 경포호 하구에 있는 강문의 죽도봉,
남대천 하구에 있는 견소동의 죽도봉, 군선강 하구에 있는 안인진리의 명선문을 말하는데,
이곳은 하천 하류로 바다와 연결되어 있다.
백두대간이 지나가는 서쪽 계곡에서 물줄기들이 동쪽 바다로 흘러드는 데 하구가 있고,
이 하구가 바다와 어우러지며 관문 구실을 하였다.
1) 경포하구의 강문
강문은 경포호 하구에 있어 경포의 문이다. 하구에는 포구와 죽도봉을 연결시켜 주는 강문교가 있으며,
강문으로 흘러오는 물줄기는 앞내(죽헌천), 뒷내(운정천), 안현천 등이 있다.
2) 남대천 하구의 죽도봉
남대천 하구에 있는 죽도봉은 강릉의 문이다. 남대천 하류 북쪽은 견소동이고, 남쪽은 남항진동이 된다.
강릉 시내를 관류하는 남대천은 도마천, 왕산천, 보광천, 섬석천, 어단천, 금광천이 합친 물줄기들이다.
3) 군선강 하구의 명선문
안인 군선강 하구에 있는 명선문은 강동의 문이다. 명선문은 군선강 하구에 있는 해령산 북쪽 낙맥에 있다.
해령산 낙맥 바닷가에는 조선 후기 정조 때의 강릉부사 이집두(李集斗)가 쓴 ‘명선문(溟仙門)’ 이란 글씨가 있다.
명선문 옆에서 군선강과 바다가 교류한다.
허브님,캡님
점심 식사 공지와 후에 모이는 곳을 공지하는 구간지기님... 각자 흩어져 점심 식사를 즐긴다.
강문 솟대 다리
강문 해변에 있는 강문 솟대다리는 이 다리를 기점으로 강문 해변과 경포 해변으로 나누어진다.
솟대는 마을의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볍씨를 주머니를 넣어 장대를 높이 달아맨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풍년을 기원하는 제를 올리기도 하고 민간신앙의 상징물로 장대 끝에 새를 나무로 깎아서 달기도 했던 장대를 말한다.
강릉에서는 이 솟대를 옛날에는 진또배기라고 불렀다.
강문에서는 음력 정월 보름, 4월 보름, 8월 보름 세 번에 걸쳐 서낭제를 모신다고 한다.
진또배기는 서낭신을 보필하고 삼재(수재, 화재, 풍재)를 막아 마을의 안녕과 풍어, 풍년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경포 해변(鏡浦海邊)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동해안 최대의 해변이다.
여기서 해변이라는 말은 해안선의 연속이 아니라 해수욕장(海水浴場)이란 말을 고쳐 부른 것이다.
강릉시의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지점에 있으며, 행정구역 상
강릉시 안현동 산 1번지에서 강문동 산 1번지에 이르는 지역이다.
경포호(鏡浦湖)와 바다 사이에 생성되어 있는 사빈(砂濱)으로, 6km의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주위에 소나무 숲이 우거져 있다.
또한 곳곳에 산재하는 해당화는 한층 아름다움을 더한다.
부근에는 경포대와 오죽헌(烏竹軒) 등 많은 명승고적이 있으며, 피서객이 많이 찾아온다.
경포대 겨울바다 / 김덕성
텅 빈 바닷가
에메랄드빛 햇살이 내려와 부서지는
경포대 겨울바다
곧 쓸쓸함이 밀려올 듯 하지만
하얀 마음을 드러내며
사랑으로 따뜻하게 안아 주려
다가오는 저 연인이 있어
난 행복하다
겨울바다는
포근한 어머니의 품 안
오늘도 사랑으로 다가서며
조용히 가슴에 연인을 안고
내일을 꿈꾸는 겨울바다라서
나는 무척 좋아한다
경포 입구에서 바라본 경포 호수... 추위에 호수가 조금 얼어 있었다.
경포호(鏡浦湖)
경포호는 거울같이 맑은 호수라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다.
수심이 깊지 않아 사람이 빠져도 상하지 않는, 마치 선비와 같은 덕을 가진
호수 같다고 해서 군자호, 어진개라고도 한다.
경포호로 들어오는 경포천[정동천, 죽헌천, 앞내]은 성산면 위촌리 사실이재와 멍애재에서
발원하여 위촌천을 이루며 느릅내, 원퉁이, 뒷뜨루를 지나 군정교에 와서 홍제동 개실에서
흘러온 물과 만나 흐르다가 해운정 앞에서 운정천과 만나 경포호로 흐르고, 또 운정천은
죽헌의 뒤쪽으로 흘러 뒷내라고도 하는데 성산면 송암리 미리재에서 발원하여 거리송암,
울바위, 한밭, 날밀을 거쳐 해운정 앞에서 경포천과 만나고, 안현천은 사천면 방동리 방골에서
발원하여 산대월리, 안현을 지나 호수로 들어온다.
경포호는 경포대와 함께 2013년 12월 30일 명승 제108호로 지정되었다.
식사 후 경포 여행자 센터를 점령한 사랑과 의리로 뭉친 여성 바우님들의 망중한...
하비님, 캡님,허브님
테라씨...
허브님, 테라씨,선화님...(가냘픈 얼굴을 더 가냘프게 하려는 테라씨 입 모양....)
식사 후 다시 모여 오후 걷기를 시작한다...(13:30)
테라씨와 철없는 할미의 심각한(?) 대화 중...
추위쯤이야... 낭만을 즐기는 청춘들...(하긴, '라떼는 말이야 ~ 빤쓰(?)만 입고 뛰어다녔다'..)
사근진 해중공원 海中公園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 사근진 해변 일원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의 수중 공원.
해중공원(海中公園) 지구는 해변으로부터 약 2㎞ 떨어져 있고,
수심이 7~30m이며 다양한 암반 지형에 수중 시야도 양호해 공원 조성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중공원에는 강릉의 문화와 역사, 탐험과 신비가 가득한 물속 옛 전설의 보물섬,
다양한 해양 생물과 만날 수 있고, 다이버들의 체험 공간도 있다.
강릉을 동해안 지역 해양 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하여 해중공원 센터, 접안 시설, 기타 각종 수중 조형물을 설치하였다.
해중공원이 들어서는 곳에는 이미 2003년~2008년까지 인공 어초 시설,
폐선박과 레저 전용 사업을 고려해 체험 어장 조성을 목적으로 한 다양한 구조물을 제작, 설치하였다.
이러한 기반 위에 2015년 계획 수립 용역을 거쳐 2016년 상반기에 해중공원 육상 시설이 완공되었고,
2017년에 대부분의 사업이 완성되었다.
해중공원 조성 사업에는 2013년부터 2017년까지 국비 40억 원, 도비 12억 원, 시비 28억 원 등 총 80억 원이 투입되었다.
면적 1.1㎢[축구장 140개 크기]에 해변에는 지하 1층, 지상 2층, 542㎡ 규모의 해중공원 센터,
전망대[높이 80m]와 디자인을 가미한 길이 15m, 폭 5m의 접안 시설,
해중공원 이용자를 위한 다이빙 전용선 등이 조성되어 있고, 물속에는 인공 어초와 수중 구조물이 들어서 있다.
강릉 지역의 전설이 담긴 월화정(月花亭)과 창해 역사 이야기존,
신라 시대부터 바닷속 이상향으로 여겼던 수중 세계 용왕의 거주처인 용궁존,
유리 섬유 강화 슬래그를 이용한 인공암 형태의 인공 동굴, 1천~3천 톤 규모의 대형 난파선 어초 등이 조성되어 있다.
수심이 낮은 지역은 물놀이 체험, 수중 다이빙 교육, 스노클링, 스킨다이빙(skin diving), 씨워킹(Sea walking)[헬멧 다이빙],
투명 카누 등을 체험하고 다이버들이 난파선 어초와 인공 해중 구조물을 탐방하는 수중 다이빙 체험 공간도 있다.
공사가 한창인 해중공원 앞에서 잠시 휴식...
춥긴 추웠나 보다... 파도가 덮친 흔적에 테트라포트에 얼어 붙은 얼음
이사님과 ?
사근진-순긋-사천으로 이어지는 해변
고독을 즐기다... 갑자기 본연의 자세를 취하는 할미...(손녀가 보면 뭐라고 할까?..)
보무도 당당히 걸어 오는 검은 무리들....(아~ 어케 복장들이 죄다 어두운지....)
사근진 沙斤津
강원도 강릉시 안현동에 있는 자연 마을.
사근진(沙斤津)은 안현동 바닷가에 있는 마을로 사근돌진이라고도 하는데 경포해변 위쪽에 있다.
사근진은 예전에 이곳 나루에서 사기그릇을 파는 사람이 살았다고 하여 생긴 이름이다.
옛날에 고기를 잡고 사는 어촌마을에 삼남 지방에서 온 사기그릇 장수가 사기그릇을 팔다가 이곳에 눌러앉았다.
사기그릇장수는 조그마한 배를 한 척 구입하여 날이 좋으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고,
날이 궂으면 사기그릇을 팔며 생활하였다고 한다.
새바위는 갈매기들의 안식처...
테라로사 앞 순포 소나무 숲 길...
바우길 사랑 가득으로...일 보고 중간에 나타난 칭런님...
보리, 보리사랑님
새치미, 에쎔님
사천해변 沙川海邊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 해안에 위치한 해변.
사천 해변은 사천천 하구를 중심으로 남쪽으로 뻗은 백사장을 바탕으로 1975년 7월 1일 조성된 해변이다.
사천천에서 토사가 원활하게 흘러들어 해수욕장의 입지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더욱이 사천천 하구 북쪽에 자리 잡은 사천진리의 어촌 관광 지역과 근접하여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하평교를 건너 사천천[ 沙川川]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기막리 매봉 밑 무릉담에서 발원하여 동쪽으로 흘러
용연, 사기막을 지나 미노리 후리둔지에서 바다로 흐르는 하천이다.
사천천 연변에 자리한 넓은 들에서 생산된 쌀은 사천청결미로 가공되어
영동지역에 공급된다.
2002년의 태풍 ‘루사’가 내습하였을 때 사천천은 물이 넘쳐 제방과 가옥이
유실되는 등의 큰 피해를 입었다.
하평교를 건너 둑방길을 따라 사천진항 방향으로...
사천진항沙川津港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사천진리에 있는 국가어항.
최근 들어서 관광지로 개발되어 새로운 항구로서 면모를 보이고 날이 갈수록
새로운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어 강릉시 사천면에서 가장 발전하는 곳이다.
관광어촌으로서 횟집을 비롯한 수많은 상점과 숙박시설 등이 경관상 확연히 구별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사천진항은 백두대간에서 갈라진 분수계로부터 동으로 흘러나온 사천천과 바다가 만나는 합류 지점에 있다.
비교적 소규모 항구로서 암석해안의 발달이 미흡하여 선박의 정박이나 물양장 시설 등이 소규모로 설치되어 있다.
인근에 위치해 있는 항구로는 영진항[2종어항]과 안인진항이 육상으로 3~8㎞, 해상으로 2~6㎞ 정도 떨어져 있다.
이 밖에도 다른 항구와는 달리 요트를 즐기기에 좋은 항구이다.
사천항 등대
사천천과 바다가 하나 되는 곳...
겨울 바다 / 김학래 노래 중에서...
겨울바다로 가자 쓸쓸한 내 겨울바다로
그곳에 사랑의 기쁨도 가버린 내작은 고독이 있으리라
겨울바다로 가자 외로운 내 겨울 바다로
그곳엔 사랑의 슬픔도 가버린 내 작은 평온이 있으리라
800회 길을 걸으면서 5구간 '바다 호수길' 리본 점검을 동시에 하고 있는 테라씨...일석이조(一石二鳥)
사천 해변 공원 도착
800회 기념 배지를 나누어 주고 있는 국땅님 & 지영팀장님...(칭런님은 반만 걸었으니...배지를 반 잘라 주시길...^^)
남항진으로 데려다 줄 버스에 오른다...
제법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바우님들이 참석해 800회를 빛내 주었다.
바우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하여... 바우길의 900회, 1000회, 끝 없음을 위하여...
바우길을 사랑하면서 ... 열심히 걷는 바우님들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
|

첫댓글 걷자님의 상세한 지명 설명까지
새롭게 강릉공부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늘 건강하시기 비랍니다.
이순원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인사를 못 드려 죄송하고 800회 축하해 주시러 먼 길 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바우길은 이순원 선생님.이기호 이사님...그리고 함께 길을 만드시고 고생하신 초창기 여러분들 덕분에
800회가 될 때 까지 많은 이들이 바우길에서 건강과 행복을 누리고 있음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자주 바우길에 오셔서 바우님들과 웃으면서 함께 걸으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강릉의 모든 정보를 망라하는 걷자님의 후기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사진도 홈페이지로 좀 옮겨가겠습니다. 출처 밝히고요~^^
수고 하시는 지영 팀장님...편하게 가져 다 사용하세요
800회 ~! 혼자 사진 담는 거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걷자님이 계시니 넘 든든~
저는 이제 사진 정리하고 있어요
어제 바닷가에서 캠핑을 했거든요~
걷자님~수고 많으셨어요~^^
800회 축하 길....
혼자 보다는 함께 할 수 있어 더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셔터를 누르는 사람들이 많아 참 좋았었는데...
난 산으로 간 줄 알았더니 바다에서 캠핑을...(난 산으로 가야지..ㅎ)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3구간 지기님 두 분, 그리고 정성 가득한 많은 양의 축하 떡도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3kg 귤 일곱 박스를 지원해 주신 10구간 지기님 두 분과 완주봉사회에서 보내주신 귤까지, 모두모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신 덕분에 바우길 800회차 주말 걷기가 무사히, 그리고 멋지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후기 남겨주신 걷자님께도 하트 마구마구 보내드리며 감사드려요 💕
즐겁게 잘 감상하겠습니다~^^
800회를 맞이한 바우길......막중한 임무로 동분서주 하시는 탓에
볼매 국땅님을 거의 볼 수가 없어 아쉬웠다는....
쌀쌀한 날씨에 많은 참석 인원들...
처음부터 마무리 까지 열심히 봉사하신 사무국 비밀 요원들....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남항진은 제 고향동네인데, 저보다 더 자세히 알고있군요. 제가 자랄때는 행정동으로 두산동 4통이었습니다.
이사장님..안녕하십니까?
예전부터 여기 저기 산에 다니면서 그곳 역사(자료) 들을 찾아 보곤 했었는데...
강릉이 고향은 아니지만 바우길을 걸으면서 그 동네에 관하여 호기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사진만 올리는 것 보다는 자료를 찾아 함께 올리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저도 이젠 강릉에 관하여 조금은 알게 되었습니다.
(향토 학자는 절대 아닙니다..^^)
많은 시간과 정성이 가득한
지명에 대한 유래와 생생한 멋진 사진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
처음 리딩하는 2 구간 참석 못 해 미안했었는데...
이번에 시나브로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함께 걸어 즐거웠습니다...^^
오랜만에 뵌 걷자님
많이 반가웠습니다.
해가 뜨고 지고, 시간은 돌고 돌아,
만나면 헤어지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그러면서 시간은 계속 흘러가지만
만나는 순간 순간은 우리들의 추억거리로
오랫동안 남아있을 것입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우리들의 바우길은~
우리 바우님들의 삶을 담아
후대까지 영원이 이어져 기록될 것입니다.
이러한 영원을 잘 남겨주신 걷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령관 엄마 아빠 얼굴을 오랜만에 보니 더 반갑기 그지 없었지요
언제까지 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순간까지 우리는 웃으면서 함께 걸을 수 있기를...
그리고 자주 볼 수 있기를...^^
그저 즐겁게
행복하게 한발 한발 걸었던 걸음들이 모여
그 귀한 시간들이 쌓여
참으로 의미있는 날이 되었네요~
800회 걸음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걷자님 ^^
걷고 난 후.....친절한 허브님 흔적이 안보이길래...
어디 가셨나? 무슨 일이 있나?....궁금해 했습니다
주말까지 기다려 보고 그래도 안보이시면....전화라도 해 볼까 했습니다.
이렇게 나타나 주시니 무쟈게 반갑습니다....^^
@걷자(서울/강릉) 좀 많이 바빴습니다
감사합니다~걷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