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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연물질을 연구하는 천연물나라 원문보기 글쓴이: 천연물나라
*왜 어떤 음식을 먹으면 건선이 좋아지고 나빠질 수 있는 걸까. |
[건선 식이요법]
건선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알카리성/산성 밸런스를 맞추는 것이다. 신체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알카리성으로 되어야한다. 몸은 알카리성이 되었을때 질병에 대한 저항력과 면역력이 증가한다. 또한 피부가 좋아지며 내부 장기의 짐도 덜게되며 관절염등도 개선된다.
혈액은 pH 7.3 ~ 7.5 정도의 알카리성을 유지하는게 건강유지를 위해 유익하며 이에 영향을 미치는것은 섭취하는 음식과 감정상태이다.
건선환자들은 알카리성/산성 생성음식의 80% : 20% 섭취비율을 명심해야한다.
■ 매일 음식 섭취의 80% (이중 대부분은 알카리성 생성 음식) ■
* 물 : 순수한 물및 음료수등을 매일 6 ~ 8컵 섭취
* 과일 : 신선한 것이 좋고 냉동된 것은 피할 것, 요리된 과일도 추천
* 허용되는 것 : 사과, 살구, 대부분의 베리, 체리, 대추야자, 무화과,포도, 라임, 피클,
복숭아, 오랜지, 파파야, 배, 작은 자두, 건포도, 키위등
* 적은 양만 허용되는것 : 알이 잘고 씨가 없는 건포도, 큰 자두
* 금지되는 것 : 사과, 바나나, 멜론은 다른 음식과 섞어먹지 말것.
귤, 오렌지, 파인애플, 라임등의 감귤류
*채소 : 매일 땅에서 자라는 것 3가지와 땅 속에서 자라는 것 1가지 섭취,
신선한 것이 좋고 냉동된 것은 피할 것
* 허용되는 것 : 근대, 양배추, 당근*, 셀러리*, 오이, 마늘*, 상추*, 양파*,
올리브, 호박, 파, 강남콩, 시금치*, 물냉이*
(* 표시가 있는것은 중요한 채소임. 즉 많이 섭취하면 좋음)
* 적은 양만 허용되는것 : 옥수수, 마른콩, 완두콩, 렌즈콩, 장군풀(대황), 버섯, 땅콩, 아몬드
* 식초중에는 사과식초만 약간 허용됨
* 쥬스 : 당근이나 셀러리 쥬스 1일 1컵 권장
■ 매일 섭취량의 20% (이중 대부분은 산성 생성 음식) ■
* 곡물 : 수수를 제외한 모든 곡물은 산성 생성 음식임.
방부제나 인공 감미제가 없는 빵, 머핀, 시리얼의 형태 권장. 쌀은 갈색을 추천.
파스타는 올리브 오일이나 마늘소스 추천. 흰 밀가루 제품은 먹으면 안됨.
* 고기 : 튀기지 말고 찌거나 삶거나 굽는 방법으로 요리할것
* 물고기 : 바다나 민물고기중 흰 살을 갖는것 추천 (신선한것, 냉동 모두),
캔으로 되어있는 것은 물로 패킹된것 추천, 물고기는 일주일에 3 ~ 4회 허용.
* 가금류 : 닭, 칠면조등 지방이 적은것은 허용, 오리나 거위등은 안됨
* 유제품 : 저지방, 저염 제품만 허용. 저지방 우유, 치즈, 버터우유, 요구르트등
아이스크림은 안됨. 유제품은 중성이나 알카리성으로 분류됨
감귤류나 감귤쥬스는 유제품이나 시리얼(콘푸레이크 같은것)과 함께 먹지 말것
버터는 가끔씩 소량 허용, 달걀은 일주일에 2~4번 허용, 단 계란 후라이는 안됨.
* 기름 : 올리브 오일, 옥수수유, 강남콩유, 해바라기유, 참기름등
하루에 세번 올리브유를 1 티스푼씩 마시는것이 권장됨.
* 차 : 느릅나무 차, 샤프란 티와 이외에 수박씨 차 권장
[건선을 다스리는 십계명]
1. 지나친 육류 섭취와 자극적인 음식물을 피한다.
2. 항산화제가 든 녹황색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한다.
3. 녹두와 팥은 해독 작용이 있어 건선 치료에 도움이 된다.
4. 가급적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다.
5. 술과 담배 및 독한 약물은 피한다.
6. 피부 깊숙이 축적된 독소가 땀을 통해 배출되도록 꾸준히 운동과 반신욕을 한다.
7. 피부에 자극을 주지 말고, 피부 보습에 신경 쓴다.
8. 늘 자신의 피부 상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점검한다.
9. 고열 동반 질환, 특히 목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한다.
10. 도중에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치료받는다.
[건선에 나쁜음식과 좋은 음식]
★ 금할 음식물 ★
커피 과자 청량음료 술 담배 조미료 인스턴트 음식 밀가루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생선 조개 우유 치즈 요구르트 등의 모든 육류 단백질
★ 좋은 음식물 ★
쌀 보리 콩 현미 두부 된장국 청국장 모든 야채국 버섯 감자 고구마 김치 모든 야채 미역 다시마 김(기름 바르지 않은 생김을 구워서 먹을 것) 등의 모든 해조류 녹차 오렌지 쥬스 멸치(국 끓일 때 소량씩은 사용해도 됨)
건선의 빠른 치유를 위해서는 원칙적으로 술 담배 육식단백질과 식품첨가물들을 금합니다. 야채위주의 식사를 하도록 지시하면 많은 환자분들이나 보호자분들은 고기를 먹지 않으면 영양실조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사람의 치아 구조는 앞니가 야채를 끊어 먹고 어금니가 곡식을 갈아먹도록 절구 같이 생긴 것이 소 양 토끼 등의 초식동물과 유사한데 이것은 사람이 야채를 먹도록 진화되어 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에 고기를 먹도록 진화되었다면 호랑이 사자 늑대 같이 고기를 찢어 먹을·수 있도록 송곳니들이 많이 발달했을 것입니다. 육식동물 중에서 사람 같은 이빨을 가진 동물이 있습니까?
또한 장의 길이가 육식 동물은 짧고 초식동물은 매우 길은데 사람은 장의 길이가 길어서 초식동물과 유사합니다. 이러한 치아와 형태와 장의 길이로 보아서 사람은 육식보다는 초식을 위주로 하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합니다.
소는 몇 종류의 풀만 먹어도 살과 뼈와 기름 등이 만들어 집니다. 하나님이 소가 초식을 먹도록 만들었는데도(소는 초식이 적합하도록 진화되었다) 사람들은 단백질이 최고라는 잘못된 영양학으로 소에게 고기(육식단백)를 주면 소가 훨씬 잘 크고 우유를 많이 생산할 것이라 잘못 생각했고 그 결과로 광우병이 만들어 졌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음식들을 이것저것 많이 먹이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연계의 초식동물들은 인간 같이 다양하게 먹지 않습니다. 단지 몇 종류의 풀을 먹을 뿐입니다. 그래도 잘 자라고 건강을 유지 합니다. 다양하게 먹는다는 것은 좋은 점도 있지만 독성물질에 노출되는 빈도를 높이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많은 음식물들이 인체에 유해한 여러 가지 첨가물들로 오염되어 있으므로 우리 선조들이 먹었던 방식대로 고기는 매우 적게 먹고 인공적인 첨가물이 들어 있지 않은 자연식 위주의 음식물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한 식생활 입니다.
위에서 제시한 채식위주의 음식물을 먹으면 금방이라도 영양실조에 걸리고 성장발육이 부진할 것이라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콩은 소고기와 비교해서 단백질이 35.3:16.2 로 칼슘은 240:5로 월등히 뛰어납니다. 따라서 고기를 먹지 않아서 단백질 결핍이 생길 것이라 걱정하는 분들은 콩이나 두부 된장국 청국장 두유 등을 많이 드시면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모든 육류나 어류 패류 등의 동물은 죽자마자 몸에서 부패가 일어납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는 다는 것은 엄밀히 말하면 죽은 사체를 먹는 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단 동물이 죽으면 부패가 일어나며 고기는 아무리 냉장 등의 관리를 잘해도 살모낼라균 등의 세균에 감염되기 쉽습니다. 반대로 채식을 한다는 것은 살아 있는 것을 먹는 것입니다. “죽은 것을 먹으면 죽고 산 것을 먹으면 살고” 육식과 채식 중에서 어느 것이 좋은 지는 여러분들이 잘 판단해야 될 문제입니다.
건선환자는 특히 피부의 열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져서 생기는 병이므로 인체에 열을 조장하는 술과 담배 육류 맵고 달고 짜고 기름진 음식은 특히 나쁘며 반대로 야채와 싱겁고 담담하고 쓰고 신 음식물들이 특히 좋습니다.
이러한 채식 위주의 식생활은 피를 맑게 하고 면역력을 증가하여 인체가 질병을 치료하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 시킵니다. 한의학에서는 의식동원이라고 하는데 음식과 약이 다르지 않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음식물을 잘 지켜야 질병의 치료가 빠르게 됩니다.
그러나 건선 환자는 평생 야채만 먹어야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건선이 완쾌되고 나면 조금씩은 먹어도 좋습니다. 맑은 강물은 어느 정도의 오염 물질은 자체로 정화할 수 가 있지만 너무 많은 오염 물질은 정화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치료시에는 절대 금하고 완치 후에 적절한 정도 섭취하기를 바랍니다.
많은 건선 환자분들이 에 내원하시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고 물어보시는 것이 “건선은 완치가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선 완치라는 개념에 대해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완치라는 개념에 대해서...
어떤 환자가 위가 아파서 위내시경 검사를 한 뒤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으로 진단받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가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열심히 받고나서 다시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내과 의사 선생님이 “이제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이 완치되었습니다. 앞으로 약은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단 재발이 되지 않도록, 음주와 과도한 스트레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십시오”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
만약 이 환자가 의사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라서 생활을 한다면 평생 재발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지나친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성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은 재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완치란, 치료를 통해 ‘현재의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평생 동안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의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이 완치된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 즉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주, 자극이 강한 음식물들을 피하면 되듯이 건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면역을 저하시켜 건선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 예를 들면 술, 담배,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특히 분노), 육체적인 과로, 건선에 해로운 약물들이나 음식물(인스턴트 음식, 과도한 육식) 등을 피하여 정상적인 면역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면역상태는 음식물, 정신적인 스트레스, 여러 가지 약물 등의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영향들의 총합이 환자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재발을 하지 않게 되지만 반대로 환자의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재발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건선 환자분들은 면역을 억제하는 약물들을 사용하여 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다가 약물의 중단 후 재발하는 것을 자주 경험하였기 때문에 하늘마음 한의원에서 건선을 치료하고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예전처럼 재발이 될까 걱정하십니다.
그러나 하늘마음 한의원의 건선치료법은 면역을 억제하여 건선을 치료하는 서양의 방법과는 달리, 면역을 증강시켜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이므로 일시적으로 건선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건선을 치료합니다.
[건선의 완치와 재발의 궁금증]
많은 건선 환자분들이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고 물어보시는 것이 “건선은 완치가 되는가?” 하는 것입니다.
우선 완치라는 개념에 대해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완치라는 개념에 대해서...
어떤 환자가 위가 아파서 위내시경 검사를 한 뒤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으로 진단받게 되었습니다.
이 환자가 병원에서 약물치료를 열심히 받고나서 다시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내과 의사 선생님이 “이제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이 완치되었습니다. 앞으로 약은 더 이상 복용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단 재발이 되지 않도록, 음주와 과도한 스트레스, 그리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십시오”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
만약 이 환자가 의사 선생님의 지시를 잘 따라서 생활을 한다면 평생 재발이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지나친 음주, 과도한 스트레스, 자극성 있는 음식을 지속적으로 섭취한다면 위염과 십이지장 궤양은 재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완치란, 치료를 통해 ‘현재의 상태가 정상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평생 동안 재발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 스스로의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이 완치된 후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위염과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킬 수 있는
요인들, 즉 과도한 스트레스나 음주, 자극이 강한 음식물들을 피하면 되듯이 건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인체의 면역을 저하시켜 건선을 유발할 수 있는 요인들’, 예를 들면 술, 담배, 지나친 정신적 스트레스(특히 분노), 육체적인 과로, 건선에 해로운 약물들이나 음식물(인스턴트 음식, 과도한 육식) 등을 피하여 정상적인 면역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환자 개개인의 면역상태는 음식물, 정신적인 스트레스, 여러 가지 약물 등의 매우 복잡하고 다양한 영향을 받게 되는데 이러한 영향들의 총합이 환자의 면역기능을 강화시켜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하는 경우에는 재발을 하지 않게 되지만 반대로 환자의 면역기능을 약화시켜 정상적인 면역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재발을 하게 된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건선 환자분들은 면역을 억제하는 약물들을 사용하여 증상이 일시적으로 없어졌다가 약물의 중단 후 재발하는 것을 자주 경험하였기 때문에 하늘마음 한의원에서 건선을 치료하고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예전처럼 재발이 될까 걱정하십니다.
그러나 하늘마음 한의원의 건선치료법은 면역을 억제하여 건선을 치료하는 서양의 방법과는 달리, 면역을 증강시켜 건선을 치료하는 방법이므로 일시적으로 건선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고, 근본적으로 건선을 치료합니다.
[서양의학에서 보는 건선의 원인]
건선은 외부의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등의 이물질들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해주는 면역시스템의 이상, 특히 T-cell(백혈구)의 오동작으로 인하여 발병한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면역시스템에서는 외부에서 어떠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항원이 인체에 침입하면, 항원에 반응하여 T-cell(백혈구)이 활성화되고 세포간 정보전달물질인 싸이토카인(Cytokines)을 분비하게 되는데, 이런 면역과정을 거쳐 인체에 침입한 항원이 성공적으로 제거되면 T-cell(백혈구)의 활성은 없어지고 싸이토카인(Cytokines)의 분비는 멈추게 됩니다
그러나 건선이 발병한 인체는, 정상적인 면역시스템과는 달리 피부에 어떠한 항원이 존재하지 않는데도 T-cell(백혈구)이 활성화되어 싸이 토카인(Cytokines)을 분비합니다. 또한 이 싸이토카인(Cytokines)들은 대략 28일 주기에 걸쳐서 재생하고 성숙하는 정상적인 피부세포에 작용하여 피부세포가 매우 빠르게 3-4일 주기로 재생하고 성숙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피부가 재생되고 성숙되려면, 평상시보다 많은 혈액공급이 필요하므로 피부표면의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량이 증가되어 피부는 빨갛게 변하게 되고, 피부표면으로 이동하여 죽은 세포들은 겹겹이 쌓여서 회백색의 인설을 형성합니다.
따라서 서양의학에서는 ‘T-cell(백혈구)의 활성을 억제하여 싸이토카인(Cytokines)의 분비를 방지하면 건선이 발병하지 않는다’고 보고 T-cell(백혈구)의 활성을 억제하는 약물들을 개발하여 왔습니다.
T-cell(백혈구)의 활성을 억제시키는 약물들을 살펴보면 신장과 간장에 독성이 심한 싸이클로스포린
(Cyclosporin), 메토트렉세이트(Methotrexate) 등과 최근에 개발되어 이 약물들 보다는 부작용이 적은 생물 제제(Biologics)로 아메바이브 (Amevive), 엔브렐(Enbrel), 레미케이드(Remicade), 랩티바(Raptiva) 등의 약물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약물들이 건선에 어느 정도는 효과를 보이지만 인체의 면역기능을 억제시키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 시에 암과 결핵, 그리고 여러 가지 감염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다는 것과 이러한 약물들을 중단하면 다시 건선의 증상이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서양의학의 건선의 원인에 대한 이해와 치료방법이 옳다면 건선을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어야 할 것이지만 건선치료의 새로운 신약으로 미국에서 최근에 개발되어 각광을 받고 있는 생물제제(Biologics)를 사용 하였을 경우에도 암이나 결핵 등과 여러 가지 감염증에 걸릴 위험성이 있는 것은 물론이고, 그 효과가 단지 건선의 증상을 억제시키는 정도에 불과하고 약물을 중단하면 다시 건선의 증상이 심해집니다. 이것이 바로 하늘마음이 서양의학의 건선치료방법에 잘못된 점이 있다고 보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