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타이교"를 비롯하여 "킷코 공원"과 "이와쿠니 성하마을"
"이와쿠니 성"과 전망대등 오늘의 이와쿠니 여행을 종료 하면서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까 하여 찾아보니 이와쿠니만의 전통적인
스시가 있음을 알았습니다.
"킨타이교"를 건너기 전에 노인 한분이 식당 전단지를 나누어 주면서
이따가 본인의 식당에 와서 먹으라고 하길래 호객 행위 하는 식당은
비싸기만 하고 맛도 없을거란 생각에 이와쿠니 이곳 저곳 다니는
중간에 구글을 검색 하다보니 구글 평점이 제일 높은 식당을 알아냈습니다.
전단지 나누어 주던 노인분 식당도 평점이 4점은 넘긴 하지만 우리가
가려고 하는 "팬서 (panser)식당"은 4.6점으로 주변의 식당중에 제일 높아서
선택을 하였습니다.
자그마한 실내에 소박한 인테리어가 정감이 가는 식당 입니다.
연세가 제법드신 할머니 한분과 아들로 보이는 50대 아저씨랑
두분이서 운영 하는것 같습니다.
이 지역에서만 먹을수 있는 "이와쿠니 스시"랑 "야키사바 스시"(고등어 구이 스시)를
주문 하였습니다.
커다란 물통에 녹차 종류가 나오고 조금 있다가 "이와쿠니 스시"와 "야키사바 스시"가
나오고는 끝 입니다.
이게 다인가 하고 물어보니 스시하고 녹차물 하고 먹는것이라고 하네요.
"이와쿠니 스시"는 모양과 색상이 참으로 화려합니다.
"야키사바 스시"는 메뉴 이름대로 고등어 구이를 스시처럼 얹어 놓은 모양 이구요.
먹어보니 색다른 식감과 평범한듯 하면서 꽤 괜찮은 맛 이었습니다.
고등어 비린맛도 전혀 없고 재료 본연의 맛이 제대로 표현된 스시 입니다.
특히 중간 중간 마시는 녹차물이 신의 한수 같은 느낌 입니다.
녹차물이 입안을 행구어주는 맛이라 스시를 먹을때마다 처음 먹는것 처럼
새롭게 먹는 맛처럼 느껴집니다.
먹고나서도...그리고 한참이 지난후에도 다시 먹고 싶어 지는 ..지금 이 순간도
다시 가서 먹고 싶어 집니다.
* "이와쿠니 스시" 와 "야키사바 스시" 모습.
* "킨타이교" 와 작별을 고하면서 한컷.
* 언젠가 다시 한번 꼭 와보고 싶네요.
* 킨타이교 건너에 자리한 팬서(panser) 식당 모습.
* "이와쿠니 스시"와 "야키사바 스시" 그림이 가게앞에 걸려 있습니다.
* 바로 옆은 "이와쿠니 관광 협회" 건물 입니다.
* 식당 내부 모습 입니다.
* 작고 소박한 모습 입니다.
* 왼쪽 상단에 녹색의 커다란 물병에 녹차물을 한가득 주십니다.
* 이지역의 최고의 관광 자원은 "킨타이교" 입니다.
* 일본 스러운 소품들로 장식되어 있지요.
* 메뉴판 입니다.
* 이와쿠니 스시는 550엔이고 야키사바 스시는 1,210엔 입니다.
* 이와쿠니 스시 모습 입니다.
* 야키사바 스시 모습 입니다.
* 8조각으로 잘라서 나옵니다.
* 이와쿠니 스시는 색상이 참으로 하려합니다.
* 고등어 비린맛이 전혀 없습니다.
* 밑반찬이 전혀 없이 스시와 녹차물로 먹는 스시 입니다.
*깨끗히 다 먹었습니다.
* 점심 식사후 "신 이와쿠니역"까지 가는 버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잠시 주변 산책을 하였습니다.
* 이와쿠니를 다니는 관광 버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