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주전이란게
과연
의미가 있을까?
하는데요.
좋은 선수가 참 많아요.
가드
이채형 이주영 이병엽 강태현 안성우 장혁준
슈터
김승우 구승채 이해솔 이유진
포워드겸 센터
홍상민 강지훈 위진석 이규태
모두 청소년대표들입니다.
멤버가 엄청나네요,
이채형이 리딩을 해주니
팀이 참 잘돌아갑니다.
순간 순간 찔러주고 리딩하는게
타고났어요.
순간 순간 길목을 차단하는 수비도 좋아서 기대가 큽니다
김승우와 구승채를 동시기용하니
정신없이 터지니 볼만합니다.
특히
구승채를 두고 연고대가 마지막까지 피터지게 싸웠는데
연대 출신 김창모 양정고에게 주희정이 엄청 쌍욕을 했다고 하던데
왜 고대 오는걸 막냐고!
왜 그래야만 했을까
이유를 알겠더군요.
일선 아마지도자들이 구승채 슛을 극찬했고.
제2 전성현이라고 할만하더군요.
솔직히
더이상 설명도 필요없어요.
이 멤버가지고 우승 못하면
다들 죽어야합니다.
어느 포지션 빠지는게 없이
최고의 선수들 집합체였습니다.
저는
어제 오늘 연겜을 구경했는더
모든 포지션에서 너무 좋습니다.
스페인에서 좋은 팀웍을 만들어오면
프로 팀과도 시합할만할듯 합니다.
첫댓글 이 멤버로 우승. 그것도 전승 우승 하지 못하면 윤감독은 정말 사퇴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