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이 풍산개 동우회인 이유 2

[하성(안동)]

2015년 이래
한울에서는 끊임없는 개꾼개장수들의 공격과 협박을 받았고
풍산개를 사랑하고 한울의 취지에 공감하는 양
거짓을 숨기고 가입활동한
양아치 회원들을 많이도 경험했다.
교사, 공무원, 사업가, 독실한 종교인 등
다양한 양아치 회원들이 한울의 풍산을 빼내
개꾼개장수와 협잡하는 수순을 밟았다.

세상 어디에나 천한 下水들은 있기마련이고
강아지 분양이라는 푼돈에 명예를 팔고
좋은 풍산개만 빼내면 된다는
상놈들이 다수이기는 마찮가지가 아닌가?

어떤 경우들은 운영진에서 이미
알고 있었고
어떤 경우에는 의심스러운 자들이 있었지만
운영진의 결론은 항상

" 뒤통수 맞더라도 우리는 우리 도리를 끝까지 다하자 . " 였다.
어쩌면 운영진은 대부분 해당 회원들의 이탈가능성을 예측하고 있었다.

개꾼들과의 어울림, 카페 내 태도, 주변 제보 등
많은 사전 정보들이 여러 경로로 전해졌기
때문이다.

그 대책이 특별하지는 않지만
한 가지 꼭 지킨 것은 최우수 풍산이
그런 자들에게 전해지는 것은
차단했었고 이는 실현되었다.

한울이 풍산개 동우회인 이유는
풍산개를 올바로 지킬 동우인의 결속체라는
의미이기에 쭉정이와 동우인 자격이 없는
사람을 분별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했다.

인간세상에서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것이
사람분별과 치세이다.

한울은 결코 어리석지 않다는 것을
3편에서 이어쓰겠다.

[시야(거제)]

뭉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