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 인을 떼실 때에 청황색 말 탄 자가 나오는데 그 이름은 사망 즉 죽음이라고 나와 있다.
계6장
7 넷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넷째 생물의 음성을 들으니 말하되 오라 하기로
8. 내가 보매 청황색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의 이름은 사망이니 음부가 그 뒤를 따르더라 그들이 땅 사분의 일의 권세를 얻어 검과 흉년과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써 죽이더라
음부가 뒤를 따른다는 것은 죽은 자들의 영이 음부에 들어 간다는 뜻이며 땅 사분의 일 권세는 인류의 사분의 일 을 죽일 권세를 가졌다는 것이다.
검은 살상용 무기이며 또 흉년으로 수 많은 사람들이 먹지를 못해 굶어서 죽게 된다.
"사망과 땅의 짐승들로 죽이더라"
사망은 흑사병이나 이번에 코로나 보다 더한 치명적인 전염병에 감염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될 것이다.
땅의 짐승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짐승같은 인간들이나 포악한 자들에 의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죽임을 당하게 된다.
자, 네필의 말 탄 자를 마태복음 24장과 비교하여 다시 한번 정리 해 보자.
마태24장은 주님의 계시록으로 요한계시록을 더 확실히 해석할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마24장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나는 그리스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7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기근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재난의 시작이니라.
9 그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계시록 6장 말 탄 자와 마태복음 24장에 나타난 순서와 종류를 보자.
계6장
2.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
흰 말은 적그리스도들.
(마태24장5절)
오늘날도 마찬가지고 마지막때도 거짓 예수가 대량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종말에 나타나는 적그리스도는 한 사람이다.
종말때 적그리스도들, 거짓 예수들이 수 없이 나타나지만 그 중의 대표적인 한 사람 적그리스도가 포함되어 있다고 이해하면 된다.
그러므로 계시록 6장 흰 말 탄 자는 멸망의 아들 적그리스도라고 말할수 있다.
살후2장
3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하지 말라 먼저 배도하는 일이 있고 저 불법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 나타나기 전에는 이르지 아니하리니
계6장
3.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니
4.이에 다른 붉은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둘째인 붉은 말 탄 자는 마태 24장 7절 민족과 민족, 나라와 나라가 대적함으로, 큰 전쟁이 일어남으로 전쟁을 상징하는 것으로 말씀이 서로 연결 된다.
5. 셋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셋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기로 내가 보니 검은 말이 나오는데 그 탄 자가 손에 저울을 가졌더라
검은 말 탄 자는 마태 24장7절 기근 지진이 나오는데 위의 구절에 저울을 가졌고 아래 계시록 6장 6절에 보면 기근을 상징한다는 것을 쉽게 알수 있다.
그런데 또 마태 24장 7절에 기근 뿐만 아니라 지진도 나오는 데 이것은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대 지진이 일어나기 전에 크고 작은 지진들이 자주 일어나다가, 여섯째 인을 떼실때에 하늘과 땅에 동시에 천재지변이 일어나면서 대지진이 일어나기 때문에 덧붙여 기록된 것으로 본다.
성경은 같은 맥락의 구절도 똑같지가 않다.
어떤 것은 부분적으로 빠져있고 또 덧붙여 놓은 것이 있다.
그때 그때 상황과 필요에 따라 말씀이 기록되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6. 내가 네 생물 사이로부터 나는 듯한 음성을 들으니 이르되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요 한 데나리온에 보리 석 되로다 또 감람유와 포도주는 해치지 말라 하더라
검은 말 탄 자는 기근을 상징하며 마태 24장 7절에 기근이라고 나와 있는 것을 보면 같은 맥락의 말씀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알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본문 구절 넷째 인 청황색 말 탄 자는 사망이라 했으며 마태24장 9절에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죽이리니" 청황색 말 탄 자가 사망, 즉 죽음을 상징한다는 것을, 부연해서 해석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수도 없이 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하고 그 속에 순교하는 사람들도 나오게 된다.
성경은 성경이 해석을 하는 것이다.
성경이 가는 데 까지 우리는 해석을 해야지 성경을 억지로 풀면 안 되는 것이다.
또한 맥락을 이해를 해야지 이 구절 저 구절을 연결만 한다고 그것이 바른 해석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성령은 분별의 영이시다.
말씀을 바로 이해하고 깨닫게 하시는 것은 성령께서 역사하심으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