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월18일(목)찬송큐티
[삼상 30:24]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
우리는 평생직업 시대를
살고 있다. 이 말은 내가
지금 일하고 있는 일터가
평생직장이 아닐 수도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회사내에
개인주의가 확대되고
점점 ‘공동체 의식’이
사라지고 있다.
특별히 우리 회사에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다.
그런데 점심, 저녁식사
때 뒷 사람은 전혀 배려
하지 않고 음식을 퍼담아
감으로 종종 반찬이 모자
를 때도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 온 사람
들이 유독 심하다. 그렇다
고 뭐라고 할수도 없다.
각자도생의 시대에 ‘일터
공동체’를 이야기하면 너
무나 어색하고 고리타분
하게 보일 수도 있다.
본문에서 다윗은 공동체
의식을 강조하고 있다.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남아있던 200명에게도
전리품을 동일하게 나누
는 것은 옳지않다고 주장
하는 이들에게 다윗은
저들은 우리의 형제이고
전사자가 없이 승리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 때문이
다. 고 하며 공평하게
전리품을 나누어 주었다.
다윗은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마저 그 마음에
품고 있었다.
우리도 일터에서 이런
공동체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기도하며 노력
하자!
ㅡ✝Jesus Calling✝ㅡ
야간근무자들을 위하여
주문한 빵들이 막 도착
하였습니다. 절친한 부
사장님이 “위원님 전도
하시려고 하는 것 아니
냐?”며 농담을 건넵니다.
절대 아닙니다. 한 가족
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갖게 하려는 것입니다.
작은 것이지만 서로 나
눔과 섬김이 있는 일터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하나님이 저를 이곳에
보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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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F5EsS4m1Sw?si=RVQDT_osoGeqHRDF
https://youtu.be/KMYlUGD3v6Y?si=WnlLs8-sffk9M9Pi
https://youtu.be/uOUpjKfqQOY?si=FRzLYgH3BUkYaYI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