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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너머 월평 이보성, 가족 22-13, 한약 ② 원장님이 서울에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23 22.04.21 14: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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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4 00:27

    첫댓글 "직원 한 분이 이보성 씨를 맞으며 안내한다.
    한 발짝 뒤에 물러선 채로 함께 듣는다."

    「마라톤 갑니다」를 읽으면서도 그랬어요. 돕는 직원이 입주자보다 한 발짝 뒤에 서 있을 때, 당사자가 그 과정에 주인이 됨을 느껴요. 한 발짝의 힘이 얼마나 큰지 이 일을 직접 해보니 더욱 아렉 됩니다. 선생님의 기록 보며 닮고 싶은 바를 따라 실천하고, 그 덕분에 깨닫는 바가 깊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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