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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쭉빵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옵티머스G
범죄자 노래..!
그러나 개늑시는 ost도 연기를 하기 때문에 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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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화 http://cafe.daum.net/ok1221/6yIR/878932
02화 http://cafe.daum.net/ok1221/6yIR/879162
"이거
니들 사무실에 걸어놓으면 분위기가 확 달라질거다"
"근데 그림같은 거 함부로 걸면 안 될텐데"
"..그래?"
여자 맘을 모르는 너란 남자...☆
인마 안 될게 뭐가 있어
분위기 좋아진대잖냐
걱정하지마
내가 수현이 마빡 바로 위에다 걸어 놓을게
고맙다
민기가 눈치보다 대신 챙김
회의있다고 전시회 약속 펑크+가버리는 수혀니
지우는 수현이땜에 서운서운
민기는 지우땜에 서운서운
"그럼 배상식이가 누굴 만나러 나온 건지 확인은 못 한거 아냐"
"그래서 그 시간대 국제선 도착편을 모두 체크해 볼 계획입니다"
"이수현
수사는 직감만 갖곤 안돼
우리 일은 더더욱 그렇고"
집으로 돌아온 수혀니
수혀니 방으로 찾아온 밍기
"니 물건이라 안 뜯었다
너 주긴 아깝다만"
"그게 왜 내 물건이야?
같이 보라고 준 거잖아"
"바보야? 아님 알면서 모른 척 하는 거야?"
"뭘"
"으이그 바보맞네
정말 모르겠어?
지우 너 좋아해
니 감정이 어떤건진 니 자신한테 솔직하게 물어봐"
민기 나가고 수혀니 포장뜯음
포도닮은 상큼해보이는 그림 나옴
거미파에게 부탁해서 얻어낸 영길의 정보
마오가 사진 속 영길을 노려봄
지우랑 영길이랑 테니스 치다가 게임에서 진 지우가 음료수 뽑으러 감
영길은 힘들어서 늘어져있음
당연히 지우겠거니 수건 걷어내고 보는데 마오 등장
당황하는 영길
지우엄마가 암으로 죽은 걸 말해주자 동요하는 마오
"내 아내 내 딸
나한테 가장 소중한 것들을 훔쳐간 대가를 치러야지"
"지금 그 때로 돌아가도 내 선택에 변함은 없어
다만 한 가지 혜선씨를 끝까지 지켜주지 못해서
그게 너한테 미안할 뿐이야"
지우는 음료수 뽑다가 수현이한테 전화받음
"아빠!
거기서 뭐해?"
"어..회사사람
할 일이 좀 있다 그래서"
"아빠 우리 저녁은 다음에 먹으면 안 될까?"
아빠 버리고 친구랑 약속 생겼다고 가버리는 딸..☆
지우 목소리에 마오 눈물 또르르...
변한 듯 보이는 마오를 바라보는 영길
자상한 남자 수혀니
엄마한테 새우껍질 까주던 스킬 지우에게 그대로 시전
"잘 하네?"
"어렸을 때 많이 해봤어
엄마가 새우껍질을 못 까서 내가 대신..."
옛날 생각에 말 끝을 흐리는 수혀니
너도 우리 아빠랑 비슷한 것 같아
우리 아빠, 태국 얘기하는 거 싫어하시거든
가만 보면 너도 옛날 얘기 하나도 안 하잖아
수혀니 신비주의
"궁금한 게 너무 많은데 넌 그냥 웃어버려
넌 나에 대해 뭐 궁금한 거 없어?"
"내 감정을 묻는 거야?
널..어떻게 생각하는지?"
"맞아"
민기때문에 알게된 지우감정을 확인하는 수혀니
지우는 당돌함
너 참 좋은 친구야
너랑 있으면 참 편해
하지만 솔직히 그 이상은 모르겠어
지금 나 다른 사람 감정까지 들여다 볼 여유가 없어
미안해
근데 수현이가 거절함ㅠㅠ
그럴 거면 왜 같이 밥먹자고 부름?
어장치는 것도 아니고 흥
내가 지우였으면 쿠심 깨져서 울듯
결국 속이 안 좋다고 미안하다며 나가는 지우ㅠㅠ
수현이도 괜히 마음이 불편함
밤 늦게 회사로 돌아와서 일로 머리정리
그러다 정부장을 만남
자네 부친을 태국에 투입한 사람이 나였어
강실장과 둘을 놓고 좌지우지하다가 결국 동조로 낙점했지
내 보기엔 자네도 자질이 있어
알고보니 수현이아빠를 태국에 투입했던 게 정부장
수현이 아빠는 그 임무중에 죽음 ㅠ
힘내라며 격려하고 나감
해외1팀이 거미파 거래장소 CCTV로 지켜보고 있음
근데 한 차량이 도착했다가 아무도 내리지 않고 다시 출발
"팀장님
저 차 아무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수상한데 바로 따볼까요?"
"무슨 근거로?
접선 상대가 나타날 때까진 현 위치에서 대기야"
수상하게 느낀 수현이가 말해봤는데 팀장이 거절 ㅠㅠ
알고보니 마오가 타고있는 차였음
해외1팀을 눈치채고 차 돌리는 거 흡
마오가 전화로 천회장에게 연락을 함
바로 자리를 뜨는 거미파
수현이 말좀 듣지ㅡㅡ
지우가 마당 벤치에 코끼리조각 보면서 우울하게 앉아있음
영길이 다가가서 위로해줌
그러다가
이번 주말에 시간 좀 비워둬라
소개시켜줄 사람이 있어
여기는 영길이네 리조트 건설현장
아빠의 꿈을 이뤄주겠다고 지우가 공간배치같은 거 지시하고 있음
영길이 꿈꿔오던 리조트임
그러다가 민기가 샌드위치 사들고 찾아옴
민기가 우울해보이는 지우를 농담으로 달래줌
근데 재미없다고 다 먹었으니까 일어나자고 가는 지우
민기는 잘생김
첫 대사 오글
황현희도 아니고..쿡
지우는 고백하는 민기를 장난이라 생각하고 웃으면서 넘겨버림
민기 쿠심에 스크레치났지만 그냥 농담으로 같이 넘겨버림
민기 잘생김
또다른 거미파 거래현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미파 무슨ㅋㅋㅋㅋㅋ왤케 허술해ㅋㅋㅋㅋㅋ
두번이나 실패하고 다시 제대로 자리 잡음
수현이 투입되는 첫 임무
총을 바지 속에 챙김
잘 하고 오라며 격려해주는 팀장님
마오가 먼저 입을 엶
"선금은 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후한 거래에는 까다로운 조건이 붇게 마련이죠
원하는 게 뭡니까"
"우리를 위해 움직여주시죠"
"청방을 위해서 움직여 달라고?"
"파트너가 되잔 말이오"
수현과 성희가 들어와서 도청기부착
이제 붙인 거라 앞에 대화내용은 못 들었음
술잔을 건네받는 마오
그리고 마오의 팔에서 문신을 본 수혀니ㅠㅠ
동요하면서 밖으로 나가버림
식당 어딘가 구석에 숨어있음
엄마가 죽었을 때를 회상
그 때의 그놈인 걸 알고 격해진 감정에 총을 장전
몰래 마오 뒤를 쫓다가 지라프에게 걸림
치고박고 싸우다가 이기고 마오를 따라 뒤뜰로 나옴
다급해보이는 수현
겨우 쫓았다 싶었더니 뒤에서 기습
수현이 들고있는 총에서 총알도 빼버리고 바닥에 버림
결국 수현이 쓰러지고 마오는 그대로 앞으로 전진전진
마지막 안간힘으로 총을 집고 쏨
아까 한 발 장전해놔서 빵야! 그러나 못 맞춤
두번 세번 방아쇠 당겨보는데 총알이 없어서 나가질 않음
그대로 쓰러짐
어린 시절 아리와의 숨바꼭질
잡히질 않는 아리
그리고 행복한 꿈이 악몽으로 바뀌는 순간
어린 수현과 지금의 수현이 겹쳐지고 눈을 뜨자 수술대
다시 정신을 잃는 수현
발작을 일으키는 수현이 손을 병문안 온 지우가 잡아줌
얌전해지는 수현
민기는 그 모습을 복잡한 눈으로 보고있음
"대체 그날 어떻게 된 거냐?"
"그놈..놈을 봤어요
제 눈앞에서 엄마를 죽인 그놈이요"
"뭐..?"
"마주치는 순간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났어요
그냥..그냥 나도 모르게 총을 꺼내서 그놈을.."
"정말 그자가 확실한 거냐?"
"꿈에서도 잊어본 적이 없어요"
"화장실로 가는 타깃은 왜 따라갔지?"
"휴대폰을 꺼내 통화를 시도하기에 엿들으려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뒤따라 나온 조직원한테 들킨 건가?
근데 녀석은 어떻게 바로 자기가 요원인 걸 알았을까?"
"....아마 부착한 도청기를 본 것 같습니다"
결국 팀장님이 보고서 올리는 걸로 마무리 할 테니 기운내라고 토닥여줌
시간 날 때마다 수현이 찾아오는 곳
저 별들은 임무를 하다가 죽어서도 이름을 남기지 못하는 요원들을 뜻함
아버지 생각에 자주 찾아오는 곳임
"꼭두새벽부터 청승맞긴"
"밤 샜어?"
"야 이게 다 너 때문이잖아
너네 작전 피드백하는 거 내가 맡았잖아"
앞의 거미파-마오일을 민기가 맡은 듯
나 지우한테 프로포즈 했었다
농담취급당하고 보기좋게 차였지만..
긴장하라고 여차하면 내가 채갈 테니까
다들 피곤해서 잠들어있음
따분하게 수현이 임무갔던 CCTV 돌려봄
근데 뭔가 발견한 듯 눈 커지는 민기
그러다 뒤에서 언제 깼는지 기호가 나타남
"뭐야 이거"
"아뇨, 아닙니.."
"가만 있어봐"
망했다 싶은 민기
"혹시 다른 사람한테 얘기한 적있니?"
"아무한테도 얘기한 적 없어요"
"갑자기 긴급 조사회가 소집됐다"
수현이가 왜 이런 자리에 민기가 있나 의아해서 민기를 봄
근데 민기는 눈치눈치 소심소심 한숨한숨
그러다 기호가 말함
저희 정보분석팀 강민기요원이
이번 해외1팀의 작전을 피드백하던 도중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불이 꺼지고 수현 뒤 스크린에 영상이 보임
마오에게 총을 쏘는 장면
사람들 웅성거림
감시중인 상대에게 총을 겨눈 이유가 뭔가, 이수현요원
정부장이 말을 꺼냄
혹시 청방에 대한 개인적인 원한 때문인가?
돌아가신 자네 어머니는 태국에서 검사였던 걸로 알고있네
과거사 들먹거리면서 수현이 자극하는 정부장
"만약 복수심 때문이라면 그게 잘못된 겁니까?
예! 그자가 내 어머니를 살해했습니다
이유가 어떻게 됐든 그자는 범죄자이자 살인자입니다
그런 자를 제가 심판하는 게 잘못된 일입니까"
"자네한테 그걸 심판할 권리는 없어
그걸 몰랐다면 지금 당장 NIS옷을 벗게"
민기는 놀라서 수현을 보고
중호는 망연자실
결국 수현이 쫓겨나고 회의가 진행됨
화장실에서 화를 삭히고 있는 수현에게 중호가 다가옴
방금 결정이 났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거울 깨부스고 울먹울먹
수현이 짤라놓고 프로필 구경하는 정부장
결국 홀로 쫓겨나는 수현이
수현이 말이에요
벌써 일주일째 방에만 쳐박혀 있어요
저렇게 내버려 둘 거예요?
엄마가 걱정해주고 있는데 일주일만에 수현이 나타남
"안녕히 주무셨어요
오늘 무슨 날이에요?
상다리 부러지겠다"
"그래 많이 먹어"
걱정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괜찮은 척 웃음
잘생김
"수현이 기분도 좀 풀어줄 겸
우리 셋이서 어디 좋은 데 놀러가자"
"글쎄 나도 그러고 싶은데 잠깐 어디 좀 다녀오려고"
"혼자? 어디가려고?"
"그냥 생각 좀 정리하려고"
지우가 놀러가자 그랬는데 수현이가 거절 ㅠㅠ
그러다가 변씨가 민기수현한테 짐좀 날라달라고 부름
"아저씨 저희 손님이거든요?"
"지금은 친구아들 해 그냥"
민기가 찡찡대면서 도와줌
츤데레
잠시 지우 혼자 남아있는데 수현이 핸드폰에 문자 들어옴
지우년 눈치보다가 몰래 확인함
남의 휴대폰을 왜..!
문자내용은 수현이가 방콕간다는 내용
"너 지금 연극하고 있는 거 다 보여
아무렇지도 않은 척 웃고 있잖아"
"그럼 울까?"
"내가 너 곁에서 본 것만 13년이야
눈빛만 봐도 그날 컨디션이 빤히 보이는데
너 뭔가 숨기고 있는 걸 내가 모를 것 같아?"
"넘겨짚지마
그냥 생각이 많은 것 뿐이야"
같은 집, 같은 초중고, 같은 대학, 같은 직장의 위엄
공항에서 비장한 눈빛의 수현이
지우년 따라옴
놀라는 수현이에서 3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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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시 당황하고 수정
※출처 : 쭉빵카페
첫댓글 개늑시진짜존잼시벌ㅜㅜㅜㅜㅜ 노래도존나아련아련 인생드라마다진짜
개늑시 ㅠㅠㅠ
3화올려준거보고 1.2회도 다 보고왔당 ㅠㅠ
개늑시 내 인생드라마 ㅠㅠㅠ
내가이때얼마나힘들게본방사수햇는데ㅠ지금보니깐추억돋는다ㅠ고마워여시♥
개늑시ㅠㅠㅠ내 인생드라마..b기억은많이 안나지만 7년전에보면서 인생드라마라고결정지음ㅇ유ㅠㅠㅠㅠ
고마워언니여시♡♡♡ 사족에잘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잘생김 잼ㅋㅋㅋㄱ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