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당해년도 FA 신분 선수, 당해년도 신인 선수, 군 복무 중인 선수, 당해년도 2차 드래프트로 지명된 선수 제외
롯데와 SK 어디 먼저 갈지 모르곘지만 한번에 묶어서 짜봤습니다
포수 : 정범모 (1인)
내야수 : 정근우, 강경학, 하주석, 송광민, 김회성 (5인)
외야수 : 이용규, 김경언, 최진행, 정현석 (4인)
투수 : 박정진, 송창식, 김용주, 권혁, 안영명, 김범수, 김민우, 윤규진, 임준섭, 이태양 (10명)
원래대로라면 좀더 빡빡했을텐데, 이동걸과 박성호, 최영환 등이 보류선수로 나가면서 약간 여유있어졌네요.
명단엔 안들어갔고, 1~2군 오가는선수가 신성현, 주현상, 이성열 , 이시찬, 장민재, 장운호, 이종환, 조영우, 황재규, 송창현, 송은범, 정대훈, 배영수, 송주호 정도..
경찰청 가는 조지훈 같은 경우엔 임기영처럼 뺏길수도 있을것 같고..
군에서 돌아온 오선진, 최윤석은 아직 등록 안한거죠? 등록 안했으면 상관 없을것 같긴한데..
혹 등록 돼서 보호해야 한다면 정현석 김범수 혹은 나이때문에 박정진 정도가 밀릴수도 있겠네요.
선수 오는건 좋은데, 보상선수는 정말 깝깝하네요ㅠ 정들어서 누구하나 보내기 아쉬운..
혹시 빼먹은선수 있나요?
첫댓글 sk로 송은범 되돌아가면 재밌을텐데...설마 sk가 그러지는 않겠죠
박한길 선수는 넣어야하지 않나 싶은데...송광민 김회성 중 하나 푸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하주석 김용주 박한길은 무조건 지키는 방향으로...
아 박한길 빼먹었네요. 김범수 or 박한길이 한슬롯일텐데, 전 그래도 김범수가 좀더 나은것 같아요.
김태완도 보호선수로 등록하기 힘든 상황이군요
몇년전만 해도 정수빈과의 루머, 고원준과의 루머가 돌았는데 이젠 그런말 하면 미안한 수준까지 왔죠..
김태완은 30인이어도 못 들거에요..
송은범은 로또일까요? 기아, 한화에선 안좋았지만 예전으로 돌아가기만 한다면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 심수창 내주고 송은범이면 롯데는 이득일거 같기도 하고 ㅋㅋ
연봉 아끼면 한화가 개이득일수도 ㄷㄷ
웬지 보상선수 명단 좁힐려고 13명이나 보류명단 제외한 거 같네요.
은퇴자 빼곤 거의 수술 및 재활자들 이던데요
이번에 한화가 보류선수 13명인가로 좀 많다는거 같던데 혹시나 감독님 작품은아닌가 좀 우려스럽네요.
보류선수 중에 20인 포함되는 급이 있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상관없을 듯 싶은데요. 보류선수들 명단 보니 최영환 빼고는 지명해주면 고마운 거 같던데.
불펜에서 5순위정도였던 이동걸, 후반기 좋았던 박성호는 좀 아쉽네요.
최윤석 보다야 정현석이 낫죠. 타격으로 보여준 것도 이미 많고, 한화는 내야자원이 꽤 많은 편이라 외야수인 정현석을 묶어야 할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윤석>오선진이라 생각해서, 혹 둘중하나라면 정현석, 최윤석을..
20인 제외는 엘지보다 한화가 더 좋네요. 롯데는 심수창 보내고 유망주나 즉전감 얻을수 있네요
네.. 심수창이 선물주고 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송광민.정범모는 풀릴거같은데..흠
정범모는풀리겠죠
박정진도 나이때문에 데리고갈 확률이 별로없어보여서 안묶을거같아요
롯데입장에서 심수창 보내고 박정진이면 떙큐 아닌가요? 올해기준으로 롯데가도 필승존데요
@Duran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롯데는 야수 sk는 투수 지명할거같아서요 ㅎㅎ 작년에 잘한건 맞지만 29살이 1살더먹는거랑 39살이 1살 더먹는건 많이 불안하지않을까요 올해 너무많이 던지기도 했구요..
심수창은왜?? 참내...
올해 성적으로 20인 내외서 확실히 낫다고 보기도 뭐한데..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있고 해서 좋아하는 선수지만, 팀으로 보면 심수창은 좀 아쉽습니다ㅠ
정범모도 풀듯, 데려가주면 땡큐인 고만고만 포수천국이라 ...
그러게 하주석 김용주 왜 등록했나..
그러니깐요 전 이일로 김성근감독을다시보기시작했습니다. 모창민 드립치시면서 재대자들은 등록안하다더니 무슨 영광을보겠다고 등록시켜서 ...... 백퍼 신성현이겠네요
개인적으로 심수창은 FA영입이 아니더라도 현금트레이드로 했어도 심수창 본인이 롯데에서 맘이 떠난거같아서 롯데가 거부했을거 같지않은데 왜 무리하게 FA영입을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일단은 정범모같은 선수들을 빼면서 20인을 구성했으면 하고 그러게 작년에 왜 하주석, 김용주를 등록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아무리 5강이 급하다고해도 내년을 생각하면 그렇게하지말았어야 했는데 감독이 너무 조급증 가지고 팀운영을 한게 문제였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