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기아 야수 총 WAR이 11인데
박석민은 혼자 WAR 7을 기록했던 야수입니다.
주제파악이 됐다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서 영입해야죠. 뭘 망설일 게 있나요. 거품이니 뭐니 그건 어지간히 투자해서 성적나오는 팀이 고민할 문제고,
지금 기아는 투자도 제일 안해서 페이롤도 꼴찌고 성적도 우주의 기운이 도와준 7위였는데요.
이렇게 되면 내년 야수진이
이홍구 백용환
브렛필
강한울
이범호
박찬호
김호령
신종길
나지완
김주찬
이렇게 될 가능성이 높은데,
이제 김주찬의 부상은 상수기 때문에 오준혁 정도가 들어가겠네요.
마무리는 투수는 여전히 못구했고,
또 윤석민 마무리 이딴 소리하면 진짜 타이거즈 응원 그만 할 겁니다.
선발이 아무리 퀄리티 스타트를 해도 식물 타선이 점수를 못내서 석패하는 시합이 줄줄이 나올 겁니다.
불을 보듯 뻔하죠.
기아 프런트는 진짜 밥을 왜 먹고 사는지 이해가 안 되는 집단이에요.
첫댓글 전 느낌이 내년 2루수에 짐짝이 중용될거 같습니다. 올 시즌 막판 계속 교체선수로 2루수에 투입된게 자꾸 걸려요....
요즘 기아 돈쓰는건 해태를 떠오르게 합니다...선수 안파는걸 위안(?)삼을판 입니다.
타구단에서 사고싶어할 선수도 없는 것 같은데요
이범호 50억 들여 잡았으니 3루에 중복투자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애초에 박석민을 잡지....
이선호 때문에 두 번 챙피해지네요 ㅋㅋㅋㅋ 기자라는 놈이 기사가 온통 추측 뿐이라니 말도 안되는 합리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