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癡呆) 人生因緣全忘却-살아온 세상인연 모두 잊어버리니 世上一身全自由-땅위에서 이 한 몸 자유스럽다 平生世上只不是-평생을 산 세상을 잊는 것만 아니고 家族名稱無記憶-가족이란 이름도 내 기억에는 없다 今日忘却伴侶夫-오늘은 평생의 반려인 남편을 잊으니 我對我忘來日是-내일은 내가 나를 잊을 것이다 天地間事今翌日-하루 이틀 하늘과 땅 사이 일들을 遠近諸人我憶消-가깝고 먼사람 내 기억에 없어지리니 再次生成別界人-다시 다른 세계의 사람이 되어 新的緣分新生活-새 인연으로 새 삶을 살리라 농월(弄月)
책 읽고 글 쓰는 것이 최고의 치매 예방 운동이다
▷현관문을 드나들 때 비밀번호를 손으로 누른다 ▷무엇이든 읽고 필요하다 싶은 것은 메모를 한다 ▷디지털 생활을 하지 않고 아날로그 생활을 한다 ▷웬만한 거리는 걷는다(아직 걸을 수 있는 것 감사한다) ▷친구가 하도 야단을 치기에 인터넷 뱅킹을 하였더니 은행에 걸어가는 횟수가 줄어들었다 ▷SNS에 글과 그림을 올리니까 매일 타자를 치게된다. ▷타자치는 습관이 잘못되었지만 1분에 80타는 친다. ▷양말등 작은 빨래감은 손빨래를 한다. ▷자식들이 식기세척기를 사준다는 말을 딱 거절하였다. ▷쓰레기 분리수거를 수시로 버리므로서 걷는 핑계를 만든다. ▷하루세끼 식사는 사 먹기보다는 만들어 먹는다 ▷스마트폰은 보지 않고 책이나 신문을 많이 읽는다 ▷눕기보다는 앉기 앉기보다는 서기 서기보다는 걷기 ▷왼손 사용하기 ▷영어 공부하기(외운 단어나 문장은 5초만에 잊어버린다) ▷모시고 있는 생불(生佛)에게 지극(至極) 정성을 쏟는다. ▷친한 친구와 수다를 떤다.
농월
치매 예방에 대한 아래 신문기사 내용을 소개한다 ▶치매예방 음식으로 권장하는 것은 뇌신경세포 보호성분인 항산화제가 많이 포함된 식품이다. 녹황색채소, 등푸른생선, 견과류, 녹차 적당량의 적포도주(레드와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 교수는 “항산화제가 함유된 식품은 뇌세포막이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했다. 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재홍 교수 2014.02.02 주간조선
▶글쓰기는 치매예방 및 치매 진행을 늦춘다 웬디 미첼 지음(문예춘추사) 2022.10.01. 조선일보
▶치매 막을 수 있는 가장좋은 명약(名藥)은 운동이다. 나흥식 고려대 의대 교수 2022.09.22. 조선일보
▶치매 유전자 있어도 운동·식습관으로 억제 가능 치매 유전자를 가진 사람도 운동을 열심히 하고 채소와 과일을 자주 먹으면 발병 위험을 3분의 1 정도 낮출 수 있다 2019.07 조선일보
▶신발을 보면 치매 위험이 큰지를 알 수 있다. 걷기에 편한 낮은 굽이나 운동화 차림이면 일단 치매와 멀어진 방향이다. 일상생활 때 운동량이 많다는 의미다. 2021.03.03. 조선일보
▶치매 속도 늦추는 첫 치료제 나왔다 美 FDA 신약 승인 2021.06.08. 조선일보
▶머리 많이 쓰는 직업, 치매 발병률 23% 낮아 이은봉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2021.10.21.조선일보
▶비아그라, 치매 예방에 도움 될 수도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유전체 의학 연구소 2021 12 07 조선일보
▶시금치를 적당히 먹으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준다 미국국립보건원 연구팀 2022.05.12. 조선일보
▶치매를 예방하기 위해 체중을 줄여야 한다 체질량지수 낮아질수록 치매 발생 위험 높아져 이은봉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 2022.11.10. 조선일보
▶치매 유전자 변이가 있어도 운동을 하고 음주 흡연을 하지 않으면 치매 예방 효과가 있다. 유전적으로 치매 걸릴 위험이 큰 사람이 규칙적인 건강 습관을 유지하면 치매 위험이 32% 낮아지는 것으로 연구되었다 설재웅 을지대 임상병리학과 교수 2022.05.12.조선일보
▶치매를 피하고 싶으면 많이 움직이고 많이 읽고 글을 많이 써라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 2023.07.26. 조선일보
▶치매예방 마사지 턱 밑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면 뇌 척수액 흐름이 원활해진다. 간단하게 아침 저녁으로 10~15분간 턱 밑 목을 집고 어루만지면된다. 고규명 IBS 혈관연구단장 2023 12 8일 조선일보
▶최고의 치매 예방법 책읽기 글쓰기 요리하기 손빨래하기 2024.01.11.조선일보
▶ 매일 신문 읽고 1000자씩 따라쓰면 뇌가 젊어진다 이대서울병원 정지향 신경과 교수 2024.01.18.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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