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식을 지켜 써주세요 ^^
1. 비포사진 : 언제쩍 사진인가:
2007년 여름이에요..88kg 때 입니다.
2008년 봄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때도 80kg대~
드뎌 다이어트 시작하고 2008년 8월 쯤입니다. 70kg 때였죠.
에프터사진 :언제 찍은 사진인가:
2009년 06월 06일날 찍은 사진입니다.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운동은 매일 저녁 이지워커(예전 공구때 사놓은게 있어서..) 1시간씩 했구요... 토요일 일요일은
간단한 스트레칭이나 아니면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1편 했습니다. 생각해보면 그닥 운동 열심히
안했어요.. 제가 한약 다이어트를 같이 병행한거라 단시간에 많이 빠진거 같습니다.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2008년 06월 22일부터 2008년 12월까지 한약다이어트를 했습니다. 그래서 굶거나 그러진
않았어요.. 아침 저녁으로 달걀흰자 4개와 당근과 사과 간거 먹고 점심은 돼지고기를 300g씩
밥 1/2 공기에 쌈 싸먹고 중간중간 한약 1/2봉지씩 먹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한달에 일주일
정도는 단식했고 단식 중간중간에도 한약 1/2봉지씩 먹었습니다. 이 기간에 살 엄청 빠지더군요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우선 옷 입기도 편해지고.. (예전에 거의 99 사이즈 -> 지금은 통통 66
사이즈 아님 좀 작은 77사이즈 입습니다.) 무엇보다 조금만 걸어도
피곤하거나 계단 오를때 숨이 안차서 좋아요.. 진짜 고도비만일때는
조금만 걸어도 힘들고 숨차고 땀나고.. 옷도 진짜 매번 빅사이즈 온라인
매장에서 사야 하고 .... 그리고 남자친구가 너무 너무 좋아라 합니다.
역시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인가 봅니다. 살 빠지고 나서 계속 옷 사준다
하는데 아직은 좀 더 빼야 이쁜옷 사서 입기 때문에 말리고 있죠. ㅋㅋ
5. 기타 하실 말씀 : 제 목표는 50~45kg 입니다. 2008년 12월까지 살 빼고 여태까지 2~3kg 찌다 다시 빼다 반복하면서
그나마 유지해 오고 있네요..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2009년 06월 22일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좀 급하게 7월 18일까지 55kg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단백질 위주의 식사로 1,000~1,100kcal 먹고
비타민약 꼭 챙겨먹고 있어요.. 제가 예전에 남친 부모님께 결혼인사 갔다가 뚱뚱한거 싫어라 하셔서
헤어지란 말까지 들었습니다. 이번에 가서는 꼭 결혼 허락 받을 생각이에요~
아직도 뚱뚱하긴 하지만 보기 싫은 정도는 아니죠???
제 목표까지 빼고 6개월 정도 유지하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고 싶네요.. 저 할 수 있겠죠???
** 저도 첨에는 한약 다이어트 해서 요요 올까 걱정했는데.. 제가 했던 한약 다이어트 방법은 절대 무조건 굶은건
아니였어요.. 아침에 달걀흰자 4개, 사과랑 당근 큰거 갈아서 먹고, 점심은 꼭 돼지고기 300g에 밥1/2에 쌈채소,
저녁은 아침과 동일 하게 먹었구요.. 가끔 몸 상태가 안 좋다 싶으면 아침 점심 저녁은 단백질 위주의 하루에 2000kcal
정도 먹으면서 뺐습니다. 그리고 운동 안하면 절대 안 빠지더라구요.. 잠도 하루에 8시간 푹 잤습니다. 이 한약이
제가 운동하고 식이 잘 지키면 몸의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서 칼로리 소모를 배로 올려주는것 같더라구요.. 한약
끊은 6개월간 진짜 많이 먹어서 (하루 3~4000kcal를 매일 먹었지요.. 캬캬) 2~3kg 찌긴 했지만 그 이상은
안 찌더라구요.. 그리고 저 같은 고도비만자는 자신의 의지만으로 운동하고 식이해서 살 빼기 좀 힘듭니다.. 워낙에
빼야 할 살들이 많기 때문에 10kg 이상 빼도 티도 잘 안나죠.. 전 고도비만자들은 전문가의 도움을 좀 받더라도
괜찮다고 봅니다요~~ **
으~본인한테 맞는 다이어트를 찾는것도 다이어트를 하는 것 만큼이나 힘든 것 같아요..ㅠㅠ 저도 힘 내서 열심히 해야겠어요^^
부럽다..ㅜ.ㅜ
우와!!완전많이빼셧어요 ㅠㅠㅠㅠ
대단하셔요!! 부럽습니다 ㅠ
저랑 키가 비슷해요!!! 와~! 계속 화이팅이요! 몸매가 예뻐지셨네요^^
와아.사진보면서 정말 와 ~햇어요 ㅎㅎ
우와..진짜 부러워요 ㅠㅠ.)빨리 실천하는 방법을배워야하는데...
저도빨리빼야하는데 ....
부로워요ㅜㅜ
으아 엄청 빠지셧네요??대단하십니다^^ 부러워요!!
부럽우용 ㅇ^^
부럽네요...ㅠㅠ
한약다이어트의 효능을 톡톡히 보셨군요 ㅋ
딴 사람 같애요~
정말 딴사람 같아요. 의지가 자신을 변화시켜나가는것이 눈으로 보이네요.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쭉 이어지길~~바래요.
부럽습니다
짱!!
짱임당..... 아 다리가 두꺼워서 걱정인데...저도 빠지겠죠? ㅠㅠ
부럽네요~
전문가 도움이 필요한건 맞는것 같아요. 혼자하면 살이 많이 빠지지도 않고 쳐지는것도 모르고 막빼는 현상이 있음^^
정말 최고예요!!! 대단해요!!
체중보다 훨씬 덜 나가보여요 60kg 안넘을거 같은데요
한약다이어트?그거꽤 괜찮은방법인듯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