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
月花 李月花
행방을 알 수 없이 달리는 세월 장사
복병도 앓도 않고 끝없이 달려가네
한적한 오솔길에 피어난 야생화도
인적이 있건 없건 때 되면 피고 지고
생명은 왔다 갔다 쳇바퀴 돌듯 하네
행여나 뒤 돌아볼 여지도 없는 세월
복사꽃 피는 봄날 고운 님 꽃잎 되어
한유한 꽃바람에 취해서 웃는 행복
인생은 너무 짧아 위하고 산다 해도
생애에 베푼 사랑 못 미쳐 미련 남네
첫댓글 우리들의 인생사 시인님 이 내려주신 시글이 삶을 그대로 대변해 주시는 군요 자연의 인생은 생명이 왔다가 가는 쳇바퀴 인생 우리네 인생은 너무 짧아서 받은 사랑 다 갚지를 못합니다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한주가 또 갑니다 11월 첫주 주말 행복 하십시요 월화 시인님 ^^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지구편에서의 행.불행의 요인은자기욕심에 의한 이기심에 살생도서슴치 않는 최악을 저지르고 있는 현실그래도 대자연의 순리는 오늘도때를 따라 질서가 지켜지고 있습니다.행복한 시간복 받을 행위한 없이 베푸는 자비인간미 풍성한 정 넘치는생생한 소담님의 주말이 될 것으로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오늘도 건강하신 즐건 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아... 이 음악 소담님이 올려주신 음악 잔잔한게 넘 좋네요.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늘 향기롭고 의미있는행시 즐독합니다행복하세요 그대의 십일월복된 삶 되시라고 기도합니다한번뿐인 생 의미있게 살아야겠지요인생은 만남이라 하잖아요생의 길 좋은 만남하면서 사시길요
푸른열정님..댓글 반갑습니다.요즘 사랑에 콩깍지가 씌워다른 곳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푸른열정님다른 곳도 바라보시며 시향 넓게 펼쳐보시면더욱 좋을것 같습니다.지금처럼 쓰시다 보면 좋은 작품들많이 나올거라 믿어요.감사합니다.
@月花 / 李 月花 네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월화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은 행시글에잠시 머물다 감니다늘건행하시고 행복 하세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봄버들님..댓글 감사합니다.오늘도 건강한 시간 되세요.
굳건히 살아오신월화 시인님의 삶처럼그리셨나 봅니다그 삶, 존귀합니다행복하신 여유의 삶그대로쭈욱 가시길 바라겠습니다월화 시인님~
베베시인님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오늘 또 주말 토요일 밤이군요.어쩌다 보면 하루 또 하루 ..무섭게 지나가네요.아까운 시간들에 주름도 깊어져가고..단풍잎도 자꾸 떨어져가고..한편 쓸쓸 아쉬움 남는 가을이 점차깊어지니 어릴적 옛 친구들으로부터안부 연락이 오네요.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시인님도 건강하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감사합니다.
첫댓글
우리들의 인생사
시인님 이 내려주신 시글이 삶을 그대로 대변해 주시는 군요
자연의 인생은 생명이 왔다가 가는 쳇바퀴 인생
우리네 인생은
너무 짧아서 받은 사랑
다 갚지를 못합니다
음악도 너무 좋습니다
한주가 또 갑니다
11월 첫주 주말 행복 하십시요 월화 시인님 ^^
가을이 깊어지고 있네요.
지구편에서의 행.불행의 요인은
자기욕심에 의한 이기심에 살생도
서슴치 않는 최악을 저지르고 있는 현실
그래도 대자연의 순리는 오늘도
때를 따라 질서가 지켜지고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복 받을 행위
한 없이 베푸는 자비
인간미 풍성한 정 넘치는
생생한 소담님의 주말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신 즐건 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
아... 이 음악 소담님이 올려주신
음악 잔잔한게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늘 향기롭고 의미있는
행시 즐독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대의 십일월
복된 삶 되시라고 기도합니다
한번뿐인 생 의미있게 살아야겠지요
인생은 만남이라 하잖아요
생의 길 좋은 만남하면서 사시길요
푸른열정님..댓글 반갑습니다.
요즘 사랑에 콩깍지가 씌워
다른 곳 보이지 않는 것 같은 푸른열정님
다른 곳도 바라보시며 시향 넓게 펼쳐보시면
더욱 좋을것 같습니다.
지금처럼 쓰시다 보면 좋은 작품들
많이 나올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月花 / 李 月花 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월화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은 행시글에
잠시 머물다 감니다늘건행하시고 행복 하세요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봄버들님..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한 시간 되세요.
굳건히 살아오신
월화 시인님의 삶처럼
그리셨나 봅니다
그 삶, 존귀합니다
행복하신 여유의 삶
그대로
쭈욱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월화 시인님~
베베시인님 세월이 어찌나 빠른지
오늘 또 주말 토요일 밤이군요.
어쩌다 보면 하루 또 하루 ..
무섭게 지나가네요.
아까운 시간들에 주름도 깊어져가고..
단풍잎도 자꾸 떨어져가고..
한편 쓸쓸 아쉬움 남는 가을이 점차
깊어지니 어릴적 옛 친구들으로부터
안부 연락이 오네요.
다들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도 건강하신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