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했던 장마가 끝나니 처절한 무더위가 왔네요-.-
더워도 너무 더운 날!!!
딸과 함께 사직동에 있는 '철판위에 빨간 쭈꾸미'에서 매운 삼겹쭈꾸미 먹으며 이열치열의 정신을 새겨 봅니다~^^
실내인테리어가 깔끔해요~~^^
여기 있는 달걀은 삶아져 나온거랍니다~~^~^
새꼼한 샐러드가 입맛을 돋우네요~
어느정도 쭈꾸미가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다시 볶아요~~^^
꿀이 있으면...하는 아쉬움이 들었지만 타르타르소스에 찍어 먹으니 그것도 괜찮더라구요*.*
삼겹쭈꾸미를 시켰어요~~^^
역쉬~~
붉은색은 식욕을 돋구네요~
여기 올때까진 그렇게 배 고픈줄 몰랐는데...
급~~배고픕니다~~^^
넘 맛있어요~~~
디져트로 나온 유자빙수~~
넘 달콤하네요~ ♡.♡
너무 맛있게 먹다 보니 밥 볶아 먹을 소스까지 몽땅 먹어 버렸네요 ㅜㅜ
그래서 양해를 구하고 볶음밥을 시켰답니다.
' 알마니 볶음밥' ^^
뜻이 뭐냐고 물으니 날치알이 많이 든 볶음밥이라네요~~^.^
첫댓글 최고의 맛이네요~^^
^^
매운맛을 시켜어야 했는데-.-
그게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