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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카페 게시글
월평 너머 월평 이보성, 집안일(세탁) 22-3, 자기 옷이라 그런지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51 22.04.21 14: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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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4.24 01:30

    첫댓글 걸레를 가지러 후다닥 뛰어갔다 오는 이보성 씨의 발걸음에서 느껴져요.
    옷장 정리를 자신의 몫으로 여기고 감당하고 있구나 하는 것이요.
    청소기를 밀고, 걸레를 닦는 이보성 씨, 즐거워 보입니다.

    이보성 씨가 자신의 몫으로 여기고 감당함은 박현진 선생님 말씀처럼 정진호 선생님이 "다른 때, 어떤 일이든 이렇게 도왔기에" 자연스럽게 행동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 22.04.24 01:35

    옷장정리 기록을 읽으니 임우석 선생님께서 작성한 정석명 씨 지원 계획의 한 부분이 떠올랐어요. 올해 개인별 지원 계획서를 읽으며 잘 적용하고 싶다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SRV 이론에 따르면 당사자의 인상(이미지)를 좋게 하는 것이 무척 중요하다고 합니다. 당사자의 인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의복이라 생각하고 정석명 씨에게 어울리는 옷을 갖춰 입도록 도울 생각입니다.”

    때마다 이보성 씨가 직접 옷장을 정리하고 정진호 선생님이 곁에서 거들었기 때문일까요, 이보성 씨가 입는 옷이 참 세련되다고 느껴요. 분위기와 나이에 잘 맞는 느낌. 당사자의 인상을 좋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진호 선생님은 이미 그렇게 돕고 계셨군요. 저도 제가 지원하는 입주자가 분위기와 나이에 잘 맞는 옷을 갖춰입으실 수 있도록 잘 돕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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