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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삼성그룹 늙은 구닥다리...의 한마디..
for Happy Day 추천 0 조회 2,901 04.10.14 23:2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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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WoW!! 님의 자부심에 한표!!입니다..^^*

  • 04.10.14 23:38

    아..좋은 내용 잘 읽었습니다.. 따로 갈무리 해야겠네요.. 두고 두고 읽게. ^^

  • 04.10.14 23:46

    아.. 정말 멋진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04.10.15 00:06

    나도 꼭 합격해서 후배들에게 이런글 남기고 싶따 ㅏ..ㅓ

  • 04.10.15 00:37

    Cool~

  • 04.10.15 00:39

    예전에 취업관련 수업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삼성의 '천재 경영론'은 삼성은 천재만 중요시 하고 나머지 일반 종업원은 부속품처럼 여긴다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천재 경영론'이란 한사람의 천재가 다른 직원들의 수준도 다 자신의 수준까지 끌어올린다는 내용이랍니다...

  • 04.10.15 00:5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04.10.15 01:34

    근데 신입사원은 독일은 왜 가는건가요??

  • 04.10.15 02:18

    저번에 누가 한자만 따로 나온다고 구라쳤는데.....ㅠ,.ㅠ 그런 구라치는 몰zgh사람의 글보다....이런글이 나의 정열을 불태우는군여.....ㅋㅋ

  • 04.10.15 03:04

    서울과 수원에 나뉘어진 총괄이면.. CTO전략실 다니시는가 보네요 ㅎㅎ 여기 카페 들르신 분들 중에서 벤쳐에서 병특이나 6개월 이상 장기 근무 해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벤쳐가 더 빡세다는 것을. 프로젝트 마감 시한 다가오면 하루 이틀 밤 새는 건 일도 아니죠.

  • 04.10.15 03:08

    그렇다고 며칠 밤샌 걸 누가 알아 주기라도 하느냐? 그것도 아니죠. 잘 나가는 회사 아니면 몇 푼 안되는 월급 꼬박 꼬박 받는다는 것에 감사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가만 보면 꼭 학교에서 공부만 한 사람이 이런 저런 투정 다 부리죠. 전 휴학하고 고작 1년 회사 다녔지만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사회가 얼마나 냉혹한지를.

  • 04.10.15 09:26

    제가 아는 것과 조금 다른데요... 제가 아는 어떤 선배는 삼성홍보실에서 지금 2년넘게 근무하고 있는데 처음 회사들어갔을땐 얼굴보기도 힘들었습니다. 여름휴가도 못갔구요... 제가 보기엔 근무처가 어디인가에 따라 삼성내에서도 천차만별일 것 같은데요.

  • 04.10.15 11:14

    여기 리플러들, 회사를 들어가기 위해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알고 자부심을 가지는 건 좋지만,너무 목매는것 같습니다. 씁슬합니다..구직자의 현실이란...

  • 04.10.15 12:35

    저도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 위 글에 공감은 하나,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지라 전 주말에 절대로 안나갑니다.. 물론 급한 일이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있다고 해도 별로 안나가고 싶을듯.. 주말 제대로 못셔주면 일주일이 피곤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ㅡ.ㅡ 솔직히 전 잔업비 보다 제 개인 시간을 갖는게 더 좋던데요

  • 04.10.15 13:25

    잔업비가 좀 쏠쏠하죠....

  • 04.10.15 15:10

    ㅎㅎㅎ, 삼성에 아주 환장했구만...이제 갓 들어가 놓고 알면 얼마나 알려나...그런 생활 2년 정도하고나 그런말 해라.그때도 그런 이야기가 나올까???...삼성41기...

  • 04.10.15 19:52

    이 글은 결국 자기자랑과 삼성자랑이네~위에 댓글 단 사람 대부분도 아직 들어가지 못해본 사람들이니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고싶어하는 돋보기낀 사람들과 별반 다름없지만 한가지 말해주고 싶은 것은 다 개인수준^^차니 자기가 좋으면 좋은데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군.

  • 04.10.15 20:41

    음 친구들이 해주던 말이랑 똑같네.. 감사르~ ^^

  • 04.10.15 21:44

    감사합니다.글 잘 읽었네요.

  • 04.10.15 23:18

    어디에든 삐뚤어진 사람은 있나봅니다...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 04.10.16 00:22

    ㅎㅎㅎ,동기중에도 제일 좋아하고 제일 자랑하든 놈이 먼저 사표써고 나가더군...그 애는 뭐 생각이 없어서 그랬을까???매일 반복되는 단순업무,개인생활 없지,문제는 능력을 떠나서 나중에 갈만한 곳이 있는가지..지금 이공계 기피 근본 문제가 그거잖아...들어와서 고민많이 해라...ㅈㅈ

  • 작성자 04.10.16 00:26

    이제 퇴근해서 -_- 와서 글 보다 보니 조금전에 다셨길래 보실까 해서 리플답니다. 41기 선배님. 제 동기중에 똑똑한 두명중에 한명 나갔습니다. 선배님 말도 일리가 있습니다. 어디가도 적응 못하고 하는 사람도 있고, 어디가도 힘들어 하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 어디갈까 문제로 지금 아예 나가는 사람도 있고..

  • 작성자 04.10.16 00:29

    .. 41선배님 어디를 가시던.. 말입니다. 제 생각은 "자.기.일" 이라고 생각 하지 않는한 손에 잡히는 절대 없습니다. 41기 선배님 말대로 3년 지나면 프로그래밍이건 뭐건 간에 다 노가다로 변합니다. 당연 하지요.. 안 변하는게 이상하지요....

  • 작성자 04.10.16 00:31

    그래서 남는 시간에 공부해서 공돌이는 칼(?) 하나 백업용으로 하나 더 준비 해야 합니다. 어딜 가서든.... 그 후를 생각해서요.. 그리고 2-3년 있다가 또 일을 바꾸는 거죠.. 전 그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단순 업무라도 초반엔 배울거 무지 많으니까요 ^-^ 그리고.. 고밀할때가 좋을때도 있답니다.. 어디로 갈까...

  • 작성자 04.10.16 00:33

    고민할 수 있을때가요.. 그리고 윗글 분 중에.. 정말 맘에 와 닿는말.. 있군요.. "제가 좋으면 거기가 최고 입니다." 망해 가는 벤쳐에 있을때도 정말 이 회사 좋은 회사라고 느낄때도 있었고.. 지금은 제가 삼성이라는 곳에 다녀서 최고라고 느껴집니다. 뭐.. 바뀌거나 짤리면.. 다른회사가면 그 회사가 최고겠죠 ^^

  • 작성자 04.10.16 00:34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선배님~~~ .. 설마 지금 회사에서.. 글 남기시는건 아닐테죠 ㅡㅡ? 41기 시면 삼성이라는곳 대충 아시거라 생각하고 말 줄입니다... 즐거운 주말요~

  • 04.10.17 20:21

    정말 필요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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