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처음인데 잘 자르셨네요. 큰가위는 비추입니다. 전 두꺼운 커터칼이 좋더라구요. 중요한건 아래 받치는걸 어떤걸로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종이 두꺼운거나 골판지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커터칼에 끝부분에 약간의 기름(새거엔 기본적으로 묻어있습니다.)을 묻히면 더 깔끔하게 잘립니다.
가위로 잘라도 이쁘게 잘 짤립니다. 그런데 큰가위 보다는 칼날이 서있는 문방구용 작은 가위가 훨씬 좋습니다. 가위에 분무기 등으로 물을 뿌리고, 한번에 쓱싹 쓱싹 자르는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싹싹싹싹싹 자릅니다. 자르면서도 중간중간 가위에 물을 뿌려주면 이쁘게 잘 짤립니다.
첫댓글 그래도 잘하셨네요
그래도 처음인데 잘 자르셨네요. 큰가위는 비추입니다. 전 두꺼운 커터칼이 좋더라구요. 중요한건 아래 받치는걸 어떤걸로 하느냐도 중요합니다. 종이 두꺼운거나 골판지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커터칼에 끝부분에 약간의 기름(새거엔 기본적으로 묻어있습니다.)을 묻히면 더 깔끔하게 잘립니다.
커팅맷 이라고 고무판 대고 잘랐는데요 , 다음엔 골판지 써봐야 겠어요!
오와~ 이쁘다~ ^^
이쁘게 잘린건가요 ? 이정도면 ? ㅎㅎ 제가 이런 쪽으로 좀 까다로와서 ㅎㅎ
글루는 어떤것쓰셨나요?
양면 접착 시트지 (Xiom) 을 사용하였습니다
나중에는 도사(?)가 되실 겁니다.. 탁구실력은 언제쯤 도사(?)가 되려나.. ㅠㅠ
깔끔하게 자르는 비결!은 '아주 잘 드는 칼을 사용한다' 입니다.
가위로 자르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깔끔하게 자를 수는 없습니다.
아 그렇군요 , 잘 알았습니다
러버를 깔끔하게 자르는 건 고사하고 우선 접착제 붙일일이 고민인 초보인데....
양면 접착 시트지가 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잘붙이셨는데요^^
매우 양호합니다~!^^
칼날에 물이나 기름 바르고 자르면 깔끔하게 나옵니다. 중요한것은 칼날을 너무 길게 뽑으면 안되고 1.5cm 이내로 뽑아야 합니다. 칼날이 휘어져 안쪽으로 휘어들어가는 것을 주의해야하고요
유리위에 러바 포장지를 깔고 잘드는 커터칼로 적당한 힘을 가하면서 한번에 자르면 됩니다...너무 두껍게 깔아도 자를때 안쪽으로 파고들어 잘리게 됩니다... 잘드는 가위로도 그런데로 자를수도 있읍니다... 몇번 잘라보면 요령도 생깁니다... 접착시트 편할꺼 같지만 본드가 편합니다... 라바 부착할때 로울러로 밀지 마세요.. 라바 늘어나서 다음번에 붙일땐 작아져 있습니다.... 적당히 골구로 눌러서 붙이면 됩니다...
경험에 의한 좋은 팁 감사드립니다 - 다음에 시도해 보겠습니다 :)
가위말고..커터칼에 물 조금 묻혀서 쭉 자르면 잘 잘립니다.
전 커터칼 말고도 그냥 좀 작은 사이즈 칼도 물 묻혀서 자르는데 잘 잘리더군요.
어느샌가 러버자르는건 고수의 반열에 들어섰다고 자부하고 있어요 ㅋㅋ
잘하셨네요^^
진작에 볼껄, 오늘 쥐파먹은 듯이 붙였는데...ㅋㅋ 이쁘시네 잘 붙이셨네요
가위로 잘라도 이쁘게 잘 짤립니다. 그런데 큰가위 보다는 칼날이 서있는 문방구용 작은 가위가 훨씬 좋습니다.
가위에 분무기 등으로 물을 뿌리고, 한번에 쓱싹 쓱싹 자르는게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싹싹싹싹싹 자릅니다. 자르면서도 중간중간 가위에 물을 뿌려주면 이쁘게 잘 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