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월 21일 오후,,,,,강산의 3명 사장들이 우리집에 모였다,ㅋㅋ
지난 약 8년전?,,,울신랑이 친구들과의 약속,, 자식을 낳으면 현지 학교를 보내겠다,,,그런 약속을 했다가
어제와 같은 대접을 해야했다,,,흐흐흐,,
만약 인터내셔널 학교를 보내게 되면 한턱 쏘기로,,ㅋ
그래서 외식은 너무 강력하게 비싸고,,,,집에서 준비를 했다,,,^^
장어구이, 갈비찜, 만두김치전골, 그외 반찬 (부추전, 멍게젓,명란젓,명태식혜, 콩자반, 우엉조림, 청경채 된장무침,
무나물, 고추무침, 장조림, 오이피클, 고사리나물, 그리고 굴김치와 굴무침등,,,)
디저트론 망고스틴...요즘 키로당 3,500리엘 이드라,ㅋㅋ
하지만 덕분에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앞으론 울신랑이 그런약속 할일 없겠죠?,,,ㅋㅋㅋ
첫댓글 다들 돌아가시고 신랑의 다리 맛사를 받으니 기분만땅 했습니다.ㅋㅋ
고맙수~~
푸짐 만땅 ....쪕
흐흐,,,,,쩝,,2
아고!뷰티님은 우리를 고문 하시는군요...아! 내가 좋아하는 멍게젖.....저런밥상은 한국에서도 못 받는데...
캄보디아 오시면 받으실 수있어여,ㅋㅋ 멍게젓도 현지 조달,,,,벳남에서도 만들 수 있어여,,^^;;
맞어!멍개젖 어이구^^^^^고바우 가자 캄으로
쩝 형수님 음식 고문은 이제 그만 ㅠㅠ
그만하까요?,ㅋㅋㅋ
김치에 이어.... 한번 꼭 가야긋네요.......
네,,,,캄보디아도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