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말씀 : 이사야 64:6-12
● 사 64:8 그러나 여호와여 주는 우리 아버지시니이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우리는 다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이라
철강왕 카네기(Andrew Carnegie)가 살았던 시대는 여자가 제대로 된 일자리를 구하기 매우 힘든 시기였습니다. 그러나 카네기는 젊은 여성들을 되도록 많이 직원으로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한 간부가 다음과 같이 반박했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체력이 약하고 교육도 많이 받지 못했습니다.
여자를 채용할 여력이 있다면 남자를 더 많이 채용하십시오.”
이 말을 들은 카네기가 대답했습니다.
“내 경험으로 볼 때는 완전히 다릅니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뛰어난 부분이 당연히 있습니다.
맞는 자리에 여자를 앉힌다면 오히려 남자보다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카네기는 모든 반대를 물리치고 당시 미국 기업 중에서는 최초로 여성을 전신 통신원 책임자로 고용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에도 중요한 적임자는 여성을 고용했습니다.
실수가 더 적고 신뢰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주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틀리게 창조하지 않고, 다르게 창조하셨습니다.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 보면 깨달을 수 있는 당연한 창조의 이치를 억지로 회피한다면 가정과 사회, 문화가 바로 설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대로 창조된 우리 본연의 아름다운 모습을 사랑하며,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사명을 감당해 나가는 충성된 일꾼이 되십시오. 복되고 형통합니다. 아멘!!!
주님, 저를 부르신 뜻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 기도하며 순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