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인데 2주전 컨디션이 안좋은 상태로 어깨운동중 다음날 콜라색 소변과 운동부위에 극심한 통증때문에 병원에 갔더니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1주일간 수액치료를 받으며 입원하였고, 그 후 퇴원하여 다시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는고 턱걸이나 로우 등 당기는 운동은 예전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우선 눈으로 보기에도 어깨랑 삼두근이 많이 줄었고 미는 운동의 수행능력이 예전만 못한데 그 원인이 근육이 녹아서 영구적으로 근육이 손상 된 것인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기능이 떨어 진 것인이 알고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경험이나 예전의 기능까지 회복하는데 걸리는 기간에 대해 궁금하여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선배님들의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1.03 01:29
아닙니다ㅠㅠ저녁을 먹지 않은 상태로 운동을 자주 했고 그날은 운동도 기분좋게 하고 프로틴 섭취한 뒤 밥도 잘먹고 잤는데 이렇게 되어버렸습니다 ....
저는 시합날 시합끝나고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는데 진단을 받았습니다 3개월정도는 거의 유산소만 할정도로 근력이떨어지던군요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는게느껴집니다 3~4 개월은 회복을 해야되는거같습니다 식사잘드시고 부상조심하세요
아 생각보다 꽤 걸리네요..답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파이팅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