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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만이라도 애완용 새를 풀어주고 싶지만 장소 안 가리고 ‘실례’를 하는 통에 망설이고 있다면 주목해 봐야할 발명품이 출시됐다.
조류 의류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미국 브랜드 ‘에이비엔 패션’(Avian Fashions)는 “애완용 새들이 새장에서 나와 자유롭게 집안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한 조류용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최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저귀의 이름은 ‘플라이트수트’(FlightSuit)로 판매회사에 따르면 이 기저귀를 착용하면 새장밖을 나와서 가구나 옷 등에 배설물을 흘리는 일이 없을 뿐 아니라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바지를 입는 방법으로 착용하는 이 기저귀는 새들의 크기에 따라 총 14사이즈가 있어서 크기가 작은 유리앵무(parrotlet)부터 크기가 큰 모코앵무(macaw)가 입을 수 있다.취향에 따라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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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 한 개의 가격은 우리돈 약 3만원 정도이며 세탁하면 다시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vian Fashions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115601016
이거 왠지 좋을 것 같애요.. 아무래도 좀 신경쓰였었는데..^^;
아무래도 답답해하겠죠~?
ㅎㅎ
첫댓글 어디에 판매해요 ??ㅋㅋ
헉 ㅇ_ㅇ 기저귀 귀엽네요> <
좋은거같다만 답답해할꺼같아요 _ㅠ 말머리달아주셔야될꺼에요 ~_
해외에선 예전부터 있었답니다~다만 좀 기능성이떨어졌다고해요;음..신상이라고해야하나요?!말머리달아주세요.
그져.. 새들이 스트레스받지않을까요? ...그냥 ... 열심히 따라다니면서 응을 치워야하는 입장이라~ ㅎㅎ 말머리 달아주세요^^
흠.. 걍 쌀 때마다 닦는게 더 편할 거 같네요 ㅋㅋ
아기처럼 수시로 갈아줘야 되는데 1개 30,000원이면 ㅠㅠ
와.ㅋ 새기저귀가+_+ㅋㅋㅋㅋㅋ 전 인제알았어요+_+ㅋㅋㅋㅋ쫌..ㅋㅋ 답답할꺼같지만,, 웬지 끌ㄹㅣ네요 ..ㅋㅋ 신기해요.ㅋㅋㅋ
주인은 편하겠지만 애들은 답답해할 것 같기도 하고...전 금액부담도 있고 그냥 닦아주는 걸 선택할듯..ㅎㅎ
ㅋㅋㅋ 다들아주착하시네요 처음 애완조 접하시는 분들은 아무데나 응가하는 거에 적응 못하시는 분이 많더라구요-
애들이 얼마나 많이싸대는데 ...저거 하나로 될까요 ; ㅁ; 몇개는 되야할텐데 그러려면 금액이 ...ㅋㅋㅋ 그냥 애기들 따라다니면서 쓱싹쓱싹 하는게 나을꺼같애요 ㅎㅎㅎ 잉꼬아가들은 휴지 한칸의 반으로 ; ㅁ; 모란이랑 왕관이는 한칸만 있으면 쓱싺 ~ 인데요 뭐 ㅎㅎ
오옷! 근데 아가들이 불편해할수도 있겟어요 근데...가격이 3만원,,ㄷㄷ??
근데 ;; 저거 실용성은 별로일듯;; 하루에 앶들이 똥을 볓번을ㅆ나느데 ;; 그 싼거를 계속 찰수도 없고 하나에 3만원이면;; 왠만한 사람들아니면 못쓰겠내요 ㅎㅎ; 어디 잠시나갈때는 유용하곘지만 ㅎ
새 기저귀가 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보기엔 불편할듯.......;;;
신기하네요. 저의 집은 애가 있어서 배설물이 상당히 신경 쓰였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약간 어색하내요ㅋ
좀... 답답해보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