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 되어 가네요. 딸기🍓

[딸구]

3년 전 데려온 딸기입니다 🍓

노견이라 이렇게 자다 깬 사진이 대부분이네요.

꼬질꼬질 귀여워용

아빠 다리에 숨어서 빼꼼

아빠 품에 안겨서 빼꼼

혼자 베개 베고 자요.. 사람인줄

딸기가 없어져서 찾아보면 이불 속에서 자요.

맨날 잠만 자는 딸구입니다^^

10살에 데려와서 애기 때 모습이 궁금한지

남편이 강아지 복제를 알아보네요.

비용도 비용이고, 복제를 위해 10마리가 넘는 강아지가 희생된다 하여 냅다 포기했습니당..ㅎ

[뚱아저씨]

강아지들이 나이를 먹어 노견이 되면 잠자는 시간이 부쩍 많아져서 어떤 때는 하루에 20시간 이상 잠만 자기도 하더군요. 예전에 제가 키우던 시츄 순심이도 그랬었습니다. 딸기가 좀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두근두근]

13살인데 아직도 딸기는 앙증맞네요
앞으로도 딸기가 건강하게 오래 머물기를 바라겠습니다

[버니맘]

딸기는 13살인데도 얼굴은 아가아가하네요. 가족에겐 언제나 귀여운 베이비이지요.
딸기야~ 건강하게 오래오래 겸둥이로 행복하게 지내~♡♡♡

[꼬똥엄마]

여전히 사랑스럽습니다~
함께 하는 시간들 행복하세요♡♡

[브리짓]

딸기 여전히 상큼미가 터지네요~ 딸기 20살 넘어까지 건강하게 지내자!!

[루~루나]

무려 10살에 입양간 행운견 딸구ㅎㅎ
여전 앳띤 얼굴이네요~이뽀요~😍
딸구야~ 잠 푹 자고 ~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렴^^

[똘2랑]

아가들의 꼬질매력, 꼬순내는 정말 달콤하죠 ㅎㅎㅎ

[바비네]

앗 !! 딸기야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어..
달음이랑 동기였던 딸기..
앙증맞고 귀여운 외모에 사람도 너무 좋아해서 기억에 특히 더 남았어요.
나이가 많다는 이야기를 듣고 잘 지내고 있을까 종종 소식이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소식을 접하니 너무 반가워요..!
딸기는 여전히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입양센터간사]

딸기 입양신청 하실 때 보호자님이 본인은 나이든 아이들과 더 잘 맞는 성향인것 같아 입양하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하셨던 말 아직도 마음 속에 남아있네요... 입양가서 얼마안있다가 바로 녹내장 소견도 있다고 연락 하셨을때도 내 강아지 잘보살피겠다고 하시는 보호자님은 제 맘에 깊은 울림으로 기억되어 있습니다.. 우리 딸기 노견이라고 꼬질이라는 말에도 애정이 담뿍 느껴져서 행복합니다..
딸기 소식 감사합니다~

[Yune]

존경합니다. 딸기가 행복하게 지내는 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아요. 오래 오래 같이 행복하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