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회사 다닐 때(의 제 경험에 따르면 번역가들은) [위 아래가 없더군요.]
(하물며 번역) 프리랜서 세계에서는 그 정도가 상상 이상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많은 번역가를 보아왔지만
[번역분야 중에서도 전문 분야라 할 수 있는] 제 분야에서는
제대로 된 번역가를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에서인지] (저는) 자부심 또는 자존심이 무척 강합니다.
체계가 잡히지 않은 [현 번역계 실정]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저는] 어지간한 번역가는 아예 같은 번역가로 취급하지 않는 못된 습성[을 가지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말같지도 않은 말에는) 묵묵부답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가 관심을 보여주지 않으면 번역사랑]을 떠나는 사람도 있나봅니다.
'무지의 소산과 무지의 소치'에 대해
친구의 말을 전해듣고 화답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 유치하지만 한 번 써봅니다.
무지의 소치로 하지 않고
무지의 소산으로 한 것은
[제 유감의] 마음을 담은 것이죠.
[경험도 없고 예의도 없는 사람들 중에는.. 그들의 무지]로 인해
[아무런 하자가 없는 글]에 (근거 없이 감정뿐인)냉소적인 [리플]을 [다는 경우도 있어서]
[저는] (그 사람들과 똑같이) [직접적으로] 감정적 대응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기본 용어 정리라[는] [별도의 글]을 올렸[었]습니다.
(저와 같은) 전업 번역가가 바라보는 번역에 대한 (언급 중) 좋은 예가 있기에
비교 차원의 설명을 [한 것 뿐인데]
[제가 처음에 쓴 글에 대해] 글을 쓴이의 하고자 [한 말의 본래 뜻과 동떨어진 것일 뿐만아니라]
조금은 [부당하게 왜곡하여] 전업 번역가[의 개념을] 하루 작업 시간과 연관[지어서]
이곳 저곳에서 [제 글이] 잘못된 논리라는 글을 (여러 사람이)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와 같은) 쓸데 없는 딴지[가] 반복되면 (저의) 감정이 더 상하는 법이 그 [당연한] 이치이며
감정적이 아닌 대화 요청[을 받는 경우에도 화가 날 수가 있는데, 하물며] 딴지가 나올 경우[마저]
그냥 넘어가[기에는 저 처럼]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사물을 [항상]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얼마나 [있습니까].
[그들처럼 자신만은 항상 객관적인 사람인양 행세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와같이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 저의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자신의 주장에 대해]
번복을 잘 하지 않는 [극소수의 강퇴당한 혹은 자진 탈퇴한 전 회원들]이 초강수로 응한탓에
[그대로 둔다면 번역사랑이] 어쩌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무지의 소치'라는 말을 쓰지만 저는 제 감정과 느낌을 담아] '소산'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단어 [하나에] 내가 못하고 지나온 말을 담았습니다. [길게 말하고 싶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 말은 꼭 할 말이 아닌데 친구에게서 이상한 말을 들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안할 수가 없습니다.
--------------------- [원본 메세지] ---------------------
번역 회사 다닐 때 무질서한 위아래가
프리랜서 세계에서는 그 정도가 상상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번역가를 보아왔지만
그중 기반이 매우 약한 제가 하는 분야에서는 제대로 된 번역가를 아직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님 이런저런 이유에서인지 자부심 또는 자존심이 무척 강합니다.
체계가 잡히지 않은 현실에 대한 불만에서 어지간한 번역가는 아예 같은 번역가로 취급하지 않는 못된 습성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묵묵부답일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 그러다가 회의가 느껴지면 번역계를 떠나는 사람도 있나봅니다.
'무지의 소산과 무지의 소치'에 대해
친구의 말을 전해듣고 화답을 하지 않을 수가 없어 유치하지만 한 번 써봅니다.
무지의 소치로 하지 않고
무지의 소산으로 한 것은
자신의 유감의 마음을 담은 것이죠.
경험 아니면 기본이 없는 가운데의 무지로 인해
아무 이상이 없는 글에 냉소적인 답글이 붙고
같이 직접적인 감정적 대응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신 기본 용어 정리라고 새 글을 올렸습니다.
전업 번역가가 바라보는 번역에 대한 좋은 예가 있기에
비교 차원의 설명을 하니
글을 쓴이의 하고자 하는 말의 뜻과는 상관없이
조금은 난데없이 전업 번역가를 하루 작업 시간과 연관하여 이곳 저곳에서 잘못된 논리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쓸데 없는 딴지라면 반복되면 감정이 더 상하는 법이 그 이치이며
감정적이 아닌 대화 요청에도 딴지가 나올 경우에도 그냥 넘어가기에는 억울한 사람도 있습니다.
사물을 객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되며
목적이 무엇이든 번복을 잘 하지 않는 사람이 초강수로 응한탓에
어쩌면 공중분해 될 수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소산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단어 속에 내가 못하고 지나온 말을 담았습니다.
이 말은 꼭 할 말이 아닌데 친구에게서 이상한 말을 들었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안할 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