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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을 올리는데..참으로 죄송하고..도움이 되지 못 할것이란 생각도 들고
하지만, 너무 쉽게 추진하는 한국 사람 성격때문에....걱정되는 마음으로
몇자 적어 봅니다. 단, 이민 관련 업무지원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이 아니니 이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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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서 잘 나가는 회사에서 14년근무..와이프도 교육공무원...16년
딸 10살..7살..
어느 날 아이들에게 뭘 물려주나 고민하다가....가르치는게 낫다 싶어 영어 공부와
새로운 세계를 경험...아니 더 넓은 세상에서 살아 보라고...와이프와 결정.
가족 회의 끝에 캐나다 준비 착수 !!! 2003년 봄
학비 보내고...비자가 나오기 전에 벤쿠버 답사를 갔는데...이건 좀....이상하다는 생각???
제대로 사회가 안정적이지 못하다는 생각이..벌어 먹을 것도 없겠구나 생각.
그래서 랜트카를 빌려서, 미국행 결심. 미국에 친구들에게 연락해서...
벤쿠버--씨에틀---샌프란시스코---LA---미시건 주---시카고..
3주일동안...모두를 보고 느끼고 친구에게 들어보고...동네 이곳 저곳을 다냐보고
미국으로 결정 (한인이 적게 살고 조용한 미시건으로 결정)
팁)))) 캐나다 대사관에 아이들 유학비자 신청을 했지만, 비자가 나오면 무조건 캐나다로 가던가
학비(2만불정도..기억이 가물 가물)를 포기하던가....유학원 설명.(황당)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다가, 캐나다 대사관에 보내는 보충서류 요구에 불응 하기로 결정.
그리고..은행 잔고 최근 요구에...몇십만원으로 만들어 보냈더니....유학비자 주지 않겠다고 편지(ㅎㅎㅎ)가
았네요. 결국 6개월 기다려고, 캐나다 학교에서 한국으로 보내줘서..받음.
미국에 E2비자가 쉬울 것 같아, 준비해서 왔지만.....결국 고교동창 놈과의 동업중 공금 횡령으로
민사 소송...승소하고도 받지 못함..23만불....미국은 파산 신청 제도가 사기꾼에겐 악용 사례가 많음.
모두를 정리하고..시카고로 이주. E2비자 신청중에 하겠다는 사업을 바꿔야 한다는 변호사말에
신분을 만들기 위해...일식당 인수...미국에서 사업체를 바꾸었지만, 한국에서 받은 5년짜리 비자엔
문제가 없다고....2년동안의 공백은 소송 서류 첨부로 인정을 받고...새로운 삶을 시작.
그런데..잘 다 보니....미국에 여자와 아이들에겐 천국..남자에겐 미치도록 심심..벌어 먹을 사업도 없고
있다고 해도..매상을 속이고.....10만불 사업체가 20만불에 매매가 되는데 일반적.(2004~2006년까지)
그렇다고, 장사라도 되는 사업이면, 먹고는 살텐데...그것도 아니고..영어도 잘 모르고,..주변은 온통 사기꾼들.
한인들의 정보를 알기 위해 교회에 가 보았지만, 2~30%는 사기꾼들고 가득..나중에 알았지만,
미국에선 절대로 남에게 나의 생활이나 개인적인 궁금증을 묻지도 말고.....그냥 눈으로 감을 잡아야 하며
나중에...괜찮은 사람 만나게 되면....조심스럽게....아마도 그 사람도 50%는 위험.
결국 정답은 ,1년은 아무와 말도 섞지 말고...아이들과 지내며...조용히 미국 생활을 배우고,
1년이후에....조금씩 알아 가는게...사기를 피하는 방법??? (30% 정도만)
물론, 본인이 능력이 있다면...괜찮지만...그 능력에 한국에서 돈을 벌고, 미국에서 쓰고 살아야 능력이라고 생각.
삼천포로 흘러 갔네요..
결국2005년 5월에 3순위 취업이민 숙련공 준비..스폰서(언론사) 잡아서..진행하다가, 12월에 140과 485 접수를
동시에 받아 준다고 해서, 모두 접수..결국 2005년 12월 19일이 우선일자. 소위 영주권 접수 번호를 갖게
되었고...기다리며... 일식당 2년 운영하다가 처분(다행이 잘되는 식당을 1달동안 매상확인하고 구입해서...
잘 벌다가...적당한 가격에 처분) 영주권 접수가 되면 변호사들은 한국에 가지 말라고 하지만,
전혀 쓸때없는 근거없는 소리. 대부분 이민 변호사는 한국에 가지 말라고...뭘 알고 그러는지...답답.
먹고 살게 있다면..그냥 미국에서 기다리겠지만... 한국에 부모님도 뵈야 하고..먹고도 살아야 하고...
결국 여행허가서 신청해서 1년에 10여차례 한국 오가며, 한국에서 사업 시작...그게 뭐냐면...스크린골프 !!!
2007년에 한국에 동생집에 머물다가..우연히 동생과 저녁에 갔는데....너무 재미나서...3주일만에 장소물색하고
마포 경찰서 맞은편 SK허브블루 신축 오피스텔에 5월에 영업 시작..바로 대박 !!!
방3개 골프존을 넣어 시작했는데....하루 매상 80~130만원. 하루15~18시간 돌리며...
나중엔 대학생 알바 잘 키워서..가게 맡기고...1주일씩 한달에 1번씩 미국행. 하루 매상이면 비행기 왕복(미국에서
표를 구입면 800불수준)...2년 운영하다가...영주권이 나올 때가 되었다고...이민 변호사가 한국 왕래를 줄이고
미국에 머물라고 해서...가게를 매매했는데.....투자금에 2배...완전 대박.
영주권 기다리며...지내다가..주변에서 스크린골프 장비를 수입해 달라 부탁을 받고...10대 정도 수입해서
판매도 해서..살고...알바꺼리 찾아 일도 하고......그러다가....
그러나...미국에 와 보니, 엥~ 우선일자는 늦어지고...결국 2012년 봄에 인터뷰 통보가 왔고,
인터뷰 후에..바로 영주권이 나왔네요. 첫애가 2012년 8월부터 UIUC 대학에 다녀야 하는데....
등록금과 기숙사비가....45000불(5천만원)--1년에....그런데 영주권이 나와서...1/3정도만 냈음.
(유학생에건 인색한 장학금이 영주권이 있으면...받을 곳이 많고..또 수입이 적으면 학비 깍아줌)
지금은...아무 걱정없이 살 것 같았는데...그동안 아껴서 살았다지만, 그래도 기본 생활비가 있으니...
이제부터 미국 생활비를 적어 보죠.
4식구가 중간 정도 집에서..중산층으로 살려면 얼마나 지출이 되는지...알려드리죠.
시카고 기준이고, 뉴욕과 LA의 경우라면..아마도 10~15% 정도 높아질 것으로 생각)
집을 구입했어도....100% 현금주고 샀다면,,모르지만, 보통은 20~30% 다운페이하고 구입.
나머지는 융자 원금과 이자를 내야 하고, 임대인 경우...1800불정도 내야 하니까..
거의 비슷합니다. 3억짜리 융자를 끼고 사던가..임대를 살던가..1800불정도 내야 하니까요.
월기준입니다.
집에 1800불. 자동차 2대 기본이고...융자로 샀다면..800불. 보험료 600불 유류비 200불
인터넷,전화,쎌폰(핸드폰),청소비,전기, 가스비 등등 아무리 적게 써도 350불~400불
외식을 꿈도 꾸지 말고..집에서 해 먹어도...600불.
계절마다 옷, 신발 구입비로..월 200불 지출
아이2명이 사립학교에 보내려면.....1500불, 공립 보내면 500불(책,학용품 등)
문화생활비 200불(골프 라운딩 2번, 도서구입, 친구 생일 선물비 등등)
1년에 1번 여행 간다면...월 100불은 잡아야 하고....
그럼 얼마나 되나요????? 공립에 보내면 5천불. 사립에 보내면 6천불입니다.
너무 비싸다고요?
미국은 대충 교통이 없어..자가용이 발이고, 기름값이 싸다고 하지만...주행거리가 많아서
한국에 7~80% 수준은 지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식료품값은 한국과 비슷하거나 더 비싸요.
싼 것은 소고기와 우유, 쌀값정도이고, 나머지는 비싸며, 특히 한국 식품은 더 비싸죠.
소주가 슈퍼에서 5000원입니다. 한병에.. 와인도 5000~1만원인데.
물론,,,미국에 가시면..한국을 잊고 살겠다..더 먹고 벌어서 쓰겠다..고요?
아프면 병원에 가셔야죠...치료 간단 받고 오시면 80불이고...저는 12년동안 가 본적이 없어요
집에서 끙끙거리고 참고 나았지만..아이들은 병원에 데리고 가여죠. 그리고 아이들 기본 예방접종??
기본이 100불입니다. 스케링 150불이상... 혹시 맹장 걸리면...몇천분이상입니다. 누구 말로는 1만불도 더
내야 한다고 하던데..하루 입원비요? 1천불이 넘는다고 하던데...제가 경험한 것중에 놀라운 것은
아이가 열이 심해..밤에 911불러서 병원에 갔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고..체온 만 2번 재고...
잠들어 데리고 왔는데, 800불(미시건에서), 시카고에선 1500불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그러니..미국 생활에 대해너무 낭만을 갖지 마세요. 언어도 통하지 않지요. 문화도 틀린데...
누가 일자리를 줄까요? ...만약에 생긴다면 기본적인 최저 임금이 시간당 8불25 센트입니다.
영어라고 잘 하시면....아니면 몸이 건강해서..집수리 공사판에서 심부름과 막일을 하시면
100불정도 준다고 하는데...그것도 미국 경기가 좋을때...부동산이 매매가 잘 될때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벌어 놓은게 많아서 고생하지 않으시려면...
오세요. 사업 하지 마세요..놀면서 천천히 오보 느끼신 다음에 하세요.
급하게 하시면 몇개월만에 1억 날리는거 쉬워요.
12년 살아 보니...(실제 한국을 자주 오갔으니...8년은 살았겠네요)
이제 부동산이며, 사업체 매상...평가...주변에 인물 평가..좀 하게 되고, 미국 대도시 정보가
들어 옵니다. 골프는 1주일에 1번은 무조건 치는데...그래야 세상 돌아가는 얘기가 들리거든요.
핸디요? 14정도이고, 모르는 분과 하게 되면 12를 놓고 칩니다. 괜히 잘 맞아 죄송하면 곤란하니까요.
제발 너무 쉽게 오시지 말고.....답사를 하시고 천천히 생각하시고 오세요.
적당한 사업체를 소개 받았다면...혼자 오셔서...2주일 이상 일을 하시면서 확인하세요.
미국에 지인이 있다면 대부분 연결 고리가 있으니...물어 보시면 어느 지역에 무슨 가게라고 하면
알아 볼수 잇으니..천천히 알아 보고 오세요. 가격은 작당한지, 매상은 속이지 않았는지.
살 집은 학군이 좋은지, 일하는 곳과 집의 교통은 막히지 않는지...
제가 어느 정도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쪽지 주시면 상담해 드리죠.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자세한 정보를
필요로 하신다면, 비용이 발생하겠지만..그렇지 않은 수준에선 언제라도 알아봐 드릴수 있어요.
끝으로, 왜 시카고로 왔냐고 물으신다면...
사계절이 있어서...한국과 비슷해 적응이 쉽고, 한국과 직항이 있고 (아프면 한국에 바로 가여죠 ㅎㅎ)
LA왜 뉴욕은 물가도 비씨지만..너무 복잡해서..싫었고.. 사는게 각박하다는 생각에...
상대적으로 교육시키기에 좋았고...미국의 중심에 있어서 어디든지 자동차로 갈수가 있고...
한국으로 치면...대전쯤...
일단 아이들에게 수험생의 스트레스 주지 않고...적당히만 해 주면..(학군에 따라 다르지만...보통 10% 들면)
명문대학에 진학이 쉽고... 요즘에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만 산다면 비참하잖아요.
세계가 얼마나 넓은데....요.
두서없이 적은 글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변호사를 만나야 일도 잘 풀리지만....결국 본인이 뭘 준비했느냐애 따라 모든게 진행됩니다.
그러니 남의 탓에만 뭐라 말고..본인이 알아보고 준비히고, 변호사에겐 도움만 받으세요.
진짜 마지막으로..한국에서더 이상 비젼이 없고...미국에 가서 어떻게든 살아 보겠다...불법체류 감수하며
살아 보겠다...뭐든 하겠다..그러면 한국 보다는 아이들에게 더 나은 미래의 가능성이 있을 것이고
어정쩡한 상태라면...답사를 통해 철저히 준비하시고...먹고 살게 있으시면 유학비자를 받아 1년정도 살아 보시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그럴 여유가 없다면...오시면 고생많이 합니다.
미국은 돈이 많던가...아주 없던가 해야 하며, 영어를 모르면...인간 취급 받기 힘들어요.
제발 철저히 준비하고 결정하세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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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익하고 실감나는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 분이라도 답사를 통해 다시 챙겨 본다면....좋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데...규모의 차이는 있겠죠. 크게 당해야 배을 점도 크죠 ㅎㅎ
참고마운 분입니다
아닙니다. 사람은 다 착한데..돈이 문제죠. 저도 돈앞에 변할수 있는 속물입니다. 무조건 친구, 친인척 조심해야 합니다. 제일 많이 당하는 경우가...시댁 친척, 처가집 친척...가까운 곳에 사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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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무조건 오지 말라는 것은 아니지만..한국에서 돈을 벌기 힘들다면 미국 더 어려운데...너무 쉽게 오시는게 걱정이 될뿐입니다. 모르고 따르는 나머지 가족을 더 생각했으면...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가능합니다. 6천불정도 합니다. 스크린을 설치할지..모니터로 할지...상황에 따라 약간에 차이는 있죠.
직접 채험 한 글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서울의 밤문화를 못잊어 8년만에 돌아 왔답니다.
이제 곧 50인데...밤문화 원하지 않고, 좋은 분들이나 가족과 맛있는 식문화만 그립습니다. 특히..전라도 음식과 싱싱한 회감....미치죠....아..그렇군요...제가 불순한 생각을 했네요 ㅎㅎㅎ.
오해 없으시길 친구들과 삼겹살 에 소주 정도 입니당..........
우와.. 정말 고생 많이하셨네요..
저희도 고생한거 좀 있었는데 새발의 피인듯... 저희 보다 더 비싼 수업료 내셨어여..ㅡㅡ
돈많거나 없거나에 동감합니다.. 저는 돈없다고 신고하기때문에 애들의료보험등을 혜택보는거거든요..
그리고 어느분이 저희 가게 매매하겠답니다.. 돈부터 보낸다고.. 계약서 쓰자는데요?
황당해서 머라했어요.. 사기당하기 딱좋겠다고.. 우선 와서 보고 체크할꺼 하고 살만한가 그래도 보고 사야 하는데
보낸 사진으로 판단하시는데.. 이러면 사기 당합니다.. 내 눈으로 봐야하는건 당연하고 직접오셔서 이것 저것 체크하셔야 합니다 꼭!!!!!
보통의 경우, 돈이 어정쩡하게 있다면..모두 날려서..바닥을 찍어야..정신차리고 몸 쓰는 일이라도 하는데..그러면 성공할수 있죠. 돈이 있으면 고생하려하지 않아..문제입니다. 아주 많으면 차라리 덜 고생하는데...
저 굳이 가게 팔아야 할 형편은 아니라서 그런지 좀 충고좀 했어요...
다른분들 한국에서 모든거 계약하고 집, 비즈니스등.. 그러고 준비 다되었으니 미국비행기 타자....하지 마시고
비행기 타고 오셔서 모든거 준비하세요... 눈으로 보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더 체크해야 할꺼 많거든요...
정말 참고 해야할 말씀 고맙구요 많은 분들 말씀중에 미국가서 사기당하는거 조심해야 된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미국가서 적응하고 생활하고 하면서 사기당하지 안으려면 철저히 준비하고 알아보고 해야 될거갔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정말 조심해야 하는데...가까운 친인척이 사기치는데 방법이 없지요. 그러니까 자기가 남의 철저히 준비해서 와야 한다는데 정답인데....보통은 남의 신세를 지려고 하니.....보상을 하겠다는 마음으로..그러다가 당하죠. 가슴이 아픕니다
정말 공감가는 말씀입니다. 저도 미국은 잘 모르지만, 회사 출장, 사업차 자주 가게 되서 미국에 대한 감만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스몰비지니스는 생각하지 않고, 부동산 임대사업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매입 후 차익보다는 정비 후 임대를 우선으로 하는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자 문제가 걸리네여. 한국 미국 왔다갔다 해야 할 것 같은데, 아직은 비자문제가 뾰족하지 않네요.
작은 비지니스를 운영하며. E2비자를 한국에서 받아 들어가면 됩니다. 다만..부동산 리모델링후 임대??? 미국 경기가 나빠서 쉬운 일은 아니지만, 제 관심분야입니다. 하지만 E2비자의 경우, 약속한 비지니스외엔 다른 사업을 하려면 회사 설립시 관련 사업도 넣어 두거나, 추후에 넣으면 될듯. 요즘 싸게 나온 좋은 물건이 많지만 임대를 들어오지 않아 걱정이고..참고로 미국 부동산 관련 재산세는 많습니다. 집의 경우 집값에 2%정도이고, 건물이든 상가는 더 높습니다. 잘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