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o X60 Pro+에는 스냅드래곤 875 버전이 있을 수 있음
비보 X60과 비보 X60 Pro의 출시 이후, 비보 X60 Pro+라는 세 번째 전화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되었다. 엑시노스 1080 칩셋으로 구동되는 형제와 달리 비보 60 프로+에는 스냅드래곤 888 프로세서가 탑재된다. 현재, 다른 스냅드래곤 칩셋을 가진 다른 버전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 유출되었다.
리커 테메(@RODENT950)의 트윗에 따르면 비보 X60 Pro+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에 의해 구동되는 버전을 갖게 된다. 트윗 중 하나에서 그는 "SD875와 함께 올 것"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스냅드래곤 888 버전과 함께 새로운 SD875 버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퀄컴은 아직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를 발표하지 않았다. 실제로 스냅드래곤 888은 스냅드래곤 875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다른 이름으로 프로세서를 발표하면서 깜짝 놀랐다. 이 새로운 디테일을 보면 실제 스냅드래곤 875 프로세서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 프로세서는 더 높은 클럭이 달린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 칩셋일 수도 있다.
다른 이름으로 도착할 가능성도 있다. 중국 리커 디지털 채팅 스테이션은 이 프로세서가 스냅드래곤 870으로 출시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 칩셋의 CPU 시계는 3.19GHz이며 GPU 역시 더 높은 시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고로 스냅드래곤 865 플러스는 3.09GHz로 기록되어 있다.
Vivo X60 Pro+ Snapdragon 875 version
비보 X60 Pro+는 2021년 1월 21일 목요일 중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JD.com의 목록에 따라 8GB RAM과 12GB RAM 모델이 제공되며 각각 128GB와 256GB가 저장된다. 화웨이메이트30과 비슷한 비건 가죽 옵션도 선보인다.
공개된 다른 사양으로는 셀카 카메라의 중심 펀치홀이 있는 6.56인치 AMOLED 화면, 120Hz의 리프레시 레이트, 디스플레이 내 지문 스캐너, ZEISS 광학 카메라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