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글에 나온 분 프로의 웃긴 이야기.
갑자기 생각이 나서 ㅋㅋㅋㅋㅋㅋㅋ전 이거 영상으로 보고 완전 죽는줄 알았거든요-ㅂ-
스베라나이 하나시_마츠모토 히토시의 엄청 웃긴 이야기.
개그맨들 여럿이 나와서 주사위 굴리고 걸리는 사람이 웃긴이야기 하는 거예요.
1. 아는 형의 자살
<치하라>
제가 아는 개그맨중에 지방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있어요.
오사카에서 지금도 있는 개그맨인데 시미즈라는 사람.
이 사람이 무척 고민이 많은 사람인데 일이 제대로 안되면 무척 고민을 해요.
아주 비관적으로.....
하루는 시미즈한데 전화가 와서 "나 지금부터 죽는다고, 난 더이상 안됀다고 지금 죽을꺼야."
그래서
"형님 뭐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럼 안돼요. 무슨 바보같은 소릴...지금 어디예요?"
"지금 강가다 지금부터 물에 들어 간다!"
"형님 그러면 안돼요!안돼!"
"지금까지 고마웠다."
그리고 전화를 끊고 강에 들어 갔데요.
막 걸어 들어가서는 ......
강 건너편에 도착했데요.
2. 타로키치라는 강아지의 이야기.
<코우모토: 차장과장 중 한명, 양배추가 이 사람들 꽁트 배껴서 상금도 탔었죠..-ㅁ->
어릴 때 집에서 강아지를 키웠는데, 뭐 즐겁게 잘 지냈는데
부모님이 이혼히게 되어서 저희 남매는 어머니 쪽으로 가기로
결정이 났어요. 그래서 이사를 하지 않으면 안되게 됐죠.
강아지도 꼭 데리고 가고 싶었는데, 이사갈 집이 강아지를 키워서는
안된다고, 엄마가 버리고 가라고 했죠.
그러자 누나가 열받아서 부모가 맘데로 이혼하는 건데, 왜 강아지를
버려야 하냐고 엉망진창이잖아!라고 하면서 어머니랑 대판 싸움이 났는데
그래도 강아지냐 집이냐고 하면 집이 중요하니까 누나가 울면서
그럼 타로키치를 버리자고 해서 그걸로 셋이서 엄청 울었죠.
이런걸로 버리면 안된다고....
강아지의 기분이 되보면 장난아니라고 막 울었어요.
누나가 강아지를 끌어안고 타로키치 미안 이라고 하면서 좀처럼 안 떨어 지니까
제가 이럴 땐 확실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누나 잠시만..."하고 강아지는 안고 나가서..
"타로키치 미안하다"라고 하고는
산에다 살짝 내려 놓은 순간
타로키치가 확 ~~~~~~~~~~~~~~~~~~~~~~~~~~~~~~~~~~~~~~~~~~~~~~~~~~~~~달려서 도망갔어요..그렇게 도망가고 싶었나...애정은...
3. 십자매(15금?)
<홋샹>
어릴때부터 집에서 십자매를 키웠어요.
귀여운 십자매였는데 식구들을 잘 따랐는데..
엄마들은 다 벗고 목욕탕에서 나오고 그러 잖아요?
그, 엄마가 벗고 나올때만 얘가 난리를 치는 거예요.
여동생이나 다른 사람의 경우에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엄마만 보면 새장에 막 부딪쳐서 머리에서 피도 났었어요.
분명히 가족들이랑 익숙해져 있는데도.
하루는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수의사 한테 데리고 갔는데
"뭔가 애가 놀랄일을 했죠?"
"그럴리가요. 새끼 때 사와서 가족들 얼굴도 다 알고 엄마도
벗고있지만 않으면 밥도 주고 그래요."
왜 그럴까~~~~했는데
그 뒤에 새에 관한 책도 보고 해서 알게 됐는데
엄마가 젖꼭지가 좀 많이 크거든요.
그니까 밭에 걸어 놓는 눈알같은 것처럼 그게 새들이 제일 무서워
하는 모양 이래요.
뭐 제 상상일 뿐이지만....그런게 두개나 달려 있으니까...엄청 무서웠겠죠.
동물은 그런거 솔직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4. 핑크
<치하라>
저희 선배중에 키무라 유이치라는 분이 있는데
그분이 뭐든 제대로 하는 선배의 대표거든요.
그 선배가 가습기를 사러 가는데 좀 따라와라! 라고 해서
전자상가까지 따라갔어요.
점원이 이거 파란색이랑 분홍색이 있는데 어느걸로 하시겠어요?
라고 하자 선배가
"생각을 해봐라! 40넘은 남자가 팽크색 가습기를 사겠냐? 파란색이지!!"
그런 선배가............................................핑크색 폴로셔츠를 입고 있었어요.
5. 스웨터
<홋샹>
이것도 옛날 이야기 인데요
여러분도 팬한테 여러가지 받으시죠?
대부분 대기실에 과자라든지 이것저것 두고 가시는..
그게 좀 아깝다고 생각했었는데 어떡할지도 모르고..
그러다가 앗! 하고 떠오른게 어려운 나라에 보내고 그러는게 있잖아요.
그걸 당시 매니져한테 좀 찾아와 달라고 부탁해서, 우리한테 필요없는거라도 도움이 되니까
그래서 찾아와 줬어요 매니져가, 그래서 박스같은데다가 넣어서 보냈어요. 뭘 보냈냐면,
그때 사귀던 여자친구 요짱이라는 애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손뜨게 스웨터를 줬어요.
새까만 바탕에 노란색 별모양에 영어로 호시짱이라고, 호시짱이라고 부른적도 없으면서
성의는 고맙지만 그래도 역시 이건 못입겠다.
그래서 박스에 물건 넣을 때 그것도 가지고 가서 넣었어요.
그러고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반년쯤 뒤에
그냥 집에서 뉴스를 보고 있는데
어떤 나라에서 쿠데타가 일었났습니다.
내란이 일어났습니다라고 해서 그냥 보고 있었더니
호시짱스웨터를 입은 흑인이 선두에서 전차에 돌던지고 있었어요.
선두에 서는 리더니까 별모양이 멋지다고 생각했겠지요.
글자면 몰라도. 별모양은 만국공통이니깐
6. 머리
<코우모토>
저희 어머니 이야기 인데요.
어머니 머리카락이 짧은데,지금 저 보다 좀 더 짧아요. ( 뭐 거의 숏컷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ㅋ)
어머니는 짧은게 좋다고 하시는데....제 학교참관일에 파마를 하시고 오시고 싶으시다고.
그래서 "그래도 안늦게 오세요 엄마." 라고 했는데
그날 아니나 다를까 쪼끔 늦게 오셨어요.
그런데 미용실에서 아마도 그렇게 짧은 머리에 파마한 사람이 없었던건지
정수리 부분을 화상입은 채로 오셔서, 머리에 거즈붙이고
양파망 같은거 쓰시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라면서 들어오셨어요.
선생님이 엄청 놀라셔서는...잘 오셨어요~
마츠모토: 어머님은 약간 슬픈 점이 있으시네.
코우모토: 네 있으세요.
마츠코토: 조심하셨으면 좋겠네.
7. 형
<치하라>
저한테는 형이 있는데, 정말로 사람맘을 헤집어 놓는다고 할까?
눈치가 없다고 할까 여하튼 머리도 꽤 나쁜 편이예요. (형도 개그맨ㅋ)
형이랑 같이 일로 베트남에 갔어요.
그중에 하루 자유시간이 있어서 날씨도 좋고 밖에 가볼까 해서 갔더니
베트남에서는 관광객을 오토바이에 태워서 거리를 구경하는게 있어요.
관광객이 묵는 호텔 앞에는 그런 오토바이에 탄 아저씨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짧은 일본어로 "타세요"라고 하는데 저는 됐어요 라고 하고는 뒤를 보니까
세이지(형)가 베트남인 아저씨를..........뒤에 태우고 자기가 오토바이를 몰고 있었어요.
막 호치민을 뱅글뱅글 돌았어요.
마츠모토: 왜?
치하라: 형이 막 "돈 두배로 낼테니까 내가 몰고 간다."
마츠모토: 왜 타고 싶은 건데?
치하라: 바보라서 그래요
마츠모토: 왜 그럴까?
첫댓글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강건너편에 도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집에만 있던 강아지는 밖에 나오면 미친듯이 달려요ㅠㅠ 그리고 나중에 주인한테 다시 돌아오는데..
2222.. 갇혀 있다가 나와서 신나서 막 달리는건데.....ㅠㅠ
강 건너편 도착한거랑 호시짱 스웨터가 제일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배째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22222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오토바이가 젤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왜 난 별루 안웃기지 ㅠ_ㅠ......
22222222 222222일본꺼라 그른가...
44444 내개그스타일이 아닌가 ?
5555555일본이싫어서가아니라 그냥안웃긴다.....
육크육크육크육크육크 외국조크
77777 일본유머는좀.......뭐라해야되나 ......... 유치........ㅜ_ㅜ
8888이런거 볼때마다 생각한거.......
다른건 다 웃긴데 머리 이해 안되요;; 슬픈점?
2222;;;;;
호시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영상으로보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쓰러짐
호시짱 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에 마츠모토만보고 마츠모토준인지알고 눌렀는데 아니네...
마츠모토라고해서 블리치의 마츠모토가생각났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근데 다운타운 진짜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건너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 호시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웨터
호시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건너편에 도착햇어요가 젤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로키치.............ㅠㅠ 눈물난다. 저러다가 다시 주인 찾아 올건데.... 그냥 신나서 그런거 같은데...살아있을까? 죽었겠지? 너무해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