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 식품영양학과 학생들의 동아리인 '청우'팀이 아양중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No-Ma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있다.
테마별 특화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여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고품격 프라임 선물상품로 ‘팔공 상강우’ 중 1++등급만을 엄선, 주문에 따라 제작하는 맞춤형‘the-PRIME 한우 1호(40만원)’를 비롯해 당도가 높고 향이 진한 ‘the-PRIME 머스크멜론(10만~12만원)’, 육질이 단단하고 알이 꽉 찬‘the-PRIME 재래굴비(60만원)’등을 내놓고 있다.
특화선물세트로는‘송이웰빙상품(시세가)’와 경북 명품화산업에 선정된 ‘류충현약용버섯 상황버섯세트(150만원)’, 친환경 버섯재배 전문농가에서 생산되는 좋은 백화고만을 엄선한‘the-PRIME 백화고세트(35만원)’등 다양한 버섯관련 선물상품을 마련해 놓고 있다.
주류는 전통주와 함께 와인 판매가 늘 것으로 보고, 샤또모똥로칠드 2001년산과 샤또리피드세트(199만원), 샤또 탈보2004년산, 샤또팔머1997년산을 선물세트(50만원)로 준비했다. 양주는 끄로와제꼬냑XO(42만원)와 발렌타인30년산(83만5천원) 등이 있다.
전통선물세트는 직접 손으로 깎아 자연 건조한‘경남 함양곶감(10만원)’, 화려한 색상의 다식, 매작과, 빙사과 등 3종으로 구성된 ‘강원도 교동한과이씨(10만원)’, 고급 도자기에 토종꿀을 담은 ‘정문 고가구프리미엄토종꿀(9만2천원)’등이 있다.
또 이국적이며 독특한 상품으로는 피지섬의 생수를 매달 받아먹을 수 있는 ‘피지워터 세트(3개월분 23만원, 6개월분 43만원)’, 일본 코우치현 무로토 해양 심층수 소금인 ‘마린파워 해양미네랄염(2만9천원)’, 프랑스 전통치즈로 인기있는 ‘이딸꼬레1호(5만8천원)’, 부드럽고 은은한 향의 프리미엄 원두커피인 ‘다비도프커피B세트(5만원)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밖에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사과`배 중 당도`색태`과형으로 엄선한 과일세트(6만~12만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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