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Inside WKBL
 
 
 
카페 게시글
농구게시판 때 늦은 WKBL 트리플잼 후기
칼윈 추천 1 조회 4,064 17.08.17 23:12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8.18 01:43

    첫댓글 게시판이 너무조용해서 행사자체가 미뤄진줄알았는데.. 이렇게 자세히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즌보다 더 재밌었을거 같은 느낌은 제 착각이겠지만.. 진짜 이런 행사가 자주있으면 좋겠네요.. 미흡했어도 점점 발전할거니깐요!

  • 17.08.18 09:03

    글 잘 쓰시네요~~ 잘 봤습니다

  • 17.08.18 10:26

    kbsn이 찍어간 건 내일 오후3시에 kbsn에서 방송한다고 알고있어요~

  • 17.08.18 12:26

    감정에 치우치지않고, 포인트 잘 잡아서 글 잘쓰시네요. 구성력이 돋보입니다. 짝짝짝!

  • 17.08.18 12:42

    글잘읽었습니다.진심으로 wkbl을 아끼는 귀한글이라고 느껴집니다.

  • 좋은글 감사합니다 주인공은 우리선수들이어야 하는데 누구부르고 식전행사길게하고 하면 김이 빠지는 느낌입니다 ㅠㅠ

  • 17.08.18 15:45

    3대3 국가대표는 아마선수들로만 꾸려집니다 프로는 제한있다고 합니다

  • 17.08.18 18:05

    이번 경기는 언급하신 대로 행사가 맞습니다.

    어떤 선수가 연습경기는 잘하다가 정작 본 경기에서 제 실력이 안 나온다고 하죠.
    여러 원인이 있겠지만 자유로움과 패턴에 따른 경기 운영의 적응이라고 감히 봅니다.
    선수들이 평소보다 실력이 더 나오거나 이환우 감독이 지적한 문제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요.

    직관하셨다니 대단하세요.

  • 작성자 17.08.18 18:10

    정말 어려운 게 실전에서 본 실력을 발휘하기죠

    심성영이 연습 경기 에이스 얘기는 주전으로도 나오지 못하는 시절에도 유명했죠

    다들 재간을 가지고 있는데 이 재간을 살리지는 못하고 기껏 선수들이 트레이닝 받겠다고 다니면 위에서 그거 뭐 한다고 도움이 되겠냐 소리나 하고 있고 배워온 걸 살려주려고는 안 했던 것도 문제겠고요

    여농에서 1:1 하라는 작전지시도 거의 없죠 팀 패턴에 맞춰야 하는 상황에서 과감하게 자기꺼 해도 된다는 허락 자체가 잘 안떨어지는 거죠

    김지영이 주목 받은 게 사실 별 거 없어요 팀에서도 용인하고 지시했고

    본인도 과감해서 자기꺼 한데 원인이 있다 봅니다. 아님 솔직히 기복 있는 선수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