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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크헥케켁
뿌웅 뿌웅~ 난 삼일차에는 교토!!!!!!!!!를 갔엉 ^0^
이날 원래 일정은
기요미즈데라 - 철학의길&은각사 - 다시 숙소로 돌아감
이거였어 ㅋㅋㅋ 하지만.. 난 료안지가 너무 가보고싶을뿐이고..... ... 일정 다 바꿨을뿐이고...
전날과 마찬가지로 여섯시반 기상해서 여덟시 좀 넘어서 출발했어!
난바~교토 가는방법은
미즈도시선 난바 -> 우메다역 하차.
우메다역에서 한큐선?으로 환승해서 (여기선 내려서 환승해야되) 가와라마치역 급행! 타면되 ㅋㅋ약 50분정도 소요됨
교토의 관광지는 대부분 버스를 타고서 가야되! 버스 1일 프리패스는 500엔이구
여긴 버스 기본료가 210엔?인가 220엔 이므로 세번만 타도 이미 본전 넘기는거지!ㅋㅋㅋ
거기다가 어딜가도 버스를 타야되니까 바로 패스 사는게 좋아염^ㅁ^
가와라마치역에서 패스를 살 수 있다고 했는데 난 사고서 돌아다니면 또 길 잃을냔이라서..
인포메이션에서 버스정류장 표시된거랑 지도 받아들구 바로 버스타러갔엉!
지도는 사진 올려줄게! 요게 더 좋을것같아 ㅋㅋ
사진이 좀 크지?ㅠㅠ 근데 줄여서 글씨 안보이는것보단 나을것같아서 크게 올렸어!
서로 앞뒷면이야! 양면으로 되어있어
교토관광지도 뒷편엔 버스정류장이 표시되어있어!
난 요거 받고서 내가 갈곳들 먼저 동그라미 쳤어 ㅋㅋ
그것만 눈에띄어야 나도 편할것같아서
요 지도는 역 부근보다는 좀 더 먼곳이 표시되어있는데
난 료안지랑 금각사도 일정에 추가할거라서 받아왔어!
음 내 일정을 말 안했네?!
금각사 - 료안지 - 은각사 - 기요미즈데라!
원랜 이 후에 기온거리도 가고싶었는데.. 시간은 되는데 다리가 너무 아파서 포기하고 숙소로 돌아갔어ㅠㅠ
금각사에 가는 방법은 난 A 버스정류장으로 가서 59번을 타고 약 40분?정도를 가면 금각사가 나와! 킨카쿠지?역일거야
요즘 버스 정말 잘되어있더라.. 좀 오래된?버스는 그냥 전광판에 역이름이 일본어로 나오는데
요즘?버스는 일본어/영어까지 나와서 알아보고 내리기 쉬웠어!
흐아.. 이날도 비가 옵니다.. 그칠생각이 없나보오..
59번 버스에서 내리고서.. 음.. 내리면 앞에 뒷편이 차도고 앞에는 자판기가 있거든? 그 상태에서 왼쪽으로 직진하면 사거리가나와
사거리에서 산쪽으로 신호등 건너서 직진하면 금각사야!
표 구입하고 고고씽!
여기도 학생 음청 많음...
금!!각!!!사!!
여긴 2~3층이 금으로 도금되어있엉!
번쩍번쩍하다잉?
중간에 작은 폭포도 있구 ㅋㅋ
아마도 이 물은 손닦는걸거야...☆
아이들사이에서 사진 찍고섴ㅋㅋ 나왔는데
먼저 여행다녀왔던 동생이 말차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다며 ^^..
나 말차 싫어하는데 말차와 말차 아이스크림은 다르다고 해서먹어봤엉
음. 첫맛은 말차. 시방...
말차 싫어한다니까 이냔이?!.. 하고서 계속 먹는데 몇입 먹다보니까
괜찮더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차는 싫지만 아이스크림은 좀 나은거 인정ㅋㅋ
근데 여기 금각사 앞에서는 300엔이였는데
다른 관광지 앞에가면 200~250엔이당
다른데서 먹어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거 먹으면서 내렸던 버스정류장 다시 가서 버스 기다렸어~
59번을 탄 이유가 금각사랑 료안지를 다 가기때문인데
금각사가 먼저고 료안지가 한 3정거장?뒤야 ㅋㅋ 걷기엔 좀 멀고 버스타자니 아까운?
하지만 우리에겐 버스프리패스가 있기때무네~ㅋㅋ
★ 버스 프리패스는 가와라마치역에서도 구입 가능하지만, 버스에서 바로 구입할수도있어!
나도 버스타고서 내리면서(일본은 뒷문 승차 앞문 하차!) 아저씨한테
버스 원데이 프리패스! ......... 다행히 아저씨가 알아들어주었다고 한다...☆
내리면서 500엔 내고서 사면되구
사고서 바로 카드 넣는곳에 넣으면 날짜찍혀서 나와!
다음 버스부터는 내릴때 날짜만 보여줘도 되긴하는데 귀찮아서 그냥 계속 카드 기계에 통과시켰음ㅋㅋ
그렇게 59번 기다렸다가 탑승해서 료안지 도착~
흠.. 료안지 입구가.. .. 버스 내리고서 뒤돌아서 신호등 건너면 되 ㅋㅋㅋ
산같은곳이 보이는데 거기가 입구야!
직진~ 들어가다가 매표소에서 티켓 구입하고서 들어가다 보면 안내판 따라가도 되고~ 그냥 사람들 따라가도 되고 ㅋㅋㅋ
다들 처음에 모래정원?이라고 해야되나. 돌과 모래로 만들어진 정원쪽으로 가더라구
올라가서 티켓 보여주고 신발벗고 정원 들어가면되
여기 정원은 건물안에 있어서 건물로 들어가야됨!
얘가 왜 여기 꼈지.. 이게 버스 프리패스!
여기가 료안지 정원이야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나 여기 너무 가고싶었어ㅠㅠㅠㅠㅠ그래서 일찍일어나서
일정땡김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정원에는 총 15개의 돌이 있는데
한곳에서 그 15개의 돌이 다 보이지가 않아
나도 궁금해서 처음 입장한쪽에서 세어보고 중간에서 서서 세어보고 맨 오른쪽가서 또 세어봤는데
어디서 봐도 15개가 다 보이지 않더라..
나말고도 일본 학생들도 ㅋㅋㅋㅋㅋㅋㅋㅋ
돌아가면서 세어보더랔ㅋㅋㅋㅋㅋㅋㅋ
신기하더라... 사실 이걸 보고서 여러가지로 이거저거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하던데
난 그냥 신기했어
뭐 그만큼 내눈에 보이고 안보이는것들이 많다는걸 느끼게 해주려는것같기도 했고 ^ㅁ^
분위기가 되게 차분해지는곳이였어
이거시 발인증샷ㅋ
수로?같은데 ㅋㅋ 나 이런거 좋아해..
그냥 별거아닌걸 되게 좋아해서 수로 사진이 많아서 한장 올림ㅋ
이건 축소판같아
정원 들어가기전에 연못이 있었어
밑에 사진에 외국인들 있는곳이 그 윗사진이야
근데 나 여기 무섭드라...
처음엔 너무너무 좋았어
그렇게 가고싶던곳이였고 무리해서라도 왔으니까!
근데 돌아다닐수록 뭔가 무서운거야..ㅎㅎ..
이유는 나도 모르겠어.. 그래서 마지막에 저 다리 위에 들어갔다가 뛰어나옴...
다른 언니들은 어땠을지 모르지만..ㅋㅋ
위에 말차아이스크림 추천했던 동생도 자긴 여기 맑은날 갔는데도 무서웠데
난 비오는날 우산쓰고 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다 돌고 나와서 다시 가와라마치역으로 갔어!
왠만한 버스는 가와라마치역으로 가기때문에 다른 관광지로 옮길때도 거쳐야됬어!
특히 나같은 경우는 다른 관광지와는 반대편인 금각사와 료안지쪽에 있었기때문에
어차피 가와라마치로 가야됬어 ㅋㅋ
가서 점심으로 우동먹구서 은각사로 출발!
이번엔 F 정류장에서 203번을 타고 은각사로 갔어!
203번 타고가면 좀 멀리서 내려줌..
다른버스도 마찬가지일지는 모르겠는데
버스내려서 왼편에 사거리가 있는데 사거리로 직진!
신호등 건너서 계속 직진!하다보면 철학의길&은각사가 나와
철학의길 걷고는 싶었는데 바로 직전에 다녀온 료안지에서 괜히 무서운 느낌이 들었어서
혼자 못가겠더라구^.T
그냥 바로 은각사쪽으로 틀어서 올라갔어
Y자 형태로 /쪽은 철학의길 ↖쪽은 은각사였어
쭈쭈쭉 올라가서 입장권 사고 출발~
..사진 올리면서 생각하는데... 사진수는 애정에 비례하나봐^^;;
은각사 가는길~ 이런 작은 다리들이 너무 귀여워ㅠㅠㅠ
요기가 입구 초입이야!
Oh 모래정원 Oh
나 또 이거보러 여기감ㅋㅋㅋㅋㅋ모래 정원 너무 신기함ㅋㅋ
비가 엄청 오는데도 저 모래들은 흐트러짐이 없더라..우와..
특히 얘 너무 신기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어떻게 안무너지지?!
계속 봄ㅋㅋㅋ
그 뒷편에 조그마한 모래정원
길따라가면 이런 돌계단이 나와
이걸 쭈쭈쭉 쭈쭉 걸어 올라가면
이야........
............비와도 예쁜 경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깜놀ㅋㅋㅋ
계단 내려가는데 뭐가 움직옄ㅋㅋㅋ 보니까 게딱지갘ㅋㅋㅋ
손바닥보다 좀 작은 사이즌데ㅋㅋ 신기해서 우와우오ㅑ 하면서 사진찍고 내려가니까
내 뒤에 있던 미쿡인들이 와서 보더니 와우!!크랩!!!!!!!!!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인들 졸귀
곧 더 졸귀일화가 나온댜
다 내려오면 은각사가 나와!
이름이 은각사라서 여긴 은이 칠해져있나? 라는 생각도 들텐데 그건 아니구
금각사를 지은 인물과 은각사를 지은 인물이 서로 정 반대의 성향이였다고해
두 건물을 만든 시기가 금각사가 먼저고 은각사가 그 후로 알고있는데 (요건 틀릴수도있음ㅇㅇ)
서로 건물을 지은사람들의 성향이 반대이니 금<->은 이렇게 반대로 보고서
이름을 지었다는 말도 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귀요미 일화가 나옴ㅋㅋ
ㅋㅋㅋ 내가 혼자갔으니까 왠만한 사진이 다 셀카야 ㅋㅋㅋ
굳이 일본인한테 부탁하고싶지도 않았고 (일본인 사진 너무 못찌거줌...)
셀카라서 폰을 들고서 사진을 찍으니까
현장학습?소풍?온 일본 초딩애기들이 못지나가고있다가 (사실 못지나가는것도 나중에 애기가 말걸어서 알았음..)
"쏘리~쏘리~~~" 하면서 후다닥 지나가는거얔ㅋㅋ 자기쪽 찍는줄알고있던거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당연하게 셀카니깤ㅋㅋㅋㅋ 아무생각없었는뎈ㅋㅋ
그래서 노노노노 셀프 카메라! 하고서 핸드폰 화면 보여줬는데
발음이 다른건지 못알아듣더라구 ㅋㅋ
그 뒤로 지나가는 꼬꼬마들이 다 쏘리쏘리~~~~~~~~~~~~~ 하면서 지나갔당...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몇십명 지나간것같은뎈ㅋㅋㅋ
셀카찍고서 길 가는데 역시나 꼬맹이들 천지... ... 나 보면 쏘리or스미마센 하고 길터줌..
...........고마워 애기들아^.T
그리고서 ㄷ ㅏ나와서 걷는데 난 내려가는쪽 다른 미국?인들이 올라가고있었는데
일본 문화인지는 모르겠는데 애기들이 가게사람들 보고 계속 인사했었거든ㅋㅋ
가게사람들도 웃으면서 애기들한테 인사해주고~
그러다가 애기 한명이 미국인한테 하이~ 했더니 미국인도 하이~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애기들과 미국인의 하이의 향연을 보았다고 한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여웠엌ㅋㅋㅋㅋ
아.. ㅋ남발 쩌네...
근데 진짜 귀여웠음ㅋㅋ
요건 은각사 다 나와서 찰칵! 입구에 저렇게 미로같은 느낌의 나무들이 있슴댜
마치 포토존인마냥 다들 서서 사진을 찍지 ㅋㅋ
이때가 약 네시였어...
근데 내가 알고있기론 문화재같은곳이라서 다 5시쯤에 닫는다고 알고있었고
5시 마감이기때문에 입장마감은 4시반...
..........................
경보하듯이 걸어서 버스정류장을 찾아갔어.
이때는 내가 내렸던 버스정류장말고, 은각사 찾아 올라가던길에 버스정류장을 봤어서 거기서 기다렸다가
버스 전광판에 기요미즈데라 적혀있길래 무작정 탐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간음슴!!!!
타고서 약 20분?도 안걸려서 도착했던것같아
여기선 버스 내리고 약 10m정도 직진. 왼편 골목길. 진짜 골목길처럼 생김ㅇㅇ 근데 골목길 앞에 가로등?같은거에
기요미즈데라라고 적혀있어서 보고 걸었엉
.......가는데 발이 미끌? 쳐다보니 야쯔하시?라고 떡같은거있는데 시바류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비오는날 누가 그걸 길바닥에 버린거냐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밟고 미끄러짐ㅋㅋ 엉덩이 쿵ㅋㅋㅋㅋㅋ 디카꺼내고있던터라 디카는 손으로 사수했지만 엠피 날아감ㅋㅋ
벗뜨 고장안나고 지금도 잘 들음ㅇㅇ
사랑한다 코원. 고마워 스구
난 미끄러지면 바로 발딱 인나서 자리 피하는 성격이랔ㅋㅋㅋ욕만 진탕하고 인나서 우산들고 근처 주차장같은데다가
우산 접어놓고 몸털고 바로 또 걸어감..
.............시간없으니까 ㅋ
쭈쭈쭉 직진하면 상가들을 지나서
사진에서만 봤던 얘가 나옴ㅇㅇ
이 사진을 기준으로 오른쪽에 계단이 있는데 거기 올라가면 매표소 나오니까 거기서 티켓사고 들어가면 됩니당~
이 빨간곳이 기요미즈데라인가. 하고 사진을 찍었지만 내가 서있던곳이라고 한다.. 바봉..
ㅋㅋㅋㅋ여기에 러브스톤? 시발..
나한테는 필요없는곳이네...
들어갔다가 존나 다 러브스톤 ㅡㅡ 짜증나서 바로 나옴
토끼만 찍고 나옴ㅋ
요기 이 물이 각각 연애. 학업. 건강? 이런걸 가져다준다고해서 물을 조금씩 떠서 먹더라구
나도 줄서서 조금씩 받는다고했는데..
.........물줄기 거세서 한컵 다 받은거 다 마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남기면 그만큼 운이 덜올것같애섴ㅋㅋㅋ
여기 짜장멋있음...
나무사이에...b
멀리서봐도 멋있군
ㅋㅋㅋㅋㅋㅋㅋ여기 공사중인가봐!!!!!!!!!!올라왔는데!!!!!!!!! 저 철?들 뭐얔ㅋㅋ
다 내려와서 사진찍고있는데 일본언니가 사진찍어달래서
찍어주고 나도 찍어달랬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승리의 네이버카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황인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올땐 급해서 못봤던 상점도 천천히 거닐면서
선물로 먹을것 좀 사가지고 옴
이때가 약 다섯시반~여섯시? 근데 입장마감시간이 다된거잖아 ㅇㅇ
상점들도 슬슬 문닫을 준비하더랔ㅋㅋ
그때 바로 숙소로 돌아간건데도...
숙소 근처갔더니 어두컴컴
숙소에서 오분거리에 있는 타코야끼집..
문어 짱구여워
ㅋㅋㅋㅋㅋㅋ비와서 반딱거리는것좀봨ㅋㅋㅋ
여기 사람들 막 줄서있길래 나도 여기서 사먹음..
한국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동통통 타코타코
........언니들 여기 아홉알주거든?
일인분맞지?
나 먹다보니 두알남더라고 ^^;;;
그치? 일인분일거야?...... ...
두알은 남겼음.. 배불러서 안에 문어만 빼먹음ㅋㅋㅋ
이렇게 셋째날도 끝났다고 한다!
시간만 보면 기온거리도 볼수있었는데
내 몸이 안따라줘서 먼저 온거였어ㅠㅠ 흡...
슬펐어...... 심지어 올때 보니까 이날은 리버크루즈하고ㅠㅠㅠㅠㅠㅠㅠ힣 ㅠㅠㅠ
내가 위에 입장료 다 안적었지?ㅠㅠ 여기다가 ㅈ거을게ㅠㅠㅠ
ㅠㅠ리버크르쥬ㅠㅠㅠㅠㅠ
1. 금각사 : 500엔
2. 료안지 : 500엔
3. 은각사 : 500엔
4. 기요미즈데라 : 300엔
솔직히 모래정원빼면 기요미즈데라가 제일 좋았는데 저기가 입장료 제일 쌈ㅋㅋ
그리고 교통비는
난바-우메다 왕복 230*2=460엔
우메다-가와라마치왕복 390*2=780엔
교토 버스프리패스 500엔
먹는거나 선물은 다 다를거니까 요건 패슼ㅋㅋ
이렇게 다리를 아작내며 돌아다니고 숙소와서 쓰러지듯이 잤다고 한댜.
다음글은 마지막이니까
나의 멍청함+경비내역이랑 팁이랄것도 없지만, 있으면 그거 정리해서 올릴게얌~
첫댓글 난 몇년전에 다녀왔는데 금각사는 진짜 돈아깝다는 생각 들었고 나는 은각사거 너무 좋았어 고즈넉하고 ㅎㅎㅎ 연달아 잘 보고 있엉~~!
난 은각사 생각보다 별로여서 실망햇던 기억이 ㅠㅠㅠ 차라리 청수사를 들어가볼걸 그랫음 ㅠㅠ 난 기온거리랑 청수사 올라가는길이 너무 좋앗오!!ㅋㅋ
료안지 가고싶다ㅠㅠ 난 금각사랑 기요미즈만 갔다와서 ㅠㅠ 저렇게 예쁜 공원이 있었다니.. 다음에는 꼭 가봐야겠어 ㅋㅋㅋ 기요미즈 상점가가 제일 좋았어 이런 신세계가 있는 줄 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거기는 또 가고 싶더라고 ㅋㅋㅋㅋ
언니 후기 보니까 교토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난 나중에 또 가면 교토만 이틀갈거여ㅠㅠㅠ
나도 금각사! 번쩍번쩍하긴 하더라.. 비올때갔구나 ...느낌있어 우산쓰고 돌아다니고 싶다ㅠㅠㅠㅠ...이뻐
오나두갔엇는데 다시보니깐새롭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ㅋㅋㅋ댓글의 시작과 끝잌ㅋㅋㅋ 반응잌ㅋㅋㅋㅋㅋ앜ㅋㅋㅋ
교토 나도 너무좋앗어ㅠㅠㅜㅜㅠㅠㅠㅠ완전 고즈넉하다는게.이런 뜻이구나...하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또갈꾸♥
삭제된 댓글 입니다.
웅응 언니도 잘 다녀와~!! ♥0♥
[교토여행] 교토 여행정보 찾고있었는데 교통정보도 자세히 나와있구 사진도 너무예쁘다 이번달에 가는데 꼭 참고할께!!
<교토여행> 참고할게!~~><
교통저보에 눈물 흘리고 있었는데 여시글 찹고해서 계획 잡아야겠다!!! 고마워 ㅠㅠ 나도 숙소가 난바근처인데..난바에서 십분..또르르 고마웡!!
복받을거에요 여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