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차 같은 차수 내 중복지원도 허용
연세대는 2011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 인원을 전체 모집인원 3404명의 80%(2721명)까지 늘리고 같은 모집에서도 다른 전형에 복수 지원할 수 있도록 해 상위권 수험생의 선택 기회가 넓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세대가 17일 발표한 입시안에 따르면 일반우수자, 글로벌리더, 체육특기자 전형 등 수시모집 1차에서 2021명을 뽑고 언더우드국제대와 진리·자유전형 등이 포함된 수시 2차에서 입학사정관제를 통해 70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나머지 683명은 정시모집 ‘가’군과 ‘나’군(음악대학 일반전형)에서 뽑는다.
연세대는 지원자에게 다양한 전형 선택의 기회를 주기 위해 수시 1차와 2차 모집 간 중복 지원을 허용하고 같은 차수(次數) 내의 다른 전형에도 중복 지원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수시 1차의 일반우수자전형과 글로벌리더전형에 각각 지원할 수 있어 상위권 학생의 합격 기회가 높아질 수 있다.
연세대는 또 정원 내 입학사정관제가 확대돼 2010학년도보다 191명이 증가된 700명을 전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모집하고 정시모집의 정원 외 모집인 농어촌 학생, 특수교육대상자 등 특별전형(221명)에 입학사정관제가 처음으로 도입된다.
연세대는 국내 고교 출신 수험생이 제출한 대학과목선이수(AP), 미국대학수학능력시험(SAT) 성적, 사설기관과 연계된 리더십 프로그램 및 단기간 해외봉사활동 등의 자료는 서류평가에 반영하지 않기로 했다. 또 정시에서 반영하는 수능 탐구과목 수는 기존 3과목에서 2과목으로 줄이기로 했다.
수시 글로벌리더 전형에선 공인영어성적을 상중하 3등급으로 반영해 변별력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3개 등급으로 영어성적을 반영하면 학생들이 성적 1, 2점을 더 높이기 위해 소모적으로 시험을 반복해서 보지 않고 다른 과목 공부를 더욱 충실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ㅋㅋ 이건뭥미? |
첫댓글 얘 왜 이래.
수시인원을 늘림 => 정시 인원이 줄어듬 => 상대적으로 인풋이 높아보이는 효과
전형료도 많이 번다.
에이-_-.. 뭐 그걸노리고 연대가 이걸 하겟엉.
정시 사탐도 2과목본데 정시 완전 좆망임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탐 2과목이 무슨 좆망이야 -_- 언수외 잘하고 사탐 좀 후달리는 애들이 고대 대신 전부 연대써서 개폭발할거다. 그리고 언수외 잘하는 애가 사탐만 망할 가능성은 웬만해선 0에 수렴
그건니생각이고 수험생입장에서 정시로 대학들어가기 얼마나 부담느끼겠냐 그러고 수시원서를 지르겠지 그걸 돈 냅죽 처먹고 수시 좆망하니까 정시 공부 소홀히하는데 보는과목수 적어서 운빨로 한두문제 차이로 대학 마니가겠지 단순히 잘하고 못하고가 아니라 이건 선발에 문제가 심각해 좆병신도 연대 다간단소리
보는과목수 적어서 운빨로 한두문제 차이로 대학 마니가겠지 <<< 씨발 이건 지금도 마찬가지거든? ㅋㅋㅋ 그리고 '사탐' 2과목 뺀다고 좆병신이 연대 다올것같냐? 사탐 물보정 하고 언수외 비중높이면 그만이야 병아 ㅋㅋ
아니병신아 수시80프로라서 병신들 다온다고 거기에 뽀록으로 오는애들까지 있으니까 개병신 천국될거라고 개새끼야
어휴.......그건 연대만 그런게 아니야. 고대는 입학사정관만 50% 넘음.
고려대는 내년 입시에서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하는 인원을 올해 23.5%보다 큰 폭으로 늘어난 55.6%<<<연대는 '수시'가 80%라서 2-2로 빠져나가도 고대는 빼도박도 못함 ㅋㅋ
꺼져임마
ㅠㅠ왜그래...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