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주말에는 큰아들네와 잠시 철원 나들이 다녀왔습니다. 철원역 관광지(?) 구경하고 모노레일도 타고 소이산 정산에도 올라 민통선 안쪽 구경도하고요~ 아들이 전방에 대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정상에서 근무하시는 관광 해설사분보다도 자세하게 해주는듯해요~ 제 귀에만 그러겠죠?ㅎㅎㅎ 아들이 근무하는곳이니 잘 아는가 봅니다..드넓은 철원 평야를 처음 보았네요~
첫댓글 모노레일 재밌겠어요^ ^아드님내외가 함께하니 얼마나 더 따스하셨을까요!!!
좋은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온통 눈으로 덮혔군요
눈도 많고 춥기도 춥고요~
큰오빠가 철원에서 군생활 했어요 그때는 겨우살이를 한푸대 가져왔는데 어떻게 먹는지 잘 몰랐네요
항암 약초라 귀해요~
@마징가(안산-청양) 그때가1977년 겨우살이가 잘 알지 못했을때지요
철원 한 번도 안가봤어요덕분에 편안히 앉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과 즐거운 데이트 하셨네요
네~ 아들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행복하셨겠어요
자식들과 같이하면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모노레일 재밌겠어요^ ^
아드님내외가 함께하니
얼마나 더 따스하셨을까요!!!
좋은 시간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온통 눈으로 덮혔군요
눈도 많고 춥기도 춥고요~
큰오빠가 철원에서 군생활 했어요
그때는 겨우살이를 한푸대 가져왔는데 어떻게 먹는지 잘 몰랐네요
항암 약초라 귀해요~
@마징가(안산-청양) 그때가1977년 겨우살이가 잘 알지 못했을때지요
철원 한 번도 안가봤어요
덕분에 편안히 앉아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드님과 즐거운 데이트 하셨네요
네~ 아들 덕분에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행복하셨겠어요
자식들과 같이하면 그렇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