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엄에서 서울로 헬기 실어서 군인들 나른행동 여기저기 군인들 출몰한 걸로 서울 시민들 제법 스트레스랑 트라우마 생겼으리라 보입니다.
내가 사는곳에 불법적으로 군인들이 들어온걸 방치한 국힘이기때문에 서울시민들 아마 국힘 골수 말고는 안뽑을 걸로 보입니다.구청장조차 강남 3구중 1,2개는 민주에서 가져올껄로 보이구요.
국힘은 완전 스탠스 잘못 잡았어요.
박근혜때와는 완전 다릅니다.
박근혜때는 어느정도 보수에서 동정여론이라도 있었지 이번사태는 골수 극우 말고는 동의 할 사람이 없어요.
특히 서울시민들은 자기가 사는곳에서 일어난 일이라 더 민감할 겁니다.
경북 대구 경남 지방이야 어쩔수 없어도 부산 김해 창원 울산은 이번 사태로 국힘 많이 떨어질걸로 보입니다.
지선 아직 1년반 남았지만 극우들이 자기무덤 판거에요.
첫댓글 제 생각에는 대구 경북도 많이 돌아설거 같아요. 지방선거나 총선거 때는 국힘 계열이 의석 가져가겠지만 예전에는 8대2, 7대3 수준이었다면 6대4 이상으로 좁혀질거 같아요. 이렇게 되면 대선은 죽어도 못먹게 되겠죠
재생각은 대구 경북은 어림없습니다.그나마 경남 신도시쪽이 가능성이 있어요.
@레오빠드 다시 말씀드리지만 국회의원 의석수 지방선거에서 가져가기 힘들더라도 대선에서 민주당에게 큰 도움이 될거라는 의미입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PK도 민주당이 꽤 많이 가져올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쟤네들은 텃밭만 사수하겠다고 저러는데 그 텃밭도 파이가 줄어들겁니다
PK는 가능성이 좀 있어보여요.완전 시골 지역은 어짜피 안되는거고 그외는 이전에 많이 가져올수 있다고 봅니다
제가보기엔 선거하면 그래도 지들편이라고 찍어줍니다. 지금이 거의 최대치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
지금이 최대치가 맞긴한데 어짜피 선거는 한표만 이겨도 되기때문에 서울에선 거의국힘 전멸할꺼 같아요.
군인이 자기가 생활하는곳에 마음대로 총들고 들어온다.이거 용납 안되는 사람 많을꺼에요
대구 일부 지역구 / 경북 / 강원 / 경기도 북부 일부 지역구면 몰라도 ..
부산과 경남은 국민의힘이 선전하긴 했지만 득표율 수보면 간당간당했어요
말씀대로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