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수 : 양의지
(포수 부문. 양의지 270, 이지영 12, 강민호 76표입니다.)
1루수 : 테임즈
(1루수 부분. 구자욱 9, 테임즈 227, 박병호 116, 브렛 필 6표입니다.)
2루수 : 나바로
(2루수 오재원 16, 나바로 221, 박민우 35, 정근우 63, 정훈 1, 박경수 22표입니다. 나바로 선수는 골든글러브 역사상 첫 외국인 2루수 수상자가 됐습니다.)
3루수 : 박석민
(3루수 허경민 18, 박석민 278, 김민성 13, 황재균 19, 마르테 30입니다.)
유격수 : 김재호
(김재호 188, 김상수 23, 김하성 110, 김성현 4, 오지환 33표입니다.)
외야수 : 김현수 나성범 유한준
(외야수는 김현수 317, 민병헌 23, 박해민 31, 최형우 72, 나성범 247, 유한준 228, 이명기 5, 이용규 84, 손아섭 21, 짐 아두치 25, 박용택 15, 이대형 6표입니다.)
지명타자 : 이승엽
(지명타자 부분입니다. 이승엽 246, 이호준 35, 최준석 77표입니다. 이승엽 선수는 역대 처음으로 골든글러브 10회 수상 선수가 됐습니다.)
투수 : 해커
(투수 부문. 안지만 2, 임창용 3, 차우찬 19, 에릭 해커 196, 양현종 135, 윤석민 3표입니다.)
다행히 1루수는 테임즈가 MVP에 황금장갑까지 다 먹었네요.
골든 글러보는 부익부빈익빈ㅠ.ㅠ 하위구단들은 울겠습니다.
논란 좀 되고 있는 포지션이 유격수, 포수, 지명타자 쪽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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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차이가 너무 심하네요.... 포수는 예측불가라고 생각 했는데.....
@oi-bbq 제가 기록도 안보고 미친생각을 했었네요.... 예측불가 취소요
포수가 참... 안타깝습니다
양현종이 당연히 탈줄알았는데..좀 의외네요
유격수와 지타는 김하성(오지환), 최준석이 되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양의지 김재호는 우승 프리미엄이 붙었네요. 그렇다고 해도 양의지와 강민호의 표 차이는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
우승 프리미엄인가요..포수는 강민호인데..유격수도 김하성이고..
왠지 인기상같다는 느낌을 지울수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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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원상 괜히 받아서 욕이란 욕은 다먹고 (시즌막판 부진해서 더 먹었죠) 18승이라는 좋은 커리어를 쌓고 팀도 우승 했는데 상하나 못 받았으니 이거 하나라도 나눠받자 아닐까요??
양현종은 좀 아쉽네요. 강민호도 아쉽고...
그리고 지타는 최준석 아닌가요? 결장경기도 거의 없이 이승엽 이상으로 해줬는데..
최준석 144경기 전경기출장에 3할 30홈런 100타점입니다..
@고든횽아 최준석은 진짜.허탈하겠어요
최형우는 외야유일의 3할 30-100인데 이용규보다 표가 적네요.
그래서 최형우가 한자리는 차지할거라고 봤는데 표가 적네요...포스트시즌 영향인가요...
@허재빠돌이 제일 이름값 낮은 유한준은 고타율에 최다안타 타이틀이 있으니 어쩔 수 없이 줘야겠고 김현수는 메이저 진출하니 타이틀 하나 줘야겠고(결과가 최다득표) 나성범은 차세대 KBO스타에 성적도 괜찮으니 밀어줘야겠고 이용규는 중견수 프리미엄이 있으니 표를 줘야겠고 그 결과 최형우에게 표가 안간거죠.
코미디네요.....올스타 투표는 당연히 인기투표인데 특정팀에 쏠린다고 비판하던 기자들이 골글투표를 이따위로 하다니....
김하성이 못받다니 ㅡㅡ
포수는 좀 말이 안되는건 아닌가요? 양의지를 깎아내리려는건 절대 아닙니다 후반부에는 롯데야구도 개떡같애서 안보긴 했다만 표차이가 너무 나길래 방금 민호 스탯을 봤는데......3할도 못친줄 알았습니다....원년부터 한번도 없는 3할 30홈런을 친 포수에 3-4-6에서 OPS가 1.0이 넘는데 그것도 그 괴물같은 테임즈랑 박병호 다음으로 야수 3위에요;; 그렇다고 표차이가 박빙이면 아쉽다라고도 할텐데 270대 76은 뭐죠? -_-; 와~ 전 강민호 나름 인기도 많고 전국구라 생각해서 골글은 인기투표라 민호쪽으로 기울까 오히려 걱정아닌 걱정했는데 이래 차이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말이 안되는 결과인듯요. 양의지 올해 잘했는데 강민호 있어서 아쉽게 됐네 몇 표나 받았을까. 라고 생각하고 이 게시물 봤는데 완전 깜놀했습니다. 진짜 말이 안되네요.
불쌍한 양의지.....생각했는데 의외로 말도 안되게 그 '불쌍한'이 투표결과를 말도 안되게 바꾸어버렸네요. 작년에도 포수부분은 이상했는데 강민호는 참......
최형우 외야 5위는 좀 아쉽습니다. (삼팬)
네이버댓글에서 정든글러브라고 하더군요ㅎㅎㅎ
2222222 이게 맞네요. 이게 정확하게 포수 유격수 지타에 대한 답이라고 봅니다. 플옵에 프리미어까지.오래보긴 봤죠..
네이버댓글에서 정든글러브라고 하더군욯ㅎㅎ
김재호...ㅋㅋㅋㅋ
메이저에서는 골글 받은 숫자가 그 선수의 가치판단의 척도가 되는데
우리나라는 골글에 별 의미를 안두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어차피 우리나라는 포지션 최고선수가 골든글러브 미국은 포지션 최고 수비수가 골드글러브니 의미가 다르죠. 미국이랑 비교 할라면 실버슬러거랑 비교 하는게 맞죠.
양의지, 김재호...... 크보기자들 수준이 아직도 이모양이니......
김재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의지ㅋㅋㅋㅋㅋㅋㅋ
강민호 못받았길래 어떤가 보니까 200표 차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이승엽은 국민타자 프리미엄인가요. 최준석 선수가 인지도에서 밀릴 거 같다고 인터뷰했는데 와 실제로 이걸 저렇게 투표하네요.
김재호와 양의지는 한해동안 정말 열심히 멋지게 해놓고 기자들때문에 엄하게 까이네요. 그 점은 안타깝습니다. 이게 수상선수들에게 ㅋㅋㅋㅋ거리면서 조롱 할건 아니라고 보이는데요.
선수가 무슨 죄라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