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표 선발의 뉴페이스 3인방,
김형범 그전부터 대표감의 기량을 선보이면 언제가는 기회가 있을꺼라는 생각이 든 선수,
정성훈, 정조국이 부상당했고, 조재진의 기량이 정상이 아니라는 판단아래, 포스트 플레이어 선수로 적합,
송정현 ?
송정현은 허감독이 전남시절 중용하더 미들필더이다, fa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했지만
32살의 노장이고, 대표팀 경력이 전무하다,
물론 노장답게 대표팀의 첫 승선할지라도, 어리선수들 처럼 제기량을 못내진 않겠지만,
여러가지로 그의 선발은 의아하다,
김두현의 부상으로 공격형 미들필더 자리를 고심했겠지만, 같은 노장중에도 이관우와 안정환,
청소년대표출신의 백지훈등이 있음에도, 허감독은 현재의 컨디션을 감안한 선발인것 같다.
최종예선의 멤버가 본선의 70% 유지되기도 힘들지만,
실망스러운것은 현재 국대의 일시적인 조치 선발임을 생각하면 아쉽다.
장기적인 대안은 아니라는 것이다.
어렵게 기회가온 송정현 선수를 응원하지만,
허감독의 선수선발은 여전히 불만이다.
송정현 선수:
“나처럼 이렇게 많은 나이에 처음으로 대표팀에 가는 경우는 없다. 허 감독님께서 내 스타일이나 몸 상태를 아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나도 허 감독님의 축구를 잘 안다. 주전 경쟁은 결국 감독님이 원하는 축구에 얼마나 녹아 드느냐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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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감독은 왜 송정현을 뽑았는가?
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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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8
08.10.06 13:1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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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판을 많이받은만큼 결과를 내야한다는 압박감이 심하겠죠 현재 미들에서 속시원한 패스가 안나오고 김남일이 부진하면서 미들장악이 안되는만큼 바로 결과를 낼수있는선수를 송정현 선수라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아쉬운 감이 있지만 송정현 선수가 활약을 펼치게되면 이런말도 쑥 들어가겠죠 좋은 플레이 기대하겠습니다. 송정현선수~
송정현이 누군지 몰라서 하는 단순한 질문? 중간부터는 기사내용 그대로 붙인거 같은데..
마지막 송선수의 커맨트만 기사에서 따왔는데요.
흠.. 일단 대표팀 기동력과 미들 장악력좀 제발 ㅠㅠ 볼을 오래가고 있다는것만이 장악하고 있ㄷㅏ는건 아닌데 ;; ㅜㅜ 후미 ;;ㅠㅠ
현재 대표팀이라면 송정현 선수가 해줄 부분이 분명히 있는 것 같네요. 송정현 선수 허감독이 fa컵 2연패할때 2연패 모든 결승골의 주인공이죠... 실력이 분명히 있는데 나이 때문에 안 뽑히는 건 말이 안되고... 됨됨이도 좋은 선수인 것 같아요...^^
실력이 있으니까요. 전남시절부터 중용허기도 했고..주원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선수입니다. 그리고 맨날 외치던..소위 드리블 좀 하는 미드필더입니다
나이가 무슨상관이여 관리만 잘하면 말디니처럼 40살되도 뛰는게 당연한거지 이 세상에는 나이때문에 포기해야할것들이 너무 많은듯.. 할수있는 능력은 있지만 단지 얼마나 살앗나 수치를 알려주는 숫자 단위 하나로 사람을 평가하기에는 너무 가혹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