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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장애인보호작업장,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와 가을나들이 다녀와 | ||||||||||||
광해복구사업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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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가을나들이는 평소 야외 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적장애인들에게 광산 견학을 통하여 광해의 심각성과 광해복구의 필요성 그리고 자연의 소중함을 공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청양군의 삼광광산 및 보령의 석공신성 수질정화시설과 석탄박물관을 다녀왔으며 원생 이민호(가명, 27)는 친구들과 광해관리공단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훼손된 자연을 복구하는 광해관리공단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하였다. □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사회공헌 담당 정명주 대리는 대전종합사회복지관과의 사회공헌 자매결연 관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원하여 소외된 이웃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