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전지현, 정우성이 출연한 의류업체 CF가 심의기구로부터 '조건부 상영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동영상 참조]
이 의류 CF는 2005년 봄시즌을 겨냥해 '해피 투게더'라는 제목으로 삼각관계를 테마로 제작돼 지난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13분짜리 풀버젼으로 공개됐습니다.
한국광고자율심의기구는 이 CF에 대해 '조건부 상영가' 판정을 내리고 인물들의 '동작'을 추가할 것을 광고대행사측에 요구했고 광고대행사는 3일 다시 편집한 내용으로 재심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심의기구는 앞서 접수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조건부 상영가'로 판정이 나왔고 수정된 광고물에 대해서는 4일 오후 심의위원회에서 재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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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데 왜 저래
다시 방송되도 된다고 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