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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만발(德華滿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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得路 禪詩연구 방 어디서 머물 곳을 찾을 것인가?
득로 추천 0 조회 47 15.06.17 13:4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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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6.17 21:29

    첫댓글 술집이야 저잣거리에 있지요.
    보이는것을 만나는것을 체성으로만 득한다면,
    인고의 바램도 여기 뿐이지 않겠는지요.

  • 작성자 15.06.18 09:14

    예! 성민님!
    댓글로 처음 뵙습니다!
    자주 들어오시어 고은 말씀 주시지요!^^
    요즘은 경기가 어려워 술집찾아 다니는 것도 눈치가 보입니다!
    막걸리 한잔에 새우깡이 제격이지요~! ㅋㅋ

  • 15.06.18 11:00

    @득로 님.
    말씀 고맙습니다.
    두문불출 하고 있습니다.
    고운 님이 오지를 않아, 탁주 담을 누룩이 대롱대롱 떨어질듯 처마에 몇달째 걸려 있습니다.

    농주 한잔 곱게 음미 하면,
    어릴적 정읍 소나기에 작은 몸 홀딱 젖은 추억, 주름이 집니다.

  • 15.06.17 21:31

    제 공부는 아니고,
    주운 풍월로 답가를 해보면,

    단, 한소리 입니다.

    [ㅇ]

  • 15.06.17 22:33

    머무는 곳이 사는 곳이요.
    만나는 사람이 동행자요 벗인 것을
    가다가 저물면 눕는곳이 하룻밤 지새우는 곳이요.
    가다가 다리 아프면 평암에 앉는 곳이 쉴곳인 것을.......

  • 작성자 15.06.18 09:27

    오~ 지당님~!
    대단 하시구려~!
    졸리면 자는 것이고~ 고프면 먹는다네~~ㅋㅋ
    만법 귀일~

  • 15.06.18 10:49

    님.
    말씀을 한자로 녹이면 ㅇ인듯 합니다.
    한번 더 나가면,
    0.1이구요.^^

  • 작성자 15.06.18 14:13

    @덕산 박성민
    예! 성민님!
    곡히 이름지어 부를 필요 있겠습니까~!
    숨 들여 마시다가 내 뱉지 못하면 그만
    인 것을요~!^^

  • 15.06.18 16:00

    @득로 님. 말씀이 옳습니다.

    예전 경허스님께 바친 글이 있어 일맥이라 올려봅니다.

  • 15.06.18 09:57

    하하하하하! 제가 마물 곳은 바로 여기 지금입니다. 하하하하하하!

  • 15.06.18 10:59

    고운 꽃 만발하야, 지천에 감응하니,

    아는이는 알아, 꽃밭에 찾아드네.

    별빛 고운 밤에, 드러낸 야화는

    초롱하기만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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