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는 아니고요 심심해서 바닷물고기중에 생긴게 비슷한 쥐노래미와 노래미의 구별방법을 적어봅니다^^
쥐노래미는 복부가 회갈색을 띠며 황갈색.흑갈색등 다양하고요 꼬리지느러미 가장자리의 윤곽이 거의일직선에 가깝습니다 크기는 50~60센티이고 옆줄수가 5개이고 옆줄비늘수는 100~110개이고 척추골수는 50~52개이다 산란기에 수컷은 몸전체에 황금색 혼인색을 띄어요
노래미는 머리가 길고 몸이 측편되어 있으며 쥐노래미와 유사한 체형이고요 체색은 서식장소에 따라 다양하며 황갈색.적갈색에 암갈색 무늬가 있어요 꼬리지느러미 가장자리 윤곽이 쥐노래미에 비해여 약간 둥근 편입니다 크기는 30센티이고 옆줄수는 1개이고 옆줄비늘수는 78~87개이고 척추골수는 47~49개이다 산란기에 수컷은 몸전체에 붉은색 혼인색을 띄어요
이 두어종은 크게 복부의 색깔과 꼬리지느러미 가장자리의 윤곽 옆줄의 수 그리고 산란기의 혼인색으로 쉽게 구분 할수 있어요 다른 보통어종이 1개의 옆줄을 가지고 있는데에 비해 정말 특이하게 쥐노래미는 등쪽에 3개 배쪽에 2개 모두 5개의 옆줄을 가지고 있어요^^
첫댓글 놀래미가 아니라 노래미였구나.. ㅋㅋ 수래야 이런거 말고 민물 어종으로 부탁해~~ ㅎㅎ
놀래미는 방언이야^^
아.. 좋은정보입니다... 전번주 남해 독일마을 앞 방파제에서 노래미잡았는데... 쥐놀래미였습니다...
이젠 횟집가도... 도감을 들고 가고 싶어질 정도입니다..;ㅂ; (가끔 바닷가로 사진을 찍으러 갈때면... 바닷가 횟집의 수조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ㅋ 대도시의 횟집엔 없는 신기한 고기들이 너무 많아서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