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예수님은 부활이시요(이기쁨)
11월 1주 과제
[요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아멘!!!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라고 말씀하신 의미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부활과 생명의 근원이심을 강조하셨고, 이를 증명하기 위해 죽은 자들을 살려내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세 가지 사례가 기록되어 있는데, 회당장 야이로의 딸, 나인성 과부의 아들, 그리고 죽은 나흘 후에 살아난 나사로입니다. 이러한 기적들은 예수님이 부활의 주체이심을 증명하며, 이를 통해 믿음이 있는 자는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는 가르침을 전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부활 신앙과 그 신앙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마치는지를 강조하고 있다. 먼저는 예수님은 사흘 후에 부활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로마 군병들이 무덤을 지켰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부활 신앙은 단순한 교리가 아니라 실제로 체험하고 확신해야 할 신앙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부활을 직접 체험한 자격이 있는 사람들만이 사도로서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우리가 신앙의 열매를 맺으려면 성령의 충만함에서 비롯되며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은 죄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믿음은 세상을 이겨나가며 생명의 부활을 통해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라고 말씀하신 의미는 그분이 부활과 영원한 생명의 근원이심을 나타내며, 이를 통해 믿는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된다는 가르침을 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들을 살려내는 기적을 통해 부활의 주체이심을 증명하셨고, 스스로 부활하심으로 그 능력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단순한 교리가 아닌 실제 체험이자 확신해야 할 신앙입니다.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부활을 직접 체험한 사람들은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을 전할 자격을 가지게 되며,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의 죄와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평안을 누리며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신앙을 가진 자들은 세상의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생명의 부활을 통해 참된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나는 부활이요
11월 2주 과제
예수님께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라고 하신 말씀에 대해, 예수님의 부활과 그것이 성도의 삶에 미치는 의미를 심도 있게 설명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부활이 성도의 믿음과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며 부활 신앙이 성도에게 가져오는 변화와 영적 승리에 대해 논의합니다. 본론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부활을 예언하셨을 뿐 아니라, 나사로를 비롯해 죽은 사람들을 되살리심으로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생명과 부활의 근원임을 증명하며, 성도들에게도 부활에 대한 소망과 확신을 줍니다. 또한 성경에서는 악인들이 받을 "심판의 부활"과 선한 사람들이 누릴 "생명의 부활"을 구분합니다. 성도는 심판의 부활이 아닌 생명의 부활에 참여해야 하며, 예수님을 믿는 자는 이 생명의 부활을 통해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첫째 부활은 의인들이 천년 왕국에서 왕 노릇하며 하나님과 함께할 자격을 가지는 부활입니다. 반면, 둘째 부활은 천년 왕국 후에 모든 인류가 참여하는 부활로, 그 가운데서 의인과 악인이 갈라져 최종적인 심판을 받게 됩니다. 부활 신앙은 죽음 이후에만 관련된 것이 아니라,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도 성도들이 부활의 생명으로 살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성도는 이 세상에서도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마귀, 사망, 죄에 대한 승리를 의미합니다. 마귀는 인간의 욕심과 거짓된 마음을 자극하여 죄를 짓게 만듭니다. 성도는 부활 신앙을 통해 이러한 유혹에 맞서 싸우며, 욕심과 거짓을 물리칠 수 있습니다. 부활 신앙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하며, 성도들이 절망과 허무함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에게 사망에 대한 확고한 승리를 줍니다. 예수님은 부활을 통해 죄의 권세를 이기셨고, 이를 믿는 성도는 죄를 이길 수 있는 힘을 얻게 됩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첫 열매로서 부활하신 첫 번째 존재이십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들에게 부활의 소망을 주고, 장차 우리도 그분처럼 부활하게 될 것을 보증합니다.
오늘날 세상이 어려움과 혼란에 빠져 있지만, 성도는 부활 신앙을 통해 이 땅의 영혼들을 구원하고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에 동참해야 합니다. 우리는 부활의 신앙을 통해 성도가 세상의 죄와 유혹을 이기고, 의롭게 살며 영원한 소망을 누리게 된다는 결론으로 마무리됩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진리 안에서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가며, 부활 소망으로 다른 영혼을 구원하는 데 힘쓰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말씀이시다
11월 3주 과제
[요1:1-3]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아멘!!!
이 설교는 예수님을 "하나님의 말씀(로고스)"으로 설명하며, 예수님의 본질과 그분이 인류에게 가져다주는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설교는 성경의 "말씀"이라는 개념을 다양한 철학적, 신학적 배경과 함께 풀어내며,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삶에 적용할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본론은 다음과 같은 핵심 주제들을 다룹니다.
요한복음 1장에 등장하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라는 구절에서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로 표현되며, 이는 우주와 인생의 근본 이치를 뜻합니다. 로고스는 단순한 말씀이 아니라, 우주와 자연 만물의 질서, 그리고 인생의 길을 포함하는 심오한 개념입니다. 동양에서도 로고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도"가 있으며, 이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질서가 유지된다고 보았습니다. 노자와 공자는 이를 "도의 깨달음"이라 표현했으나, 이들의 철학적 탐구는 인생의 길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비교해 성경은 예수님이 곧 "로고스," 즉 모든 질서와 진리의 근원임을 선포합니다. 요한복음은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고 선포하며, 예수님이 우주의 근본 진리와 질서 자체로서 인간으로 오셨음을 밝힙니다. 예수님은 단지 위대한 스승이나 예언자가 아니라, 우주와 인생의 본질적 이치를 인간에게 가르쳐주고자 사람의 몸으로 오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성도의 삶에 거할 때, 성도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게 됩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이라는 말씀에서처럼, 예수님의 말씀과 성도는 깊은 교제 속에서 영적 열매를 맺게 됩니다. 로고스의 세 가지 핵심 의미를 보면 로고스는 자연 만물의 질서를 나타냅니다. 계절의 변화와 해와 달의 운동, 별들의 질서 등이 모든 것이 규칙적으로 돌아가는 원리, 곧 하나님께서 정하신 법칙에 따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시고 유지하신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로고스는 사람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합니다. 인간은 짐승처럼 본능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도덕과 예의를 배우며 인생의 바른 길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동서양의 철학자들은 이러한 인생의 길을 가르치고자 했지만, 참된 진리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인생의 참된 길이 밝혀집니다. 로고스는 또한 인간의 이성을 가리킵니다. 인간은 이성과 양심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이성을 통해 본능을 제어해야 합니다. 성경은 이성 없는 본능으로 살아가는 이들을 "짐승 같다"고 표현하며, 로고스 안에서 깨어 있는 이성으로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는 결국 예수님 안에서 이성과 양심을 회복해야 진리를 바로 알 수 있음을 뜻합니다.
예수님의 부활과 구속은 인간의 타락한 상태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양심을 깨우는 사건입니다. 베드로전서 3장 21절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이 성도의 구원과 직접적으로 연결됨을 설명하며, 예수님을 통해 새 생명을 얻고 양심이 살아나는 경험을 가능케 합니다. 예수님을 통해 인간의 이성과 양심이 거듭나며, 하나님의 진리에 순종할 수 있는 영적 변화가 이루어집니다. 이는 단지 도덕적인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거룩한 삶으로 이어집니다.설교에서는 오늘날 교회가 성경을 깊이 연구하고 가르치는 것을 소홀히 하며, 말씀의 본질을 잃어버린 것을 지적합니다. 이는 아모스 8장 11절의 예언대로 영적인 기근을 초래하며, 세상이 점점 어두워지고 혼란스러워지는 원인이 됩니다. 성경은 진리의 말씀으로서, 성도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로고스를 체험하며, 이로 인해 이성과 양심이 바로 서고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말씀을 마음에 새길 때 비로소 성도는 진정한 신앙의 힘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설교의 내용은 로고스의 개념이 단순히 철학적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성도의 실제 삶에 적용되어야 할 진리임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로고스이시며, 그 말씀이 성도의 삶에 깊이 자리할 때 참된 변화를 경험하고 축복을 받는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성도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이로써, 성도는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우주의 질서와 인생의 길을 따르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
11월 4주 과제
[창15: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아멘
이 내용는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자손"에 대해 깊이 있게 설명하고, 이를 통해 성도가 "약속의 자손"이자 "성령의 자손"으로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설교는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약속과 그 자손이 의미하는 바를 성경 전체에 걸쳐 조명하며, 성도들이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하나님의 약속과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야 한다고 권면합니다. 창세기 12장부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질 것을 약속하십니다. 창세기 13장에서는 땅의 티끌과 같이, 15장에서는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질 자손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은 시간이 지나도 성취되지 않자, 아브라함과 사라는 인간적 방법으로 하갈을 통해 이스마엘을 낳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마엘이 아닌, 아브라함과 사라의 자녀 이삭을 약속의 자손으로 삼으십니다. 신약의 갈라디아서 3장 16절에서 사도 바울은 "자손"이라는 단어가 복수형이 아닌 단수형으로 사용되었음을 지적하며, 이 자손이 여러 민족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한다고 해석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에는 두 가지가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나는 육신의 자손으로, 아브라함의 자손 중 육신을 따라 난 자손들(이스마엘, 후처가 낳은 여섯 아들들)이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약속을 따라 영적으로 태어난 자손으로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이루어지는 영적인 자손들입니다.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은 하나님의 약속을 통해 난 자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품고, 주야로 묵상하며 실천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단순히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자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신실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도는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령 충만한 삶을 살아야만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육신의 혈통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거룩한 삶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성도들은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선교사역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의 성도들이 성령 충만하게 하나님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록 성도들이 소수일지라도 그들이 성령 충만하여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하고 헌신할 때, 하나님께서 복을 부어주시고 그들의 사역을 통해 세계에 하나님의 복이 전파된다고 설명합니다. 성도는 "약속의 자손"이자 "성령의 자손"으로서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며, 이 세상에서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의 본분입니다. 진정한 성도는 단순히 교회에 다니는 사람을 넘어서,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안에서 말씀을 실천하고 성령 충만한 삶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이루는 자들입니다.
오늘 내용은 성도가 진정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함을 강조하며, 늘 성령 충만한 삶으로 살아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