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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음 NWC-악보 원문보기 글쓴이: 해음
내 평생에 외로움이야 그리움인 것을 그리움이야 사랑인 것을 아직도 내 가슴에 흐르는 별은 세월이 흘러도 지지 않는 꽃의 영광이어라 메마른 사막, 험한 산과 거친 바다에서 도리어 빛나는 별은 그대 사랑 없이는 갈 수 없는 순례자의 길이라는 것을 보석이 된 눈물로 흐르고 흘러 마침내 미리내 강물 되어 비춰주누나 아, 손 뻗어 닿을 수 없어도 시공을 넘어 아직도 내 가슴에 흐르는 별은 따스한 고향 봄햇살로 다가오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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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슴에 흐르는 별을 한 번 헤어 보아야겠습니다...좋은 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