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먹지 않은 희망을 먹습니다...김인호의 희망 양식 새김질하다
꿈은 이루어진다
희망은 반드시 온다
정치인 김인호의 세상은 다가온다
풍부한 정치적 맛 희망의 요리는 끓고 있다
절망했기에 희망을 더욱 절실히 추구
싱그러움 먹고
이리도 자랐을까
희망을 먹고
이리도 자랐을까
쑥쑥 자란
옛일이라는 어떤 희망을
하루가 멀다고
찾아오는 신선한 공기를 기다리며
해를 넘기고
밤을 지세고
오늘도
신선한 공기 맞 나는
희망을 한 그릇 더 먹겠지
최연소 부의장, 최연소 의장이라는 타이틀로 서울시의회 의원으로서 큰 활약을 보여준 대한민국 정치신으로 알려지고 있는 정치인 김인호, 그는 꿈을 먹지 않은 희망을 먹고 있다. ‘사람은 빵보다 희망을 먹고사는 존재다’ 라며 독일계 유대인 철학자 에른스트 블로호(1885~1977)가 1885년 독일 남서쪽에서 유대인 철도노동자의 아들로 태어나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오면서 63살에 처음 교수가 되기 전까지 일정한 직업이 없는 재야 학자로 살았다. 1917년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스위스 망명을 한 후 1933년부터는 나치를 피해 방랑한 15년간 유럽 여러 도시와 미국에서 막노동을 하면서 살았다. 그러면서도 그는 뛰어난 여성들을 만나 가정을 이루고, 당대의 수많은 석학이나 예술가들과 만나 뜨거운 우정을 나누고 치열한 토론을 했다. 30여년이 넘는 최악의 망명 상황에서도 그 수많은 책을 썼다. 그는 그 절망의 순간을 살면서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그는 절망했기에 ‘희망’ 을 더욱 절실히 추구했다. ‘희망의 원리’ 라는 책으로 펴내 모든 학문과 예술 분야를 ‘희망’ 이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꿰뚫는 사상서의 ‘희망의 백과사전’ 을 집대성하여 ‘인간은 빵을 먹고 사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으로 희망을 먹고 산다.’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은 이미 삶 자체를 잃어버린 사람이다.’ ‘희망은 힘이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아무리 좋은 조건에서도 삶을 포기하지만, 희망이 있는 사람은 최악의 상태에서도 극복하게 된다.’ ‘희망은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훈련해야한다.’ ‘희망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행복을 약속해준다’ 라는 희망을 먹었던 에른스트 블로호, 김인호도 순탄하지 않았던 삶, 한 때는 절망했기에 불로호처럼 희망을 더욱 절실히 추구했다. 독일게 유대인 에른스트 블로호가 그랬던 것처럼 김인호도 ‘희망’ 을 양식으로 삼고 있다.
한동안 코로나 바이러스가 창궐해 사람들은 절망에 빠졌다. 우리 시대에는 마스크를 벗을 수 없는 것일까? 하는 비관적인 생각부터 독감처럼 함께 살아야하는 거의 체념까지 다양한 생각들이 회자됐다. 그러나 인류역사를 돌아보면 이 보다 더한 것들로부터 이겨낸 경험이 있다. 이보다 더한 공포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치지 않았다.
에른스트 불로호는 ‘희망의 원리’ 로 희망의 신학을 발전시켰다. ‘희망은 인간을 살리는 명약입니다’ 라는 명언을 굳게 믿고 있는 김인호 정치인은 자신만의 희망 원리를 추구해 ‘꿈을 먹지 않은 희망을 먹습니라’ 라고 그는 구청장과 국회의원 도전에 쓴 맛을 맛보았지만, 기회를 얻지 못한 것이기에 그는 꿈보다 ‘희망’ 을 양식으로 삼고, 그 양식으로, “정치인 김인호에서는 다양한 사상과 철학 조합을 만날 수 있다” 며 김인호 정치 신념은 민의를 기반으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곁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정치 메뉴로 각종 맛과 향이 어우러져 매우 풍부한 정치적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려는 오로지 나라. 오로지 국민하며 희망의 요리는 끓고 있다.
‘정치인 김인호’ 는 동대문에서 ‘희망’ 이라는 맛과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맛집(정치터전) 중 하나이다. 그는 “다채로운 정치철학과 비전의 메뉴와 신선한 사고를 즐기며 미소와 희망으로 가득 찬 맛있는 순간을 만끽하세요” . “정치인 김인호에서 다양한 맛과 행복을 느껴보세요” 하면서 그를 지지한, 그를 기억한, 그를 사랑한, 그를 기대하는 동대문구 주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을 ‘그날을 기다리며’ 하면서 꿈은 노래하게 했고 희망은 춤추게 했다.
-그날을 기다리며-
함께하고자했던
늘 같이 가고자했던
우리는 동지입니다
그리움에 젖어 잠 못 이루는 밤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며 잠을 설칩니다
언젠가
너와 내가 기대했던 일
반드시 이루어 보여주겠노라고
약속했던 그 손가락
글로 또 써보게 됩니다
꿈, 희망
우리가 바랐던 것이기에
이룰 그날을 기다리며
가슴은 두근거립니다.
너를 사랑하고
너와 공감하며
나를 울리는 새벽
시간이 흐를수록 더
그리워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수많은 나날들이
가슴에 사무쳐 흐릅니다
그대와 내가 함께
꿈을 꾸었기에
희망을 불태웠기에
함께한 그 찰나들
내 마음 속에 그리움으로 그려갑니다
그날을 기다리며
희망으로 디시 꿈꾸어봅니다
희망을 먹고 사는 우리
그날은 우리의 날입니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