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사랑채에서 전시는 첨인것같습니다
천고가 낮은 2층에서 이런 규모있는 공간예술을 하기엔 많이 부족해보였네요
그래도 여러가지 불리한 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한 부분들을 보기위해 찬찬히 잘 둘러보게 된거같습니다
4학년 박동미학우님이 추천주신 전시였고 탁트인 전망을 사진에 담는 모습입니다 하하하
어떻게 분위기가 느껴지시나요?
하하하 ^^
첫댓글 소규모의 작은 공간이였는데, 사방을 거울로 배치하여 공간감을 확장해서 너른 평야에 서있는 느낌을 주더라구요..사진으로는 반딧불이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벌레우는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공간안에 서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았습니다.
첫댓글 소규모의 작은 공간이였는데, 사방을 거울로 배치하여 공간감을 확장해서 너른 평야에 서있는 느낌을 주더라구요..사진으로는 반딧불이가 잘 나오지 않았지만 벌레우는 소리와 함께 어두운 공간안에 서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