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3월30일 일요일 이렇게 11명은 대부도 해솔길을 다녀왔습니다
대부도 해솔길은 7코스 까지 걷는 길이 있고여 우리는 1코스만 싸부작 싸부작 걸었지요
절대 뛰지는 않았어요 아래 노란 동그라미가 우리가 걸어온 해솔길 입니다
해솔길 1코스 입구 입니다
약수터도 있군요
여기도 진달래는 피었구여 아직은 꽃이 많이 보이질 않더만요
어때여 힘들어 보이지는 않지요 해안을 끼고 가는길이라 참 좋더만요
손에 손에 하나씩 들고여 봄나들이 갑니다
큰가방는 겁나 맛있거 있었지 ~~ 그 ~ 치 ~ 이
보이는곳이 천영물 약수터 인데요 가물어도 절대로 마루지가 않는다네요
봄꽃님 물맛이 어때요 말을 해봐요
물만 마시네 맛이 어짢느냐깐요
물맛이 끝내줘요 짜지도 않고 시원해요 췌 ~~ 고
거북이 입에서 계속해서 뱃터 낸다
나무꾼 오늘은 참 멋지다
좌측은 바닷물이 빠진 상태라 갯뻘에서 낙지랑 조개랑 케는이가 보인다
바위 밑에 자리를 깐다
최재영님이 준비를 해 왔다 돼지갈비다 먹고 싶~~쪄
우리는 빈손으로 왔는데 해안가에서 갈비를 먹을 ~~ 줄이야 ㅋㅋ
오늘쎼프는 최재영님 뚜껑 닫은것은 닭 도리도리탕이다
아침도 안 먹었는데 포식하게 생겼슈
보이시죠 이슬이도 바짝 얼려서 왔구여 마늘은 한 가마니채 갔고 왔슈
다같이 건배를 하고여 해안에서 맛은 어떻까 궁금하죠
궁금하면 5백원 알려 드릴께요
갯뻘 구갱도 하고여 해풍도 맞으며 마시니 술도 안채요
인숙님 배가 부르니 잘도 놀아요
이자리서 1시간20분동안 왕창 웃었죠 더이상 웃을 힘이없어 일어납니다
산길로 가기전 그래도 아쉬워 다시 한번 박꼬
발길이 개벼워 보이질 않아여 배가 무거워서
이때는 나무꾼과 두메산골님이 사이가 좋왔다
저기 보이는곳은 개미허리 아치교 인데요
구봉도 끝자락에 아치교로 연결을 했네여 글그여 아치교가 좌우로 흔들려요
햇볏이 찡 할땐 아치교 밑에서 돗 자라리를 펴고 않으면 바닷바람이 엄척 시원 하답니다
저기가 어딘지 가 볼께요
여기는여 해솔길 1코스 끝에 있는 구봉도 낙조대 전망대 입니다
일물시간에 맞춰오면 환상적인 일물을 감상할수 있다네여
우리는 대낮에 왔지만 시간대에 맞춰서 볼수있다면 금상첨화겠죠
갈매기도 꽤 많더군요
낙조 전망대에서
부탁을해서 다같이 산울림
여보슈 여보슈 다 큰 사람들이 뭐하슈 ~~ 뽀뽀 ~ 해
나도 한컷
공연주님
꼭 요렇게 해야 마무리를 하시는 봄꽃님
이렇게 1코스인 낙조대를 뒤로 합니다 ~ 오늘은 날이 따스해 사람들이 참 많다
해안길을 사부작 사부작 걸으니 마음은 하늘을 날듯 몸이 둥둥 뜨는 그런 기분
맛 보셨나요 우리는 알아요 이느낌 이맛을 ~~~
아 ~~~~~~~~~~ 나는 힘들다 ~~ 혼자서 저 무거운 짐을 들으니 ?
어떻게 된것인지 메모리 카드가 여기서 끊겼다 좋은 사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아쉽다 오면서 소래
포구에 들렷다 각종 해산물을 구입하기위해서다 거기서도 요것 저것 많이 담고 했는데 참말로 아쉽다
해산물을 구입해서 다시 최재영님 식당으로 가 웃고 떠들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8시30분에서야 끝
이나고 각자 집으로 돌아 왔다 오랜만에 스트레스를 푸는 기회였다
그리고여 주꾸미가여 1키로에 살아있는놈이 40,000원 헐 ~~~~ 디진 놈은 만원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어쩌자고 거기서 그런짓을. . ㅋ 여기서 이러시면 앙~돼요~~해주는 사람도 없고. . ㅜ분위기에 넘 취하지 맙시다ㅋㅋㅋ 즐거웠고 감사합니당~~
빼서 걸어 놓아요 쉽지않은 포즈 입니다 잘했습니다 ~~~ㅋㅋ
50대들은 도봉산 팀산행가고 40대들은
대부도 해솔길을걸었다? 뭐가 바뀐거
아닌가요 젊은것들이말야 ㅋㅋㅋ
때로는 편하게 걸어주는 쎈스가 필요합니다 젊은사람도 걸어줘야 된다나 어쩐다나 ㅋㅋㅋ
재미있었겠습니다. 멋진 풍경 잘 구경했습니다.^^
즐겁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편안한 하루였습니다 ~~~~~~~~
북망산은 안간나벼~~~즐거웟겟씀니다~
거기까정은 못갖꾸여 하여간 좋왔습니다 좋은거 많이 보고 먹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