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도 투어//
*일자: 2009.03.25~26(1박2일)
*참가자: 2명(산중조사,효천)
[1일째: 전주-광주-완도 - 금일도]
/바람이 세어서 추자도 계확을 바꾸어서 완도로 가다.
/ 섬지역이라 '육고기집'과 횟집이 많았다. 싸고 이것저것 많이 나오는 백반집 찾기가 어려웠다.
완도 신지항에 도착 점심을 먹려려 우체국 뒤에 있는 백반집(소연식당)을 갓는데 에약손님이 많아서 거절 당하고
백반집을 찾아 시장통을 한바뀌를 돌고 나서나 경우 '청산식당'발견
청산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청산도 할머니들이 오늘이 장날이라 완도 나왔다가 점심먹고 들어갈려고 식당으로왔는데...,
우리를 청산도로 가자고 꼬시는 유혹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고 금일도로 향하다.
/~! 이제 밥도 먹고 힘내서 금일도로 가 볼까나...,
/섬 사람들이라고 무시하지마~!
완도의 부속 도서마다 한글은 없어도 한자로된 '완도군' 표지판이 있다.
/신지도: 연육교가 있어서 차량으로 이동
/신지도를 한번 둘려보는 김에 낚시를 드리우는 산중조사님.
산중에서 낚시하는 조사라 그런지 바다에서는 영~. 아마 내가 있어서 그랬나 싶기도 해서 미안~
한 마리도 못 보고 철수(나무관세음보살~)
/신지도~고금도: 철부선으로 이동
/고금도~조약도(약산면): 약산대교가 있어 차량으로 이동
/약산(당목항)~금일도(일정항): 철부선으로 이동
/섬지역 이동진료 병원차와 함께 철부선에 차를 싣고~
/GPS가 우리 위치를 바다 가운데로 잡는다.
/소랑대교(금일도~소랑도)
/소랑도 포구:조그만 포구가 정말 아름다웠다.
출처: 대한필궁협회(Korea Feel Bow Association) 원문보기 글쓴이: 반야선주 효천
첫댓글 조사님 올만입니다. 전 올해엔 아직도 바다엘 못나가봤네요 다음주엔 영종도 앞바다에 한번 나가 볼랍니다. 남도 바다가 많이 부럽삼...
안녕하시죠......전주에서 완도가 상당한 거리입니다....물론 서울에서 더 멀겠지만....첫날은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섬관광을 하였습니다.....편주님의 모험이 그리워 집니다...ㅎㅎㅎ
흠~~흠~~~자유의 향기가..여기까지 실려옵니다...^^
첫댓글 조사님 올만입니다. 전 올해엔 아직도 바다엘 못나가봤네요 다음주엔 영종도 앞바다에 한번 나가 볼랍니다. 남도 바다가 많이 부럽삼...
안녕하시죠......전주에서 완도가 상당한 거리입니다....물론 서울에서 더 멀겠지만....첫날은 하루종일 운전하면서 섬관광을 하였습니다.....편주님의 모험이 그리워 집니다...ㅎㅎㅎ
흠~~흠~~~자유의 향기가..여기까지 실려옵니다...^^